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진지하게 지적질 해보면 쉬쉰이랑 폼이 다르네요 ㅋ</p><p><br /></p><p>궁금한데 슬로우 영상은 어떻게 만드신거에요? 저렇게 내 동영상 찍을수 있으면 폼 수정하는데 엄청 도움 될거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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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상은 아이폰6로 촬영한 영상이구요 영상에 슬로우모션 기능을 이용한 촬영입니다^^ 요즘 나오는 갤럭시7 그전 세대인 갤럭시6에도 탑재된 기능이니 참고하세요^^</p>

<p>자세교정을 빙자한 자랑 같습니다. ^^</p><p>공이 좀 높긴했지만, 그래도 탁구대 끼고 드라이브 잘 거는 건 어려운 것 같습니다.</p><p><br /></p><p>테이크백 말씀하셨는데, 제 코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p><p>- 테이크백이 짧다고 좋은게 아니다. 길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p><p>- 상황에 따라 짧게 또는 길게 하는 거다.&nbsp;</p><p>- 단, 스피드있는 공을 만들려면 반드시 테이크 백이 길어야 한다. (충분해야 한다).</p><p><br /></p><p>잘 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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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십니다^^ 3가지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p>

<p>잘 봤습니다. 사실 초보입장에서는 크게 말씀드릴것이없읍니다만, 느낌을 조금만 적도록 하겠습니다.</p><p>먼저, 너무 힘이 꽉 들어가신것 같군요.</p><p>테니스라면 공도 무겁고, 라켓도 무겁고, 거리도 멀고 상대도 뛸때니 빠른스윙, 강한 스윙이 필요하겠습니다만,&nbsp;</p><p>탁구에서 그렇게 치시면 실수가 많으실것같군요.</p><p>탁구의 스윙이 테니스 스윙과 가장 크게 다른것이있다면 바로 '간결한 스윙'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p><p>지금 스윙으로 판단해보면 스핀은 많이 걸렷겠지만 스피드는 그리 빠르지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p><p>이유는 임팩트 순간의 라켓각도가 너무 닫혀있더군요. 각도가 아마 20도에서 30도 정도...</p><p>그렇게 하신이유는 라켓각도를 더 열었다면 오버미스가 날까봐 그러신것으로 추정됩니다만...</p><p>라켓의 각도는 45도정도를 유지하시는것이 중요할것같고요.</p><p>그러고도 오버미스가 나지않으려면 팔꿈치를 드시면 안됍니다.</p><p>즉 아까 말씀드린 '간결한 스윙' 입니다. &nbsp;테이크 백에서는 몸에 가까이 팔이 붙으신것 같은데 공을 맞추는 스윙이 위로 너무 올라갑니다.</p><p>거수 경례 아시죠? &nbsp;라켓에 공이 맞으면 팔을 올리는것이 아니라 팔꿈치를 당겨서 거수경례하듯 간결한 스윙을 만드셔야 합니다.</p><p>당연히 라켓역시 이마 부위로 가야하고요. 라켓의 면이 상대에게 보이면 안됍니다. 앞면이든, 뒷면이든...</p><p>공의 위력은 몸의 회전으로 만드는것이기 때문에 '간결한 스윙' 을 제대로 구사하신다면(몸통 회전까지 합해서...)</p><p>지금보다 훨씬 빠르고 강한 스핀의 볼을 만드실수있으실겁니다.</p><p>사실 더 자세한 설명을 드리기는 제가 너무 부족하고요. 레슨을 한번 받아보시면 더 정확하게 아실수 있으실겁니다.</p><p>그럼 즐탁하시길 바랍니다. ^^</p>

<p>와~~~선출 코치님이신가요? 정확하고 상세한&nbsp;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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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을 주셨네요. 저도 동의하는 내용입니다.</p><p><br /></p><p>같은 내용이지만 조금 다른 표현을 적어보면</p><p><br /></p><p>1. 팔꿈치가 직선에 가까운 운동을 하지 않고 곡선 운동을 합니다. </p><p>2. 공을 치는 순간의 손목 임팩트가 약하기 때문에 공의 종속이 살지 않을 것 같습니다.</p><p><br /></p><p>위의 1번 스윙을 저는 "감는 스윙"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런 스윙은 공이 직선적으로</p><p>움직이지 않으며 전진력이 약하기 때문에 파워 드라이브가 되기 어렵습니다. </p><p><br /></p><p>2번은 공을 친 뒤의 라켓 헤드가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것은 드라이브의 마지막</p><p>단계(상완-&gt; 손목 회전)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p><p><br /></p><p>의견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해답은^^.</p><p><br /></p><p>코코 생각입니다.<br /></p>

<p>테이크백이라고 부르나요.. 하여간 그것이 아래로 축~ 하고 오른 어깨와 같이&nbsp;축(적당히 힘을 뺀)~ 늘어뜨려진 다음 촥! 하고 감아올려야 하는데,&nbsp; 그냥 팔꿈치를 제대로 펼치지도 않은, 즉 상당히&nbsp;굽혀진 채로 뒤로 쬐끔 나갔다고 휙 감듯이 칩니다. </p>
<p>예전에 새롬이 님이 말했나요! 무슨 채찍처럼 촥! 감아서 때리질 못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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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즉, 팔꿈치가 완전히는 아닐지라도 제대로 펼쳐지지 않고 굽은 채로 테이크 백이 되므로 하완이 채찍처럼 쓰여지질 못하고 있습니다.</p>
<p>간단히 말하면, 오른팔 전체를 ㄱ자로 구부린 상태에서&nbsp; 쇠뭉치 휘두르듯이 휘둘러요~~ 그러면 스피드와 임팩트가 살지 못합니다...</p>
<p>하지만 공을 잡는 타이밍 감각은 정말 좋고 매우&nbsp;안정적입니다.&nbsp; -아마도 테니스운동의 영향인듯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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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분석은 그냥 동영상을 본 느낌으로 한 것이므로 사실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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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코코짱님의 말씀처럼 너무 회전에 치중한 듯 합니다. 물론 저렇게 쳐야 하는 볼도 있을 터이지만, 3구 러틴볼을 굳이 저렇게 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일단 3구 볼을 너무 예측한 듯 하구요.. 몸이 너무 앞으로 와서 실제 힘을 싣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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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저 높이면 스매싱도 괜찮을 것 같고, 약간 낮게 보이면 드라이브가 유효하되 좀더 앞쪽으로&nbsp;미는 느낌으로 하면 좋을 듯 합니다. 팔꿈치가 몸과 간격이 넓어 감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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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래 새롬님이 올리신 3201글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