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 드라이브 카운터 드라이브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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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동영상 보시면 상대가 루프 드라이브 하면 바로 카운터 드라이브를 쉽게 하는데
실제로 연습을 해보면 아웃되는 부분이 대다수 입니다.
질문1) 상대가 강한 루프 드라이브를 하면 올라오는 공을 노려서 카운터 드라이브를 한다.
질문2) 상대가 강한 루프 드라이브를 하면 정점에서 공을 노려서 카운터 드라이브를 한다.
질문3) 상대가 강한 루프 드라이브를 하면 내려오는 공를 노려서 카운터 드라이브를 한다.
그리고 라켓각은 열어서 친다. 아님 닫아서 친다.
공맞는 부분은 9시10시11시12시?
고수님들 좋은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낙엽송님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번이 정답에 가깝고 2번 보다는 3번은 더욱 공략하기 어려워서 범실(대체로 오버미스)날 확률이 높습니다. 3번의 경우는 공 회전량에다 라켓각, 스윙각,힘까지 정밀하게 조절하지 않으면 안되고, 더구나 펜홀은 횡회전이 조금씩 섞여들어오니까요. 다만 익히 아는 상대나 상대의 구질을 어느정도 파악을 한 후라면 루프 공략 시, 범실을 줄일 수는 있습니다만, 강한 루프 공략이라 하셨으니 바운드 된 후, 정점에서 공략하려면 라켓을 거의 수평(테이블 바닦)으로 덮듯이 해서 오른손잡이라면 공의 12시나 1시 지점인 거의 꼭지점을 감아야합니다. 하지만 더 안전한 공략법은 떠오르는 볼을, 힘을 줄이고 가볍게 덮듯이 해서 때리거나 짧고 간결한 드라이브 스윙으로 덮듯이 해서 상대의 헛점인 몸으로 깊이 붙여 보내거나 빈 곳을 공략하는 게 효과적인데, 혹 백쇼트가 괜찮다면 공이 떠오를 때 라켓각을 많이 죽여서 덮듯이해서 밀어버리면 됩니다. ^^
코코짱님의 댓글
코코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상대의 루프드라이브를 카운트 드라이브로 맞상대 하려면 정점 이전이나 정점에서만 가능합니다. 내려 오는 공을 할 수는 있겠지만 에러가 많이 발생합니다. 라켓각은 닫아야 하나 그것도 상대의 회전량과 나의 스윙 스피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한가지로만 고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떨어지는 공은 탁구대에서 가까울 경우에는 가만히 대기만 해야 하며 거리가 멀 경우에는 천천히 회전 드라이브(루프는 아닙니다)로 응대해야 합니다.
연습중님의 댓글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걸고도 상대가 수비만 잘 하면 전혀 대응 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적당히 걸어야 좋을 때가 더 많더군요.
1번으로 수비가 성공하면 상대방도 쫌 당황하지만,
3번으로 수비해서 들어온다고 해도 거의 재 공격기회가 주어집니다.
카운트는 공을 빤히 바라볼수 있는 수준이 아니면 자재하고 각 만 유지하여 가만히 멈춰있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루프에 대한 수비를 할때 각도 조절이 안되면 무조건 점수 줘야합니다, 조금만 열렸다 싶으면 심한경우 공이 하늘로 올라가죠. 라켓은 무조건 닫아야만 합니다. 혹 스윙을 한다면 치지말고 붙여서 수평으로 밀어줘야하고,
그 공이 상대에게 넘어갔다면, 상대도 수평으로 드라이브 걸어야 유효한 것이 많이 나옵니다.
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루프는 드라이브로 맞대응하기보다는 떠오르기 전 간결한 스윙으로 가볍게 덮어때리는 게 좀더 효과적이고 다음이 좀 간결한 스윙의 드라이브로 역공하는 게 좋은데, 정점이나 이후에 공략은 늦을수록 범실 확률이 높죠?
근데 조지는 것보다야 족쳐버리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언어순화 차원에서라도??ㅋㅋ~~
vincentyoun님의 댓글
vincentyo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올라오는 공을 라켓각을 닫아서 스매싱?(짧게 끊어치듯 때리기)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일것 같습니다.
검정러버님의 댓글
검정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루프 드라이브를 스매싱할 수 있나요?
못할 건 없지만, 성공율은 매우 낮습니다. 루프는 로빙 볼이 아닙니다. 회전이 엄청 많으며 힘은 없는 공이죠.
루프의 공략은 역시 드라이브로 합니다. 공의 12시를 친다는 느낌으로 라켓을 많이 닫은 후에
거의 수평으로 스윙하시면 됩니다.
단, 올라오는 공을 쳐야 합니다.
정점 이후엔 공격 못합니다. 루프로 넘겨주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공격찬스를 갖습니다.
연꽃잎님의 댓글
연꽃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대의 drive공격시 attack은 전진속공전형에서 bounce선택은 따닥박자(off the bounce)로 합니다
그래야 부드러운 impact로 간결하게 넘겨 줍니다. 빠른 박자는 상대가 대응하기 어렵고 공격방향예측이 쉽지 않습니다
이때 굽혔던 손목을 피든지 안피든지 결과는 같습니다. 손목사용의 일반적인 것은 block때는 굽힌상태, 공격할때는
펴줍니다
챔피온님의 댓글
챔피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기술게시판에 고고탁님께서 올려주신 적절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그냥 떠오르는 순간 수평가까이 가볍게 때려버리네요.
루프드라이브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참고가 될거 같습니다.
자스민어님의 댓글
자스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드라이브는 일반구장에서 하기가 환경상 좀 그렇죠.
2회 이상 진행되면 각이 커져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 공의 구질 이상으로 받아야 되는데 성공하면 기분은 좋으나 체력적으로 소모도 많죠.. 저의 경우선제공격을 받으면 테이블에 붙어서 공격적이 블럭을 합니다. 블럭시 공의 방향을 바꾸는등... 이후 찬스가 생길시 코스로 드라이브를 구사합니다. 수비와 찬스는 같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