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몇번인지 저도 잘 모르겠고
그렇게 하면 규정 위반이거나 반칙입니다,,,,
서비스 넣은 공이 네트맞고 붕 떳다면 그공이 리시버 다이로 떨어지던지
아니면 밖으로 나가던지 기다려야 하며 중간에 건드리면 반칙입니다,,,,
리시버 다이에 떨어지면 렛이고 밖으로 나가면 아웃입니다,,,,
탁구는 테니스와 달리 다이렉트 공격이 없으므로
공이 반드시 자기 다이에 맞고 튄것을 넘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1번으로 처리할것 같습니다

어려운부분인데 렛 처리되지 않을까요?

일단, 규칙이 모든 경우의 수를 세세히 정의하진 않지만, 합리적인 결론을 내는데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는 볼이 네트와 접촉하지 않고 내 테이블, 상대 테이블에 연속적으로 바운드되어야 유효하지요.
볼이 네트에 맞는 순간, 리시버의 타구여부에 관계없이 해당 랠리는 2가지중 하나로 판정됩니다.
1) 볼이 상대 테이블에 맞은 경우 -> 렛
2) 볼이 상대 테이블을 벗어나는 경우 -> 서버의 실점
즉, 어떤 경우도 리시버의 실점으로 판정되지 않으며, 판정할 수 없습니다.
리시버는 단순히 자신이 득점할 수 기회를 걷어차 버린 것일 뿐이지요.
따라서 1번으로 갑니다. 심판이 보기에 명백하게 아웃되는 볼이었다면 서버의 실점으로 판정할 수는 있겠지요.

저도 여기에 한표... ^^

저도 좋은 댓글 잘 보고 갑니다,,,,,,

ITTF규정
2.5.8상대선수가 친공이 시합 표면을 향하고 있을 때,그 공이 자신의 코트에 닿기 전에 자신 또는 자신이 착용,소지하고 있는 어떤 것으로 볼을 건드리면 이는 볼을 방해한 것이다.
이규정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건가요?
공을 방해한 리시버의 실점인가요?
득점 할 수 있는 기회를 걷어차버린 것으로 렛 인가요?

볼을 건드리기 전에는 정상적인 인플레이 상황이라는 전제가 있다고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위 질문은 서비스된 공을 건드리기 전에 네트에 맞아서 이미 '렛'이 된 상황이고,
이 후에 리시버가 공을 건드리지 않고 아웃됐으면 리시버의 득점이 되나,
리시버가 탁구대 위에서 공을 건드렸으므로 '렛'이 되는 상황입니다.
만약, 네트를 맞지 않고 정상적으로 넘어온 서비스 공을 리시버의 탁구대에 바운드 되기 전에 리시버가 건드렸다면 당연히 리시버의 실점이 되겠지요.

그렇군요
그럴리는 없겠지만,서비스한공이 네트에 맞고 아웃이 되면 리시버의 득점이지만 그공을 탁구대에 맞기 전에 리시버가 건드리면 렛이 되겠군요

잘 봤습니다.

규정을 읽어보면 됩니다.

2.09 A LET

2.09.01.01 if in service the ball, in passing over or around the net assembly, touches it, provided the service is otherwise correct or the ball is obstructed by the receiver or his or her partner;

렛입니다.

저도 좋은 댓글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