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인의 기본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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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인의 기본 에티켓
-구장 출입시 나이, 고수, 불문 먼저 인사하기
-공치기 전 서로 인사하기
-공을 먼저 준비하기
-시합 중 네트(net)가 되었을 때 인사하기
-시합 중 에지(edge)가 되었을 때 인사하기
-Net가 아닌데 우기기 없기
-상대의 멋진 플레이에 칭찬하기
-지고 있다고 처음부터 다시 하자고 하기 없기
-경기시 최선을 다해 경기하기
-상대를 우롱하는 듯한 잔머리 플레이하지 않기
-오늘 콘디션이 좋지 않아 졌다고 말하기 없기
-상대의 플레이를 재수라고 말하지 않기
-상대의 플레이를 평가절하하거나 약하다거나 본인의 잣대로 말하지 않기
-서로 우기지 않기
-경기시간 딜레이 하지 않기
-상대방이 자세 잡기 전 서브 넣지 않기
-서브는 규정을 지켜서 넣기(16cm 이상 띄우기, 오픈 서브 규정 등)
-서브시 워밍업 시간을 너무 길게 하지 않기
-볼을 바닥에 치거나 라켓을 정신없이 흔드는 동작 등 상대를 현혹하는 동작을 하지 않기
-공주우러 갈 때 절반정도 따라가기
-내리 5판 연속해서 이기기 없기
-경기에서 지면 깨끗이 패배 인정하기
-이겼다고 상대방 약올리기 없기
-운동복 입고 운동화 신고 운동하기
-고수에게 한수 배웠으면 음료수 정도는 대접하기
-부수 차이가 날때는 해당 핸디를 반드시 적용할 것
-경기 중 전화는 간단히 받기
-술 먹고 운동하기 없기
-경기 중에 탁구대 사이에 서있기 없기
-연장자에게 예의를 갖추기
-재미없다고 한 판만 치고 그만두기 없기
-시합 끝나고 반듯이 인사하기
-아무 곳에나 먹다 남은 물,음식 버리기 없기
-몸 풀 때 강타하기 없기
-몸 풀 때 갑자기 백쪽에 공주기 없기. 약속한 시스템데로 주는 것이 연습이다.
-탁구 치면서 주변사람과 이야기하기 없기
-예쁜 여자만 쳐주는 반칙하기 없기
-일반 손님을 환대하고 탁구대 양보하기
-복식때 혼자만의 플레이로 미스 많이 하기 없기
-복식때 파트너가 실수한다고 얼굴 치푸리기 없기
-고수한테 이론으로 주절거리기 없기
-고수에게 너무 매달리기 없기(15분쯤 치고나서 계속할 것인지 물어보기)
-동호회 정기모임때 반듯이 참석하기
-바닥과 탁구대의 본인의 땀은 본인이 처리하기(코트 교대시 땀을 반듯이 닦기)
-바닥에 침뱉기 없기
-껌을 십으면서 운동하기 없기
-남의 타월 쓰기 없기,타울링 시간 지키기
-초심자들은 시합전용 메인탁구대 사용을 가능하면 양보하기
-일부러 져주거나 봐주기 없기
-고수는 하수를 친절하게 지도하기
-하수는 지도할 때 친절하게 지도하기
-하수를 지도할 때 너무 큰소리로 하지 않기
-하수는 고수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우기
-시합때 본인 미스를 큰소리로 자책하기 없기(속으로 하는 것은 좋음)
-시합중 궁시렁 거리거나 상대방의 실수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않기
-탁구로봇 이용후 레슨후 바닥의 공을 본인이 처리하기
댓글목록
낙엽송님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동네에서 4~5점 차이에도 핸디 적용해서 한겜하자 했다간 욕먹어요.ㅋㅋ~~
하수가 잡아달라 하길 기다리다간 몇 년이 걸리구요.
뭐 자주 만나는 상대는 아니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 해도....
