드라이브 호선? 반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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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뜨거운 이슈였고 앞으로도 이슈인 문제입니다.
포핸드롱의 자세를 옆에서 보면 스윙궤도가 뒤에서 앞으로 가는 움직임입니다.
*공이 가는 방향은 스윙궤도에 달렸다고 봅니다.
여기서 드라이브를 옆에서 봤을 때, 스윙궤도가 호선이냐 반호선이냐에 따라 그 성질이 달라집니다.
실제, 호선타법을 하는 경우 스윙궤도를 잘 보시면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스윙이 95%라고 봅니다.
따라서, 스윙궤도에 따라 공의 방향도 위로 갈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 하회전이 섞인 공을 타구할 때는 호선타법이 유리합니다.
반호선타법의 경우 스윙궤도가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스윙의 힘 70%이며,
스윙이 밑에서 위로 올라갈 때 뒤에서 점점 앞으로 가는 스윙의 힘 30%입니다.
따라서, 공은 위로 올라가려는 힘이 호선타법에 비해 적지만 앞으로 가려는 힘은 더 강해집니다.
그래서 하회전 섞인 공을 칠때, 반호선타법은 네트에 걸릴확률이 높아집니다.
반호선타법이 안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반호선타법은 실제로 써먹기에는 구사하기 까다롭다고 봅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앞으로 나가는 힘도 필요하며 위로 올라가는 힘드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이 두가지의 조화를 어떻게 할 것가의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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