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크 핸드 그립법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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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늦은 밤 잠도 못자고 사진 정말 넣기 힘드네요..
밤늦게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립법이 정말 굼궁해 잠도 않오고 해서 이렇게 또 글을 쓰네요...
여러 그립법글도 보고 동영상도 보고 했지만
정말 이해가 안돼요~
전국에 탁구를 사랑하시는 고수님들도 그립잡는게 정말 다들 틀리게 잡고 하실거라는 생각에
오늘도 한수 또한수 배우려고 이렇게 또 올려 봅니다.~
초보에겐 정말 너무 어려움이 있어 제가 직접 사진찍고 올려봅니다.~
저는 다들 아시져 1달 레슨 하고 있는 왕초보입니다.
저는 지금
1번과 2번을 배워 지금 이렇게 사용을 하고 있으나(손가락을 움직이지 않는)
3번 4번 5번
포핸드 시에는
3번과 4번
백핸드시에는
2번과 5번
이렇게 잡는 이유는 흔들립이 없어야 하며 임펙트시에 손목을 쓰기 좋게 하기위함이다~뭐등등
(포핸드시 라겟손잡이가 엄지있는 곳에 밀착하여 세끼손가락 쪽에 공간이 생겨 ~~등등)
손가락을 정말 왔다가 갔다가 움직이면서 치는게 맞는지 정말 굼궁하네요....
오늘도 구장에서 여러분들을 보고 제가 잘못 배워서 하는건지
구장에서 다른 분
몇 분들은 치실때 보니 정말 다양해서요
너무굼궁했습니다.
이렇게 치면 장단점이 있는건지 정말 이런 그립법이 정석인지 응용인지 편법인지 ~~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댓글목록
haru님의 댓글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그립 잡는법을 현재 받고 있는 코치님에게 다시 물어 보세요,,</p><p>그립 잡는법은 본인에게 맞는걸로 하시면 되는데요,,</p><p>현재 그립은 불편해 보이는듯이 보입니다,,,</p><p>엄지와 검지는 대충 봣을때 11자 즉 거의 비슷하게 평행이 되어야 되는걸로 알고 있구요,,</p><p>그립끝 닿은곳이 손바닥 새끼손가락쪽 말고 바로 앞쪽 살이 두툼하게 올라온곳으로 그립끝이 고정 되야 할것 같습니다..</p><p>그리고 그립은 중립그립이 아니고 빽 그립도 아닌 화 빽 중간으로 잡는게 화 빽 전환이 자유롭습니다,</p><p>처음부터 그립이 잘 잡혀 있어야 됩니다,,후에 고생할수도 있어요,</p><p>사람마다 그립잡는게 다 틀려서리..암튼 잘 물어 보시고 하시길 권장 합니다,,<br /></p>
강다솜님의 댓글
강다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손가락 위치를 봐주세용~~~ㅋㅋ</p>
<p>전 왕초보라서영~~ 늦은밤 졸려서 인지 지금 사진겨우 수정해놓았습니다...</p>
<p>실질적으로 동영상을 보거나 (유투브)등네이버에서 동영상보면 사람들 마다 틀리는거 같습니다.</p>
<p>어떤게 좋은건지 정확히 모르겠어.</p>
<p>댓글 감사합니다~~</p>
일부로님의 댓글
일부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그립을 잡는 방법에 따라 스윙의 방향도 달라집니다. </p><p>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에 따라 그립을 고쳐잡게 되고 </p><p>그 그립이 본인만의 그립이 되는 것입니다.</p><p><br /></p><p>지금은 아무렇게 잡고 치시다가 점점 손에 맞게 서서히 그립이 잡히게 될거라 봅니다.</p><p>- 사진 4,5번 보단 1,2번이 적당한 그립으로 보입니다. </p><p>- 탁구는 그립으로 승부를 보는게 아니기에 너무 집중하지 마세요. </p><p><br /></p><p><a href="https://www.youtube.com/channel/UCnfzNV6AGEicinfyJTJM77g">https://www.youtube.com/channel/UCnfzNV6AGEicinfyJTJM77g</a> </p><p>위 링크에서는 장지커 선수의 기술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p><p><br /></p>
칼있으마설님의 댓글
칼있으마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엄지가 중요한게아니고... 라켓옆면을 어디에 오게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백핸드그립.포핸드그립.뉴트럴그립). 그러면 엄지의 위치는 자연스럽게 정해져요. 저는 포핸드그립으오 1년넘게치다가 백핸드그립으로 바꾸었는데... 백핸드그립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안정감상승,회전력상승 벗 파워는 떨어짐). </p>
강다솜님의 댓글
강다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p>
<p>이제서야~~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p>
검정러버님의 댓글
검정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러버를 보면 상표 있는 부분이 있쟎아요. 거길 검지로 잡는 겁니다.</p><p>엄지도 상표 부분을 넘어서 잡지는 마시구요.</p><p><br /></p><p>그리고, </p><p>마롱같은 고수가 아닌 이상 포핸드 백핸드 손가락 바꿔가며 잡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합니다.</p><p>탁구대에 딱 붙어서 백핸드 포핸드 게임랠리 하는데, 언제 손가락 바꿔 잡을 틈이 있느냐고.</p><p>코치님 말씀입니다.^^</p>
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아마추어는 변동그립이 않좋다는 말에 공감합니다.</p><p>중국선수들처럼 변동그립 따라하다간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된다는것을 시행착오 하면서 느낌니다.</p>