대체로 저역시 몇가지 걸리는 건,,,지칠 때는 최선의 플레이를 못한다는 것,
확실히 차이나는 하수에게 너무 강한 최선의 플레이를 못한다는 것 ㅠㅠ~~
공감할만한 내용들이 참 많군요.ㅎㅎ~~
중펜쉬신님의 댓글의 댓글
중펜쉬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서브할때 넷트에 닿는 것은 let 아닌가요? net에 닿았다는 것이 아니라 서브가 무효처리일 때 let 라고 하는 거라고 책에서 봤는데요
bula님의 댓글의 댓글
bu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et의 사전적 뜻입니다.
1. 레트: 테니스·배드민턴 등에서 네트에 닿고 들어온 서브공.
2.[주로 법률] 방해, 장애.
탁구에서의 의미로 생각하면 네트에 닿고 들어온 서브뿐 아니라 서브시 서브하는 선수에게나 서브를 받는이에게 지장을 주는 일이 생겼을 때(예를 들어; 정전, 옆테이블 공이 날아들었을 때, 사람이 끼어들 경우,응원석에서 고성을 지르는 등의 장애) Let에 해당됩니다.
가장 많은 Let의 경우가 서브가 net에 맞고 들어가서 생기기 때문에 흔히 net! 이라고 말하지만 Let이나 net이 발음이 비슷해서 구별하기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정확한 의미로는 Let으로 알고 있습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 저촉되는 건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낙엽송님 말씀대로...'핸디'는 자주 치는 사람 아니면 어렵더군요.
제가 핸디받을 경우보다는 줄 경우가 다수지만,
같은 모임이거나 자주 보는 사이 아니면 상수입장에서도 핸디 이야기하면 싫어할 때가 많아요.
하지만, 그냥 맞치면 최선을 다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구요.
또한 자주 가던 구장에서는,
탁실력에 의한 계급화 타파를 너무 강하게 진행한 후유증 탓에 외부고수 초빙해서 운동할 때에도
메인테이블을 양보받지 못할 경우가 생겨서 몇 차례 난감했습니다.
제 잘못이 커요.^^
눈치제로님의 댓글
눈치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 좋은 내용이지만 공 주으러 가는 거 따라 가는 건 개인적으로는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탁구장 사람 많을 때는 복잡하고 필요에 의해
한 사람만 조심히 움직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나브로님의 댓글
시나브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좋은 글귀가 제가 다니는 탁구장에도 있습니다
보통은 이 모든것을 잘 지키십니다
첨에는 잘 안되었는데 점점 되더라구요
딸기바나나님의 댓글
딸기바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가지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지만
한 가지만 이야기 드리자면 내리 5판 이기기 없기 해 놓으시고 일부러 저주거나 봐주기 없기하면 연속 4판 이긴 뒤 5번째 게임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ㅋㅋㅋ
길동무님의 댓글의 댓글
길동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자고 하시는 말씀일텐데 덥석 낚시를 물고 글을 씁니다.^__^
고수가 상대방이 잘하는 부분을 더 잘할 수 있도록 공을 보내고
최선을 다해서(?) 디펜스를 해주시는 것은 어떠한 가요?
세트는 지더라도 경기는 이기는 것이므로
일부러 져주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___^
딸기바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딸기바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봐 주는 사항이 있어 안 됩니다ㅋㅋㅋㅋㅋㅋ
해당 게시내용 중 논리적 모순이 있어 그냥 살짝 재미삼아 지적해 본 것일 뿐입니다ㅎㅎ 고고탁님이 어떤 센스있으며 논리적 모순이 없는 해결책을 제시하실지 궁금했거든요ㅋㅋ
길동무님의 센스있는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haru님의 댓글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의 예절의 본문글에 모두 동감 합니다,,,
상대가 있으므로 해서 탁구는 즐겁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CS님의 댓글
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고도 자칮 실수하기 쉬운 기본 에티켓 ~~~
에티켓은 나의 인격 문제와도 연결 되므로 운동 실력 향상 만큼이나 기본 에티켓 함양을 위해 노력해야 됨을 새삼 깨닫습니다.
좋은 글 추천합니다. ^^
명수사관님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아요!
