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드롱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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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격적으로 탁구레슨을 받은 지 3개월차 접어 들엇습니다. 물론 가족과 가끔 치면서 받아 주는 위주로 했었지만요.
커트볼 드라이브 레슨받고 있는 중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탁구장 벽에 선수들의 브로마이드가 붙어 있는데 평소 무관심하다가 문득 보니 김민석 선수인듯한데 정면에서 보니 라켓의 포핸드면이
보이는겁니다. 라켓을 눈썹근처까지 올리고 상대가 내 라켓의 포핸드면이 보이면 안 된다고 알고 있고 그렇게 설명을 들엇는데 너무 잘 보여서 다른 선수들 사진도 찾아 봤는데 쉐이크선수들은 거의 그렇더라구요. 이게 무슨 이유일까요??
폼 연습할 때도 거울에서 라켓면이 보이지 않게 연습했던 것 같은데 선수들의 폼은 그렇지 않아서 좀 궁금해서요^^ 고수가 되면 그런가요??
댓글목록
무조건지자님의 댓글
무조건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라켓면을 숙여서 앞윗쪽으로 탑드라이걸면 포핸드면이 보이는거같구요</p>
<p> 라켓면을 열어서 옆으로 걸면 라켓뒷면이 보일듯요</p>
검정러버님의 댓글
검정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레슨받을 때, 라켓면이 보이지 않도록 하라는 것은, </p><p>팔을 확실이 내 몸 앞까지 돌리라는 의미입니다.</p><p>그게 정답입니다.</p><p>레슨때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p><p><br /></p><p>선수들이 실전에서 하는 스윙은 모범 스윙이 아닙니다.</p><p>레슨때, 훈련 때 모범스윙을 많이 한 결과</p><p>실전에서 그나마 그렇게 나오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p>
폴리님의 댓글
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제대로 보신듯요. 실제로 그렇게 스윙할때가 많습니다. 특히 커트볼 루프때는 많이 열어서 치는것 같더군요. 하지만 포핸드롱을 칠때는 아니더라구요</p>
안토시안님의 댓글
안토시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위에서 얘기하신 것처럼 어떤 공을 치느냐에 따라 라켓 면이 앞을 향하기도 하고 아래로 향하기도 하지요. </p><p>여기에 고려할 것 한가지 더는 테이블과의 거리에 따라 라켓의 각도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p><p><br /></p><p>테이블과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떨어지는 공을 올려쳐야 하기 때문에 라켓면이 많이 열리게 됩니다. 주로 브로마이드의 선수들 사진은 테이블에서 떨어져서 멋진 랠리를 할 때 찍은 사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진 속에 라켓은 열려 있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저도 궁금했던 내용이었구요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br /></p>
발튼너님의 댓글
발튼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자주 나오는 말이지만,</p><p>선수들의 자세를 보며 따라하면 안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p><p>어릴적부터 엘리트 훈련을 받아온 선수들의 잘 발달된 근력과 임팩트를 토대로 한 자세를</p><p>생활체육에서 흉내내려다간 큰 코 다친답니다~ㅎ</p>
아까비님의 댓글
아까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루프 드라이버는 포핸드면이 당연히 보여요.^^</p><p>지금 배우시고 있을(?) 파워 드라이버와는 스윙 궤적이 달라서 그래요.</p><p><br /></p>
서방님님의 댓글
서방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전 잘보이게 건다가 맞을듯합니다 </p><p>스윙을 하는 순간에 공에 윗부분을 치기때문에 단연히 보인다가 정답이라고 생각 합니다</p><p>개인 의견이니 함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