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할 시 공을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에다 놓고 토스해도 괜찮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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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서비스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토스전 손바닥을 완전히 펼쳐서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상대 선수에게 알려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을 손가락과 손바닥 사이에 놓고 토스를 하면 규정위반으로 간주되는 것인지요? 아니면 손가락도 손바닥의 일부로 여겨 괜찮은 것인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탁사마님의 댓글
탁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위반입니다!!! 솔직히 손가락과 손바닥사이에 놓고 토스하면 편하죠~~~ 근데 규정상은 손바닥위에 놓고 해야 합니다. </p>
<p> </p>
<p>생활체육에서는 그다지 문제될꺼 같지는 않습니다. 주먹서비스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 손으로 가리시는분들도 많지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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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필하는 사람이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자기는 그렇게 배웠다는 말도 않되는 핑계를 대면서 자기유리한 방식대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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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룰을 해석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p>
공동선님의 댓글
공동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답변 감사합니다. 생활체육에서도 규정을 잘 지켜서 경기를 해야겠지요...그렇게 하라고 규칙이 존재하는 것이니까요...계속적으로 규정 준수를 위한 홍보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p>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질문이 "서비스할 시 공을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에다 놓고 토스해도 괜찮은지요?"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p>
<p>물론 안됩니다.</p>
<p> </p>
<p>탁규규칙을 보시면 </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① 서비스는 프리 핸드를 정지하여 수평으로 펴고 손가락을 가지런히 한 뒤 엄지손가락을 펴고 그 손바닥에 볼을 놓고 나서 시작해야 한다.</strong><br /></span></p>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규칙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를 클릭해서 보세요.</p>
<p> </p>
<p><a href="sub6_4">http://www.gogotak.com/softzang/sub6_4</a></p>
<p> </p>
<p><img height="201" alt="탁구규칙메뉴.jpg" src="files/attach/images/70/584/076/38ef8818e050c4197acaad1e89d88b86.jpg" width="241" editor_component="image_link"/> </p>
설봉산님의 댓글
설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규칙에 어긋나지만 생체에서는 볼을 가리지만 않는다면</p>
<p>거의 통요하고 있습니다..</p>
夢海님의 댓글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노우! 규정 위반 입니다. 아마추어에서 그걸 태클 거는 사람 거의 없지만 엄연히 반칙 입니다. 당연히 손바닥(손가락이 아닙니다.) 위에 자유롭게 놓여져야 합니다. 자유롭다는 것은 손바닥을 오므리거나 잡아서 고정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뜻 입니다.</p>
rnrudrrns님의 댓글
rnrudrr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생활체육에서도 이런 서비스가 통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p>
<p>여러분의 의견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그려^^</p>
<p>고고탁 회원여러분이라도 규정을 지키는 서브를 하시길 바랍니다. </p>
이면난타님의 댓글
이면난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생활체육에서도 당연히 적용해야 하는데 실제 손바닥으로 토스 서비스를 해보면 연습이 상당히 필요합니다.</p><p>연습이 안된 사람들은 게임을 못하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p><p><br /></p><p>서비스 연습할 때 손바닥으로 토스하는 연습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p>
상일님의 댓글
상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몽해님 말씀처럼 반칙이 맞습니다. 그런데 심판위원장으로 나가보면 중요한 것은 그 이후에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상황> 일단 상대방의 서비스를 보고 리시브는 안하고 공을 손으로 잡습니다. 그리고는 심판은 쳐다보지도 않고 "당신 올바른 서비스를 안했으니 서비스 폴트입니다." 그리고나서 심판에게 점수판 넘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싸움 시작...선수도 문제고 심판도 문제입니다. 어필을 하려면 랠리가 시작되기 전이나 랠리가 끝난 후에 해야죠. 선수가 스스로 심판이 됩니다. 심판은 점수판 넘기는 기계에 불과합니다. 특히 중수급(3부,4부)이하에서 특히 심합니다. 심판에게 어필해서 해결이 안되면 대회심판위원장을 불러 해결하면되는데 그 과정이 철저히 무시되고 목소리 큰 사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지 소리만 질러댑니다. 심판은 심판대로 어찌할 줄 몰라 쩔쩔맵니다. 이러한 상황은 비단 서비스 문제뿐만아니라 네트, 엣지 등 여러부분에서 나타나는 상황입니다. 선수가 심판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이 심판까지 보는 일부 현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점수판도 자기가 넘기든지..ㅡ.ㅡ</p>
夢海님의 댓글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맞습니다. 사실 생체도 전문심판을 두고 경기를 하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여건상 어차피 같이 붙는 선수들끼리 서로 봐주는 형편이니 이건 심판이 아니라 그냥 점수 안 잊어먹게 점수판이나 넘겨주는 역할 밖에 할 수가 없지요. 저도 심판 자주 봅니다만 분명히 제가 봤을 때 폴트인데 그걸 지적을 못합니다. 왜냐면 상대선수가 암말 안하는데 제가 심판이라고 폴트를 선언하거나 하다못해 경고라도 할라치면 바로 싸움이 벌어지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대부분 생체에서 보면 똥싼놈이 성낸다고 위반하는 사람이 목소리 더 큽니다. 아니꼽거든 니혼자 서브 넣어라 나는 리시브만 할께라는 식으로 막가자는 식으로 나오거나 너는 정확하게 넣냐 해봐라! 식으로 덤비고 나오거나 정말 황당하지요. 심지어 반칙한 사람이 반칙을 지적한다고 대회 집행부를 불러서 심판을 바꿔달라고 하는 웃지못할 일도 벌어지지요. 그래서 저도 첨에는 신경을 썼지만 지금은 신경 안쓰고 시합할 때 반칙하는 사람이 있으면 첨에 한 번 딱 경고하고 그냥 뒀다가 제가 이기면 그만이고 게임이 좀 빡세거나 제가 불리해지면 몇번 태클을 걸어서 그 사람 성질나게 만들어서 페이스를 흔드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뭐 이것도 사실 치사한 거지만 반칙하는 사람이 당연히 그런 불이익을 받아야되고 아니 게임을 져야하는게 맞지 않겠어요.^^</p>
<p>그런 것들이 심하다보니 제가 있는 인천에서는 요즘 참가비를 더 받고라도 전문심판을 쓰자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습니다.</p>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렇게 좋은 질문과 댓글들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p>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요,,,</p>
kjt님의 댓글
kj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경기에서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선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p>
<p>앞으로 이런 문제는 더욱 원칙을 지키는데 많은 사람들이 힘을 보태야 할 것 같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