강다솜님의 댓글
강다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 글쿤요... </p>
<p>이제서야~~ </p>
<p>이해가 쏙쏙 들어 왔습니다...~~~</p>
<p>정말 감사합니다..</p>
<p>이렇게 하나하나 배우니 정말 좋네요... </p>
<p> </p>
haru님의 댓글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그립잡는 방법은 상당히 중요합니다,</p><p>초보시절엔 그럭저럭 치시지만,,,후에 어느정도 중수나 상수 올라갈땐 그립에 따라 스윙자체가 틀려집니다..</p><p>그리고 그립은 포핸드, 빽핸드 전환이 쉬워야 합니다,</p><p>익숙해진 그립을 또 다시 바꾸기엔 쉽지가 않습니다,,,,</p><p>처음부터 그립을 잘 잡고 익숙해져야 됩니다,</p><p>여기 댓글들은 그냥 참고만 하시고....</p><p>꼭 코치분께 그립 잡는법 충분한 설명을 듣고 그립을 잡기 바랍니다,,,,<br /></p>
강다솜님의 댓글
강다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넹...감사합니다...</p>
<p>즐거운 하루되세요~~</p>
<p> </p>
아까비님의 댓글
아까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님의 몸이 자연스럽고 편한 것이 제일 좋은 겁니다.</p><p><br /></p>
Mumu님의 댓글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개인적으로 그립을 별로 중시하지 않습니다. 라켓으로 볼을 다루는 감각이 생기면 그립은 저절로 따라 옵니다.</p>
<p>물론 결정적으로 틀려버린 그립을 고쳐야겠지만요. 예를 들면, 펜홀더에서 손가락 3개를 삼지창처럼 라켓 뒤에다 딱 붙여서 하는 거라던지, 세이크에서 엄지를 라켓 뒷면 정중앙을 가로질러서 세워서 치는 경우 등은 고쳐야 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큰 틀에서 보면 그립이 틀리지 않다면, 개인적 호불호에 따라서 내버려두어도 된다고 봅니다.</p>
<p>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요근래 포핸드 커트를 하면서, 라켓을 구사하는 미묘한 차이점을 새로이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p>
<p>세이크로 전향한 다음 8년만에 겨우 터득한 감각입니다. </p>
<p>선수들이 왜 라켓을 그렇게 밀면서 임팩트 마지막 순간에 라켓끝이 살포시 뒤집어지듯이 들리는 이유를 체득하였기 때문입니다.</p>
<p>그런데 이거 설명하기 힘들어요. 라켓 감각이 손에 익으면서 저절로 체득한 겁니다. 그 뒤로 고수들의 게임을 보면서 그런 라켓감각 구사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거 설명해주기도 힘들고, 레슨으로 가르쳐주기도 힘듭니다. </p>
쉐이크초보자님의 댓글
쉐이크초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립은 눈에 보일 정도로 이상하게 잡지 않는한 그냥 편한대로 잡으세요..
너무 그립에 신경쓰다보면 한달, 두달, 세달.. 탁구치는 내내 그립때문에 신경쓰여서 다른부분에 집중을 못합니다.
제가 그랬더든요.. 포핸드배우다가도 그립 신경쓰고 백핸드 배우다가 그립신경쓰고...일단 그립은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않는 중간 위치에 두시고 다른 부분을 신경쓰셔서 배우시길 추천합니다.
탁구는 그립보다 더 중요한것들이 많은것같아요..
테랑님의 댓글
테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님들 모두 좋은 설명들이네요.
저도 코치들과 많은 상담을 한 결과 저는 저 나름대로의 그립법(마롱, 장지커, 판젠동 선수그립) 으로 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선수들과 선출코치들은 그립을 깊게 잡으라고 명하지요. 그것 때문에 코치와 트러블이 심한 경우도 있었지요. 지금 코치도 선출인데 전 선출코치와 같이 그립을 깊게 잡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립은 나 나름대로 알아서 하겠다. 레슨이나 잘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본인이 그립은 본인이 연구해서 맞는 것으로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가려다가 로긴해서 글 남김니다. 레슨 3년차 하수
3년간초보님의 댓글
3년간초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에는 그립을 깊게 잡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1번, 2번)
일단, 라켓이 흔들리지 않아서 정확한 자세를 익히기에 좋습니다.
포핸드롱, 스트록, 로밍볼, 커트, 백까지는 문제 없습니다.
아마 코치님도 처음이기 때문에 이렇게 가르쳐준거라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이게 익숙해지면, 백핸드시 엄지를 올리는 5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번, 2번이 익숙해진 상태에서 5번을 시도해보면 백이 정말 편안해집니다.
처음부터 화/백을 구분하면 정말 힘듭니다.
1번, 2번이 "익숙해진 후" 5번을 연습하다보면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손이 바뀝니다.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드라이브를 배우기 시작하면 3번이 편합니다.
정리하면, 자세의 숙달 정도에 따라 그립을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자세 바꾸는 것보다는 그립 바꾸는게 훨씬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