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감사합니다. ~~</p>

<p>좋네요</p>

<p>


좋은 글 감사합니다 힘빼고 공을 한번 느껴봐야 겠네요</p><p><br /></p><p>어깨랑 팔 각도에 대한 정보도 업데이트 해주세요~~~ </p><p><br /></p><p>유투브 보니 판젠동은 어깨랑 팔꿈치를 많이 올려서 백핸드 플릭을 구사 하더라구요</p><p><br /></p><p><br /></p>

<p>제가 보고 연구한 느낌....!</p>
<p>한번 적어보겠습니다. </p>
<p>슈쉰, 장지커, 판젠동,,,,,</p>
<p>물런 슈쉰은 중펜이긴 하지만 서로 조금씩 틀립니다. </p>
<p>판젠동은 조금 두껍게 치면서 측면회전으로 공을 들어 올린후 앞으로 치거나 밀어버리는 타법입니다. 동시에 일어나지만 9시~11시정도보이네요....</p>
<p>슈신이나 장지커는 측면보다는 10시~12시 정도의 위치에서 회전 중심으로 하는 것 같네요..</p>
<p>물론 상기 선수들은 탑랭커기 때문에 자유자제로 구사할수 있겠지요</p>
<p>&nbsp;즐겨쓰는 타법은 조금씩 틀린 것 같습니다. &nbsp;</p>

<p>잘보았습니다</p>

<p>저같은 경우에는 치키타를 쓰려면 일단 테이블을 가까이 가야하고 손목힘을 쓰려면 팔꿈치가 위로 들려야 하더군요. 어깨랑 비교했을때 팔꿈치가 약간 아래있네요 80도정도? 팔꿈치를 내리면은 공간이 부족해서 힘을 쓰기 힘드네요. 각을 선수들처럼 숙이지 마라는것은 중국선수들이 사용하는 치키타는 일반인이 따라하기에는 임팩트 차이가 많이 나서 각을 너무 숙이면 힘들고&nbsp;일단은 상대 회전을 이용해서 선제를 잡자는 의도가 큽니다 이때 그냥 전진회전이면 상대가 쉽게 받지만 옆을 긁어주면 서브회전에 대한 반발력도 줄일수 있고 상대방이 치키타로 넘긴 공을 그냥대면 죽는 경우도 많고 상대가 리시브할때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p>

<p>맞습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포핸드쪽으로 횡회전을 거는것을 기본으로하고 서브 회전에따라 맞추는 위치랑 각을 바꾸는편인데( 힘으로 이겨낼 정도는 아니여서 ㅠ) 선수들도 각자의 취향이 있다는게 경기를 보면 느껴집니다.</p>

<p>생체에서 치키타하면 일단 간지에서 2부수이상 먹고 갑니다.</p><p>게임 승패와 상관없이 고수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 실제로 고수가 아니면 하기 어렵구요 -</p><p>남자탁구의 로망은 BMW 드라이브이지만,</p><p>궁극의 로망은 벤쯔 치키타라고 봅니다.</p><p>부</p><p>럽</p><p>당</p><p>~~~~</p>

<p>선수들처럼 강하게하는건 어렵지만 저 1번 방법으로 연습을 해보시면 일단 넘기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걸 아실수 있을꺼에요. 물론 더 연습하고 발전시켜서 상대방이 역공을 못하게 만드는게 좋겠지만 일단 할줄 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중요한 순간이나 게임을 하시는데 수가 하나더 생기는거니깐요^^</p>

<p>너클볼은 손목에 힘을 빼고 백핸드대상드라이브 하면 아주 쉽습니다.</p>
<p>&nbsp;</p>
<p>다만, 대개는 하회전볼을 의식하여 강하게 회전을 구사하려다 보면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p>
<p>너클볼이 하늘행이 많은 것입니다.</p>
<p>&nbsp;</p>
<p>하회전볼에 대해서 제대로 치키타하려면 </p>
<p>일단 백핸드드라이브부터 제대로 익히고 백핸드대상드라이브를 한뒤</p>
<p>치키타를 이용해야 합니다.</p>
<p>&nbsp;</p>
<p>제일 중요한 것이 손목사용법인데 </p>
<p>..............................................</p>

<p>너클볼을 힘빼고 넘기는건 쉬운데 강하게 하는게 어렵더군요. 조금만 잘하는사람이랑 하면 바로 카운터 드라이브로 공격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너클볼같은경우 치키타를 투바운드성으로 얇게하거나 강하게 칠때는 각을숙이고 손목힘으로 공위를 노려서 하구요.</p>
<p>기본적으로 치키타를 하는사람이면 하회전백드라이브는 하실줄 안다는 전제에 적었습니다. 손목사용은 처음에는 힘을 빼고 연습하시라고 제가 쓰는 각이랑 꺾는양만 적었구요^^&nbsp; 말그대로 처음하시는분들이 연습하시는 방법을 적어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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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클볼을 얇게 치면 네트행이죠.</p><p>두껍게 걸면서 코스를 조절하는 것도 한 방법이고</p><p>비행접시처럼 낮게 날아가고 강력한 힘은 없어도 스피드와 회전력이 있으면 </p><p>상대방이 고수수준이 아니면 카운터 얻어맞지 않습니다 ㅎ</p><p>상대방이 강하게 칠수록 대부분 홈런행입니다! </p><p>&nbsp;</p><p>백핸드드라이브도 제대로 손목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언급하는 것입니다.</p><p>백핸드드라이브를 한다고 해도 몸에 잔뜩 힘을 주고 하시는 분들이&nbsp; 많거든요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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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p><p>. 확실히.. 어려운게 하회전이 아닌 횡회전계열 써브에대해서는 상당히 조심스럽더군요.</p><p>전진성횡회전볼은 그냥 공 윗부분을 가볍게 쓸면서 공의 회전을 이용하는정도로 미니드라이브밖에 못하겠더라구요..</p><p>측면긁으려하면 오버가 많이나서요..<br /></p>

<p>왠만해선 인터넷에 댓글이나 글 안쓰는데 ...</p>
<p>&nbsp;</p>
<p>우왕 이건 저한텐 혁명이네요.</p>
<p>&nbsp;</p>
<p>이글 읽고 탁구채 무게 느낌이 뭐지 하고 구장에가서 서브 ,백핸드, 드라이브 를 탁구채 무게로만 느끼면서 탁구를 치니깐 완전 신세계입니다.</p>
<p>&nbsp;</p>
<p>&nbsp;힘빼고 치라는게 이런 느낌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p>
<p>&nbsp;</p>
<p>아무튼 저한텐 홍해를 가르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p>
<p>&nbsp;</p>
<p>글쓰신 분에게 감사합니다.</p>

<p>큐드님이 센스가 좋은 겁니다.&nbsp; 채의 무게로 쳐란 말을 누구나 들어보았을 거지만, 그거 제대로 응용해서 느껴보는 사람이 드뭅니다. 그걸 캐치해서 글로 쓰신 분도 잘 가르치는 거지만 그걸 알아듣는 님도 소질이 좋은 분입니다...</p>
<p>대부분의 초보들은 귀 아프게 말해도 공을 빡빡 때려댑니다. 포핸드가 항상 때려댑니다. 살짝 살짝 채듯이 넘겨라해도 못알아듣지요...</p>

잘 읽고 갑니다.  꾸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