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찍어라. 뭔 말?

페이지 정보

본문

전 우펜입니다^^

 

코치샘이...말씀하시기를...

 

다 좋은데...

 

커트랑 커트서브가 전혀 안된다.

 

이 두가지만 빼고서는 다 잘한다.

 

말씀을 하십니다.

 

커트를 시켜보고 커트서브도 시켜보고...

 

제가 구사를 합니다. 저의 모습을 보고는...

 

코치샘 왈...

 

"커트도 커트서브도 옆에서 보니까, 공을 찍어줘야 하는데...그냥 대기만 한다. 이래서는 안된다."

 

"커트서브의 핵심은 손목을 강하게 써야 하는데...그냥 공에 라켓을 대주기만 한다."

 

"찍어라. 찍으라고 강하게...대주기만하면 안된다."

 

찍으라는 말을 제가 못알아 들어요.

 

찍으라는 말이 제 생각에는 공을 러버에 많이 묻힌다.로 이해해도 되는건지...

 

다시 질문을해도 찍으라는 말만 계속하시는데...

 

많이 묻히라는 건지...

 

말귀를 못알아들어요.

 

저와 같이,,,다 잘하는데...커트와 커트서브의 문제점을 갖고 계신분 있나요?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1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자스민어님의 댓글

no_profile 자스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찍으라는 표현은 칼로 대나무를 사선으로 베듯이  내려친다는 표현 같네요.  묻힌다는 것과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느낀거지만 코치가 표현하고자 하는것은 a지만 상대방은 b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땐 답답해지죠.. 주위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연습하시다 보면 그 표현이 이거구나 라고 느끼시거나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시는 분이 있으실겁니다..

profile_image

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팔 스윙으로만으로 넣는 서브는 공이 밀려감깁니다. 회전이야 일어나지만,,, 팔 스윙과 동시에 손목으로 공의 4~6시 방향을 쳐줘야 합니다. 팁을 드리면 공에 힘을 실어주면서 깍느냐, 힘을 빼고 하회전만 넣느냐 하는 것은 것은 중수와 하수의 차이로 봐도 좋고, 그에 때른 적절한 대응을 할 수만 있다면 고수라 해도 좋습니다. 하회전 대응 시, 공에 실려있는 힘에 따라 적절히 대응치 못하고 하회전이 많이 먹었다고 라켓 각을 열고 올려치는 것만으로 대응한다면 아직 고수라 하기는 어렵습니다.^^

profile_image

명수사관님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를 b로 알아 듣기는 고사하고 통 무슨 말씀인 모르는 용어도 있드라구요 서로 답답 하겠지요

profile_image

백드라이버짱님의 댓글

no_profile 백드라이버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트라하수님...혹시 당구칠줄 아십니까? 당구기술중 히끼(끌어치기)와 오씨(밀어치기)를 할때..키걸이이 정확하고, 큐대를 손목을 이용해서 콱 쳐줘야 정확하게 공에 회전이 먹습니다. 찍으라는 말도 이처럼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탁구공을 콱 쳐줘야 하는데..탁구채를 휘두르는 속도가 스윙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하면 공을 미는 것이 되고..스윙처음부터 속도를 가속하여 공에 맞는순간 최고속도가 되게 하되, 손목이 부드럽게 공의 일정한 지점을 히팅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말나온 김에 당구랑 비교를 한번더 하자면 히끼(탁구의 커트랑 비슷)를 칠때 속도가 일정하면 틱사리가 잘 납니다. 속도를 높여주되 키걸이가 정확하게 쳐야 히끼가 잘 먹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ㅋㅋㅋ 탁구도 당구도 하수인 사림이 지나가다 이해의 편의를 위해 적어보았습니다. 화이팅!!

profile_image

울트라하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구 = 완전제로 입니다. 유일한 운동이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입니다. 당구는 잘 모르지만...말씀하신 내용을 차운전으로 비유하면, 일정한 속도로 달리다가 급정거(공의 임펙트)하는 느낌? 으로 생각하면 맞습니까?

profile_image

백드라이버짱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백드라이버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비슷합니다. 하지만 더 좋은 것은 일정한 속도가 아니라 가속도를 붙이다가 급정거를 하면 회전이 더 많아지겠죠?!!  다시 정리해보면 일정한 속도로 가던 차를 지긋이 브레이크를 밟으면 사람이 앞으로 쏠리는 경향이 약하겠죠..하지만 사람이 앞으로 많이 팍 쏠리게 하려면 속도를 가속하다가 급정거를 팍하면 앞으로 몸이 갑자기 쏠리잖아요..그렇게 되어야 찍어치는 즉 커트량이 좀 많은 상황이 됩니다.

profile_image

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큰 매형이 당구 500 치는데, 당구에 빠져서 논 몇 마지기 날렸다 해서,,, 겁을 집어먹고 당구채 잡는 건 관두었습니다. 고향을 떠나 온지 오래라서 팔아 먹을 전답이 있어야지요?? 그러니 당구로 설명하시면 대충이야 알아듣지만 눈앞에 안개가 낀 듯 뿌옇기만 합니다.^^

profile_image

백드라이버짱님의 댓글

no_profile 백드라이버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로 많이 묻혀서 커트회전량을 많게 하는 것도 가능한데...그것은 찍으라는 것과는 약간 관점이 다른문제입니다. 많이 묻히려면 라켓이 공의 6시부분을 치면서 라켓에 오랫동안 머물게 하면 커트량이 증가하게 되어 있습니다. 많이 묻히면 회전은 많아지지만 공의 속도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위에서 말하는 찍어치는 문제(타격의 문제)와 많이 묻히는 문제는 다른 문제이며..실제 게임시에는 위 두가지를 적절히 섞어서 서브를 넣게 됩니다. 참고바랍니다.

