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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전에 대한 드라이브에 대해 몇가지 궁금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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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전 드라이브 레슨 받은지 대략 7개월 정도 됩니다.

 

1.

보통 사람들이 드라이브를 할 때는 관절 구조상 스윙을 시작하는 시점에서의 라켓 각보다 스윙 중에 라켓에 공이 맞는 시점에서 라켓각이 더 숙여지는 게 정상이라는 글을 읽어보기도 하고 저희 코치님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스윙을 시작하는 시점에서부터 너무 라켓각을 닫고 시작하면 나중에 공이 맞는 시점에서는 라켓각이 너무나도 많이 닫아져서 하회전을 이기고 드라이브를 걸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김택수 선수의 q&a 관련 영상에서도 그 얘기가 나오더군요.

하지만 저는 처음에 버릇을 잘 못 들인 것인지 이상하게도, 처음 시작한 라켓각이 그대로 쭈욱 유지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 드라이브를 레슨 받을 때 라켓각을 수직으로 해서 시작을 하면 이 각이 그대로 유지가 되어서 공이 위로만 힘을 받아서 루프성으로 천천히 높이 회전만 많게 넘어가더군요.

그래서 제가 혼자 생각한 것이 애초에 처음 시작할 때부터 라켓 각을 조금 닫고 시작하자는 것이였습니다. 어차피 그렇게 하더라도 저는 스윙 중에 라켓 각이 변화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렇게 했더니 공이 앞으로 가는 힘이 조금 생겨서 이제는 조금씩 뻗어나가기 시작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드라이브의 스피드를 키우기 위해 유승민 선수가 하는 드라이브처럼 팔을 쭉피고 스윙스피드는 더 빠르게 하고 라켓각은 조금 더 닫은 상태에서 라켓각과 스윙궤적이 일직선상을 이루는 드라이브를 조금은 구사할 수 있게 되었죠.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입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스윙 시작부터 라켓각을 수직으로 세워서 걸으라고 하며 드라이브 동작에서 라켓각도가 변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저나 유승민 선수처럼 스윙궤적과 라켓각이 일직선상을 이루는 드라이브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도대체 어떤게 맞는 것인가요?

그리고 저는 왜 전자의 방법처럼 드라이브를 걸면 공이 스피드가 떨어질까요?

 

2.

똑같은 커트 서브도 사람마다 회전량 차이가 있듯이 보스커트를 하는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과 하면 커트량이 적당한 하회전인 반면에 어떤 사람은 커트량이 굉장히 약한 사람들이 있더군요.

하회전 회전량이 적당히 많은 사람과 칠 때는 드라이브를 걸면 오버미스하지 않고 정확히 테이블 안에 쭉 쭉 꽂힙니다. 그러나 하회전양이 적은 사람과 하면 분명 이게 하회전이기는 한데 회전량이 적어서 그런지 똑같이 드라이브 걸었는데도 공이 나가버리더군요. 당연히 원인은 적은 하회전량이겠죠. 이게 공을 풀어서 주지는 않았습니다. 적당히 보스커트 할 정도의 커트량이거든요.

이렇게 적은 하회전이 걸린 볼은 드라이브 할 때에 라켓각을 더 숙여주고, 위로 거는 힘보다 좀 더 앞으로 걸어주는 힘을 많이 써주는게 맞나요? 아니면 똑같은 힘을 쓰되 더 많은 회전을 걸어서 마그누스의 원리에 의해 나가려던 공을 테이블 위로 떨어트려야 하나요?

 

 

글 쓰기 전에는 궁금점들이 매우 많았는데 쓰다보니 몇 개 안으로 다 귀결이 되더군요.

모를 때는 고민하면 할 수록 더 어려워지더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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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레일님의 댓글

no_profile 요레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궁금하군요. 김정훈 선수가 한말이 생각납니다.
'탁구가 재밌는 이유는 정답이 없어서이다.' 
저도 드라이브 각도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고 해보았는데요. 오는 구질마다 라켓각도를 조절하는게 힘듭니다. 그래서 라켓각도는 일정하게 하는 것으로 연습하되 스윙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하회전 볼을 대처하는데요. 아무래도 라켓각도보다는 힘조절이 편해서 제가 선택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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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레일님의 댓글

