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팬홀더 포핸드 드라이브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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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부 왼손 팬홀더입니다. 몇십년 안치다가 작년 12월부터 탁구에 흠뻑 빠져삽니다. .3개월 렛슨받았는데요. 요즘은 사정이 있어 못받습니다.연습때는 커트볼에 대한 드라이브스윙이 이마 위까지 잘 이뤄진답니다.(옆에서 보는 분들이)하지만 게임할때는 이상하게 스윙이 안올라가고 아주 짧게 끊긴다네요. 아마 저도 모르게 임팩트 순간에 네트에 걸릴까봐 (커트볼이니까) 순간속도를 낼려고 짧게 툭 채는 버릇이 고질병처럼 생겨 풀스윙이 안되고 짧게 끊어져 버린것 같아요.그리고 스윙이 이마앞으로 안나가고 자꾸 밑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짧게 끊겨버리나 봅니다.커트볼에 대한 네트에 걸린다는 불안감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안걸리게 자꾸 상방향으로 끊어지는 스윙이 나오나 봅니다. 10개에서 2~3개 밖에 성공못합니다. 그러다보니 아웃되고 ...걸리고... 어쩌다 성공해도 파워가 실리지도 못한것 같구요. 커트볼에 대한 드라이브 걸기가 불안해서 실력이 오르지 않습니다. 쇼트로 대주는 볼에 대한 드라이브는 괜찮다고 합니다.고수님들의 많은 지도 답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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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일단 글로서는 상황을 알수가 없는데요.</p><p>볼이 커지고 나서 스윙이 머리 위로 경례가 아니라 앞으로 나가는 스윙이 맞고요.</p><p>네트에 걸리다는 것을 감안하면 </p><p>스윙 각도를 좀 더 열고 그리고 좀 더 앞으로 크게 스윙을 휘둘러야겠습니다.</p><p>동영상을 촬영해서 올려주면 더 상세히 조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p><p><br /></p><p>결론: 스윙이 작다. 라켓각을 더 오픈해야 한다. 첨언하자면 두껍게 맞추셨으면 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