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구질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리시브합니다만 저위치 짧은 공이 연습하지 않으면 리시브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입니다.
자주 사용되는 리시브는
1. 플릭
2. 스톱
3. 강한 커트 후 드라이브 블록 준비.
4. (상대 백사이드 방향)흘리기 또는 약한 플릭후 백사이드 블록 준비
이정도입니다만 이 방법들 하나하나가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파트너 있으면 볼박스에서 몇달간 연습하셔야 실전에서 그나마 써먹을 수 있을 정도니까 연습 많이 하셔서 실력 향상 하시기 바랍니다.

핑마님!
잘배웠읍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저위치로 올때 상대는 보통 직선을 기다립니다. 상대가 오른손잡이이면 특히 백핸드쪽을 기다리거나 미들을 기다리죠
그때 똑같이 상대의 빨간박스에 넣어주면 (오른쪽위짧은) 정말 어렵습니다 ㅎㅎ
이후에 상대가 테이블 옆에서 올리는 루프드라이브를 대비해서 포핸드블락 대놓고 있으면 더욱 좋구요.

짧은볼 리시브를 강하게 리시브하는것은 참 어렵습니다.
선수출신들이야 몸에 베어있어서 쉽게하지만
우리같은 생활체육인들은 소극적인 플레이여도 안전하게 넘기는게  좋습니다.
예)
*화쪽짧은 커트써브는 짧게 커트로 놓는다.
*화쪽짧은 회전써브는 플릭으로 가볍에 건든다.
코스까지 생각하고 플레이하시면 좋겠지만 일단은 범실없이 리시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주하다보면 범실이 줄겠지요^^

탁구대 위치도 중요하지만 구질도 중요합니다.
횡회전인지 하회전인지 상회전인지도 명시해주면
답변 받으시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거 같습니다.

저도 어려움이 많았었는데요..커트성 서브일시 탁구채를 열어 플릭하거나 커트로 같은방향으로 짧게 놓고 횡서브 일때는 드라이브성 플릭을 합니다~~레슨받으실때 코치님한테 요청하시면 가르쳐 주실꺼에요~
저희 코치님은 이런걸 중요하게 여기셔서 초보때부터 하다보니 익숙해졌어요~~

짧은 볼을 건들기 위해서는 포핸드스트로크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