no_profile 요레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코치님이 자기가 치는것도 중요한데 상대의 구질을 파악하는 눈도 좋아야 한다고 했어요. 이러면 들어가겠지 하고 무작정 타구하는것이 아니라 상대의 구질에 따라 나의 타구도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는거죠... 커트가 약한 사람으로 파악이 되면 오버미스가 나지 않도록 회전을 강하게 걸어서 넘겨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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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있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생동있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사실 정답은 없는 게 맞는 듯 한데 뭔가 가이드 라인이 제시됐으면 했어요.
스윙속도를 조절하는 방법도 있고 강하게 회전을 걸어서 넘기는 방법 둘 다 가능하다는 말씀이군요.
뭐 때에 따라서 자기가 알맞게 다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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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핸드나 드라이브의 스윙과정중 (포워드 스윙의 시작단계에서 팔로스루의 마지막까지) 손목의 인위적인 회전(변화)가 없다고 했을때 라켓각이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각을 유지한다고 하면 대개 팔꿈치가 지나치게 많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핸드롱에서 백스윙의 마지막, 포워드 스윙이 시작하는 시점은 라켓면이 테이블의 엔드라인게 나란하기 위치하는 정도쯤에서 대략 수직으로 세워진 상태라고 하면 팔로스루까지 끝난 마지막 시점에서 라켓의 각도는 정면에서 봤을때 거수경례했을때의 손바닥 각도와 비슷합니다.
드라이브는 이 스윙이 좀더 커지는 형태고 인위적으로 공에 회전을 넣다보니 팔로스루가 끝난 시점에서 라켓의 각도가 포핸드롱때보다 더 숙여지는 것이 일반적이구요.
그런데 이 라켓각이 그대로 유지가 된다는 것은 팔꿈치가 스윙방향으로 같이 많이 움직인다거나 또는 손목이 시계방향으로 (열쇠돌리는 방향) 스윙과정에서 돌아가거나하는 것들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하회전에 대해 드라이브를 걸때는 스윙 방향을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하는것보다 맨볼에 대해 드라이브 하듯이 공을 앞으로 보낼수 있도록 스윙궤적을 가져가되 스윙의 출발점을 무릎아래로 내린다는 느낌이 들만큼 충분히 내려주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라켓이 충분히 아래쪽에서 출발하되 스윙자체는 앞으로 보내면서 스윙의 마무리는 맨볼과 같은 위치에서 끝낸다는 생각으로 가져가면 공도 두껍게 맞고 위로 끌어올리는 것은 스윙궤적에의해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되어 좀더 낮고 강하게 보낼수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스핀을 좀더 강하게 주는 방향으로 스윙할수도 있고 이 두가지 방법 모두 상황에 맞게 구사할수 있도록 각각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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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있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생동있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볼에 대해 드라이브 하듯이 공을 앞으로 보낼수 있도록 스윙궤적을 가져가되 스윙의 출발점을 무릎아래로 내린다는 느낌이 들만큼 충분히 내려주는게"
이 부분이 중요 포인트 같군요. 전에도 비슷한 글귀를 봤던 것 같은데 다시보게 해주셨네요.
아 그리고 라켓각이 변한다는 말은 스윙 시작하기 전의 라켓각과 스윙이 완전이 끝난 후의 라켓각이 다르다는 게 아니라 스윙을 점차하면서 라켓각이 점점 닫아지게 되어 결국 공을 임팩트하는 시점에는 라켓각이 처음보다 더 숙여진다는 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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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팔꿈치가 나오거나 손목이 돌아가지 않으면 라켓각이 스윙하면서 저절로 닫혀지는게 정상입니다.
라켓각이 닫히지 않는 경우 댓글에 예를 추가하지 않은게 있네요.. 근데 생동님이 여기 해당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라켓각을 세워서 스윙을 시작해서 끝날때까지도 라켓각은 세워져 있는데 공이 루프성으로 뜬다는 것은 스윙궤적이 라켓날 방향으로 형성되서 그렇습니다. 이 스윙은 짧게 떨어지는 커트볼을 타이밍을 늦춰서 테이블 아래쪽에서 끌어올릴때 사용되는 대표적인 스윙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하회전볼에 대해 드라이브를 구사할때 루프성은 약간만 가미하고 더 두껍게 맞춰 공에 직진성을 많이 주는 스윙을 씁니다.
스윙궤적을 다음과 같이 해보시면 교정이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라켓각을 두껍게 세우고 처음 스윙의 진행방향을 라켓면 방향으로 출발을 합니다.
스윙마무리시점에서는 라켓각이 숙여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라켓날방향과 스윙궤적이 일치합니다.
즉, 출발때는 면방향으로 출발해서 마무리때는 날방향으로 스윙이 진행하는지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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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ehsgh님의 댓글

no_profile fbehs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라켓각을 "구질에 따라 조정"한다는 개념보다는 라켓각은 (거의)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스윙이 출발할 때 라켓의 위치와 타구 시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회전 공을 드라이브로 공격하려면 오른쪽 다리 복숭아뼈와 무릎 사이에서, 상회전 공을 드라이브로 공격하기 위해서는 등 뒤쪽에서 출발..