profile_image

고려님의 댓글

no_profile 고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을 맞출때 임팩트를 주라는 뜻으로 쓰신거로 이해하고 있는데 고수님들 맞나요?

profile_image

쫄란님의 댓글

no_profile 쫄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을 강하게 보낼땐 임펙트가 필요 한데 커트도 역시 임펙트가 필요해 보이는 부분인거 같아요
엄청나게 찍힌 커트볼을 그대로 찍으면 네트에 꼬라 박지만 적당히 먹은 커트볼 혹은 너클볼 같은 공들이 온다면 정확한 임펙트로 공을 찍어줘야 상대방이 힘들어 합니다.
너클볼이나 적당한 커트공을 임펙트르 찍어 주는 연습을 한번 해보세요

profile_image

한사람님의 댓글

no_profile 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한 임팩트를 뜻하는거 같습니다,

profile_image

동사빠님의 댓글

no_profile 동사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커트를 라켓각을 열어 쇼트식으로 툭툭 미시거나 타격을 하시는듯합니다. 드라이브걸때 상회전을 추르륵 소리나게 앞으로 채며 걸듯이 커트는 드라이브를 하회전으로 걸듯이 오른발에 체중을 실어 앞으로 내밀며 발이 땅에 달때 네트를 향해 힘빼고 가볍게  하회전 추르륵.... 느낌 맞나요?

profile_image

울트라하수님의 댓글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드라이브는 볼의 윗대가리를 채는 느낌이라고 하는데,,,커트는 볼의 아래를 채는 느낌인건가요??

profile_image

동사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동사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커트는 볼의 아래를 채는 느낌인건가요??"에 대하여 아래에 simonk님이 명쾌한 답변을 주신듯합니다.^^

profile_image

simonk님의 댓글

no_profile simon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마 위에 두부를 놓고  단번에 자른다고 칼로 탁하고 힘차게 내려치지는 않겠지요?
단지 칼의 무게를 이용하여 지긋이 누르기만 해도 잘 잘리겠지요.
상대의 커트가 회전이 강할 땐
이와 같이 가만히 대기만 하거나 살짝 들어 주듯이 하면 잘 넘어 가지요.

하지만 회전량이 적거나 횡회전이 석인 커트볼을 똑같이 대응하면
공이 뜨게되고, 얻어 맞겠지요?

그럴 땐 도마위에 닭다리를 올려 놓고 단번에 자르려면 스피드를 높여서 탁하고 빠르게 내려쳐야 하듯이
또는 닭이 모이를 쪼아 먹듯이
콕 하고 찍어서 쳐야 합니다.

그렇게 넘겨준 공은
상대가 아무 생각없이 받으면 꼬라박거나
좀 강하게 밀거나 들어서 커트하면 강한 회전의 반발력 때문에 
붕~하고 떠서 내쪽 엔드라인 넘어로 길게 아웉이 되지요~^^
이때,
손목을 지나치게 사용하면 에러가 많아지기 때문에(서브땐 다름!)
백,화 모두 가능한한 하완만의 스피드로 해야 합니다. 

아마도 탁장에서 커트회전량이 대단하다고 금방 소문 날겁니다~^^

profile_image
profile_image
profile_image
Total 80건 1 페이지
  • RSS
탁구기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80 no_profile 스티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9 0 0 11-19
79 no_profile 청주왕하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4 2 0 10-31
78 no_profile 청주상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7 2 0 10-09
77 no_profile 청주상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7 0 0 11-16
76 no_profile 청주상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3 1 0 06-17
75 no_profile 청주상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3 1 0 02-07
74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8 2 0 01-19
73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9 2 1 01-08
72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4 1 0 01-04
71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5 2 0 12-30
70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3 2 0 12-11
69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4 0 0 11-28
68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 2 0 08-23
67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1 1 0 07-25
66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9 1 0 07-21
65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1 0 0 07-17
64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8 1 0 07-13
63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7 0 0 07-06
62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7 2 0 06-27
61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2 2 0 06-23
60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3 1 0 05-15
59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2 2 0 05-09
58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7 1 0 04-23
57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4 0 0 04-01
56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3 1 0 02-16
55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9 1 0 02-16
54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4 0 0 02-14
53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8 7 0 02-12
52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0 1 0 02-08
51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0 3 0 02-01
50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6 1 0 04-29
49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8 0 0 09-05
48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4 1 0 01-24
47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7 0 0 01-23
46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3 1 0 01-22
45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0 3 0 01-11
44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4 0 0 11-27
43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3 1 0 11-26
42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9 0 0 11-24
41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6 0 0 11-24
40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5 1 0 10-11
열람중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2 1 0 10-04
38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5 1 0 09-20
37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5 0 0 08-17
36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9 1 1 08-14
35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4 0 0 08-11
34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2 0 0 08-02
33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9 0 0 08-01
32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8 0 0 07-22
31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2 0 0 07-19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