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님들마다 지도해주시는 스타일이 있어서 장단점을 말씀드리기는 어려운점이 있는거 같은데요
저는 처음 포핸드에서 백핸드로 넘어갈시에 지도하는 방법입니다(지극히 제 개인적인 방법임)'ㅡ'
1.포핸드에서 그대로 라켓을 백핸드로 이동시킴.
2.두발은 어깨넓이보다 좀더벌리고 발은 일직선에 가까운듯 서게하되 왼발이 아주 살짝만 앞으로 나가게함.
3.손목과 라켓이 될수있으면 일직선을 이룰수 있도록 함.(라켓끝이 과도하게 위로 들리거나 밑으로 쳐지지않게)
4.전체적인 라켓의 위치는 내 배꼽과  수직이 될수있도록 함.(스윙과 타격점이 테이블밑이나 너무 위에서 나오지않게 하기위함과 동시에 타격점 위치 감각을 잡기위함)
4.처음엔 펜홀더와 같이 앞으로 미는연습을 합니다(초보분들이라면 한번쯤은 해보셧을듯한 볼을 넘기기위해 스윙이 위로 간다던지 반대로 밑으로 눌러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일직선으로 앞으로 미는연습을 먼저 한 다음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면
마지막 라켓방향을 10~11시 방향으로 한번에 연결되는 동작을 연습함..

제가 지도하는 방법이 옳다 옳지않다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지금 제가 지도하고있는 분들의 특성에는 이 방법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함...

여기 계신 많은 지도자분들도 각자 지도하는 스타일과 보는 눈이 다르기에..제가 지도하는 방법을 말씀드려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처음엔 라켓 헤드부분이 9시방향으로 해서 연습하고 좀 익숙해지면 10-11시로약간 세워서 한다는 말씀이지요?

지극히 제가 지도하는 방법입니다만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쉐이크 3부유저입니다.  어렵게생각하지 마시고 블럭 자세에서 공 세기와 회전에 맞게 살짝 밀어주면 됩니다.

기술 동영상도 많이 있는것 같은데
나도 쇼트를 좀 연습해야 겠습니다~~

헤드를 11시로 하면 한타이밍 빠른 박자의 공격적인 쇼트를 하기 적당하고,,
헤드를 9시로 하면 그냥 밀어주는 컨트롤 위주의 쇼트를 하기 적당하며,,손목이 미리 꺾여 있으니 쇼트자세에서 여차하면 바로 백드라이브 구사가 가능하겠죠..? 중진형에 적합할 듯 합니다.
전진속공형인지 중진형인지에 따라서 적당히 섞어서 구사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하던건데..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좋은 질문과 답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치든지간에 자기만의 감각과 박자를 갖고 있으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숏트는 직선운동으로 상대의 공격을 받아주는 입장이기 때문에 자기의 힘은 필요치 않습니다
숏트는 드라이브를 잡는 기술이고 숙달된 후에는 같은 자세로 카운터 공격으로 전환 할 수 있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초보에겐 11시방향의 라켓각이 좋을듯 합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여자선수들이 11시가 많고 남자들은 9시가 많습니다. 중국선수들은 남녀 구분없이  대부분 9시입니다.
쇼트에서 백 드라이브로 전환해 나가려면 9시가 쉬우며 11시는 타이밍이 늦을 확률이 높습니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적합한 것을 취사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수준이 올라가시면 둘 다 어렵지 않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정말 많은도움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