2 번 질문은 저는 전자처럼 하는 것 같습니다. 위로 걸어주는 느낌보다는 앞이나 옆(슈트 드라이브)으로 치는 느낌으로... 몸이하는 것을 글로 표현하려니 어렵네요.^^

기타 : 라켓각을 의도적으로 조정한다기 보다는 그립을 꽉 잡느냐 약간 헐겁게 잡느냐의 차이에서 오는 미세한 변화이기에 라켓각 조정을 위한 노력 보다는 라켓각을 열어두고 공을 두껍게 맞추려는 연습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4년 가까이 레슨을 받으면서 느낀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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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있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생동있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계속 찾아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구질에 따라서 라켓각을 조절하기보다는 다른 것을 조정하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군요.
스윙스피드를 조절하거나, 스윙의 시작 점을 조절하거나, 임팩트를 조절하거나 하는 것으로 말이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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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어님의 댓글

no_profile 자스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사소한 답일지 모르지만 포핸드 스트로크를 제대로 구사한다면 어느 정도 답을 찾을수 있을걸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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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있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생동있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많은 분들이 드라이브는 포핸드 롱의 확장판이라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포핸드롱의 피니쉬와 같은 방법으로 드라이브의 피니쉬를 하지 않았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음에는 정말 포핸드 롱의 거수경례하는 피니쉬처럼 하회전에 대한 드라이브도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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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님의 댓글

no_profile 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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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님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바를 너무오래 사용하는 사람과 연습하거나 게임하면 너클은 아닌데 아주 살짝 역회전 볼이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공은 굳이 루프걸지않고 평범한 드라이브에서 쫌더 가파르게 쳐올려주면 잘들어 가던데요. 속도도 좋아요.
그러한 볼을 걸어올리면 날아갑니다. 제대로 역회전이 먹힌공은 임팩느낌과 넘어가는 모양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촌스럽게 말하면, 그런공은 라켓 열어서 그냥 빡 순간임팩하면 되겠죠.
이 얘기는 일부(1/10)일수 있음으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스피드가 떨어지는 부분에 대한것은 저의 경험치로 보면,
테이블에서 겨우 떨어져 나오는 볼을 칠때 어께가 팔을 끝까지 리더해 주지 못하고 팔 만 쳐 올리는 경우
많이 나오는 상황이 있더군요. 맨 스윙 할 때 처럼 처음과 끝이 형성되면 파워생긴다고 봅니다.
저도 잘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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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라켓각을 세워서 임팩트 하다가 덮으주는 드라이브는
타점이 낮거나 회전이 많은 서브의 커트를 안정적으로 넘기기 좋은듯하고 스피드보다는 스핀에 치중하여 안전하게 넘기기에 좋고( 위로 볼록한 스윙)
직선스윙궤적 드라이브는 나중에 배우세요
2.상대의 커트회전량을 대략 눈으로 보고 그것에 맞추어서
드라이브 해야 오버미스나 네트행을 줄일수 있습니다.
상대의 커트회전량을 매순간 파악하여 그에따라 길게 짧게 다르게 처야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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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어님의 댓글

no_profile 자스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라이브시 거수경례에 신경쓰지 마시구 자연스럽게 스윙이 되면 좋을듯합니다.  포핸드스트로크에서 드라이브기술이 나옵니다. 그러나 포핸드스트로크를 잘 하는 분은 찾기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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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젠동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빤젠동스타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합니다. 저도 포핸드 스트록 보다는 드라이브 위주로만 연습을 오래하였는데, 포핸드 스트록과 커트 스트록을 잘 가르쳐 주시는분을 만나서 배우고 그것을 드라이브에 접목시키는 연습을 하다보니 드라이브가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토록의 빠른 박자와 스피드를 드라이브에 접목하려다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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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시요님의 댓글

no_profile 여보시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갈길이 많은 엄청 하수이지만 한말씀 올립니다.
드라이브 자세의 정형화, 전진회전 볼과 하회전 볼에 대한 대처방법, 직선 방향의 스윙이냐 아래로 볼록, 또는 위로 볼록한 스윙이냐, 라켓각의 변화를 어떵케 하느냐....????
저도 엄청 고민하였던 부분입니다!!!
나는 연다고 열어서 백스윙하는데 코치님 말씀은 닫아서 스윙한다고 하고, 헛스윙도 더러 합니다. 동영상을 찍어 보면 내가 의도한 것과는 영 엉뚱하게 볼을 치고 있더군요. 이게 내가 맞나 싶어요. 정말 한심한 노릇이지요.
본인의 감각이 실제의 현상과는 엄청 다를수 있다는 점을 절실히 느꼇읍니다.

나름대로 결론은
 "백스윙이던 플로드로이던 기타 모든동작들은 임팩트(볼이 라켓에 접한후 라버를 파고들어 불레이드에 맞은후 다시 방향을 바꿔 떨어 질때 까지)순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여러 유명선수들의 폼도 조금씩 다를수 있겠지요.
요즘은 다른 부분에는 신경을 쓰지않코(신경 쓸수록 그부분에 힘만 더 들어가네요)임팩트순간의 감각을 내것으로 갖어 볼려고 "임팩트""임팩트"하면서 볼을 치고 있습니다.(물론 오랜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하회전량에 따른 대처방법등도, 어떤 고수분의 말씀이 어느시점(이시점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찾어 온다고 하네요)에 다다르면 "공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우리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운동하는 길 밖에 없겠죠.
어느 하수가 감히 한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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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젠동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빤젠동스타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팩트라고 하시는 부분이 저는 예전에 세개만 치는것으로 이해했는데 요즘엔 미세한준비동작과 손목 컨트롤까지 가미해서 이해하려고 합니다. 강하게만 치는 것이아닌 정확하게 타이밍 잡아서 스윙을 해주는 개념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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