어느구장 에나 붙어있는 것 보다 조목조목 잘 되어있네요
위에 지켜야할 예절들 어기는 분들이 꼭있으시더라구요 어느하나 빼놓지 않고,
고로 명심하여 지키겠읍니다
서로 먼저 지키는 탁구예절 즐탁의지름길입니다
수석님의 댓글
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수는 고수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우기 인데
소수라고 오타를 치셧네요....
탁구장 에서 에티켓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oksk님의 댓글
oks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하나 수정을 건의합니다.
여섯번째, Net가 아니라 Let 입니다.
"레트 (let) [레트]
[명사] <운동> 테니스나 탁구에서, 서브한 공이 네트를 스치고 상대편의 코트에 들어가는 일. 이 경우 서브를 다시 한다"
자미원님의 댓글
자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공감합니다. 위의 좋은글 저희 동호회에도 벤치마킹 해도 되는지요? 현수막으로 만들어서 걸어놔야겠어요. 위의글 보고 느끼고 반성해야 할 동호인 및 기타 사람들 저희 지역 시골에는 많은 것 깉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5년내3부님의 댓글
5년내3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수라 쳐줄 사람이 없는데 며칠전에 예쁜 초보 회원이 들어와서 부득이 계율을 어기고 예쁜 사람만 쳐주고 있네요.ㅎㅎ
왕누니님의 댓글
왕누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동하는 사람들의 당연한 기본 에티켓 잘 지키고
초보로써 어린 선배들에게도 예의를 잘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Sally6님의 댓글
Sally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티켓을 잘 지키면 본인의 인성도 올라 간다고 생각합니다.
잘 준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ally6님의 댓글
Sally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모든 운동읗 할 적에는 서로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눈쌀 찌푸리게 하면 즐탁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대발2다님의 댓글
대발2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 맞는글 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면서
운동을 즐기면 되는것!
즐겁게~~~
꿈은 이루어진다님의 댓글
꿈은 이루어진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탁구장에 계시해 놔야겠습니다....초보자 회원들이 이런 예절을 잘 모르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dkdkdk님의 댓글
dkdkd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친한분인뎅 ㅠㅠ
주먹서브를 습관으로 하는 분들에게
어떻게 좋은말로 그건 규정위반이라고 해야
될까요....아직도 말을 못하고 있습니당ㅎㅎㅎ...
상처받을까봐서요...ㅠㅠ
고수님들 행복하고요... 대보름날이랍니다... 건강하세요
이목정님의 댓글
이목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하수지만 고수가 되면 하수가 잘 칠 수 있도록 공을 주고 잘 쳤다고 칭찬해주고 제쪽 볼은 제가 공 주우러 가고 디펜스 잘해줘서 실력 올라가게 해서 같이 재밌게 치고싶네요 ^~^
펜홀더짱님의 댓글
펜홀더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공감합니다. 너무나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가끔 운동을 하다보면 공치기전 인사를 하는데 상대는 그냥 쳐다보고 있을때 참 난감하고 예의에 어긋난다싶어 같이 운동하고 싶은 맘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저도 대부분 잘 지키고 예의를 갖추고 운동을 할려고 노력합니다만 다시한번 상기하면서 예의를 갖춰서 즐탁하도록 해야겠습니다.
GBang님의 댓글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은 하지말자 암묵적인 룰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유투브 영상에도 나왔는데 일본 선수 누가 11:0으로 이기고 큰 고생을 했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실제로 최근 경기 판젠동과 삼소노프의 경기에서도 첫 세트 7:0에서 판젠동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약간의 고의로 미스하는 듯 보였고, 다른 선수들 경기에서도 간혹 보았는데 고의로 서브 미스를 한다던지..강한 공격을 가장해서 미스를 해서 실점하는 경우입니다..
https://youtu.be/O246cFu7VTA
오라이통님의 댓글
오라이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드시 '반듯이'는 '반드시'로 쓰셔야 합니다+_+
좋은 글은 시간이 지나도 베스트네요 명확하게 정의된 탁구장 매너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