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한 쇼트로 하는거 각만 맞는다면 충분히 들어가지요 펜홀더 쇼트잘하시는분들에게 횡회전서브를 넣기 무서운 이유가 그거지요.
2.스피드 드라이브도 가능하지요 다만 올려치는 느낌보단 각을 낮추고 공위를 맞춰서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하셔야합니다. 임팩트가 강하시다면 그걸로 이겨내서 강하게 하는게 가장 좋기는 하지만 서브의 회전에 맞는 각으로 공위를 힘을 많이주지않고 가볍게 지나가 주시기만해도 상대는 어려울겁니다. 이걸 먼저 연습하고 강하게 임팩트로 선공하는걸 해보세요.

말씀하신 부분은 라켓 각도만 조절 한다면 이론상으로 모두 가능하겠지요?^^;;
그동안에 안정적으로 넘기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면 이제 강한 푸시성 쇼트나 낮고 빠르게 깔리는 스피드 드라이브로
선공건다는 말씀이시잖아요. 펜홀더라면 쇼트하실때 라켓각도를 많이 닫고 살짝 들어올리듯(플릭성) 푸시를 하시면
낮고 빠르게 들어갈 듯합니다.

그동안에는 제가 리시브를 할때, 강한거보다는 안전빵위주로 거의 대준다는 의미의 리시브만 했는데...이제는 공격적으로 좀 변화를 줘볼까 하는 입장에서 되는건지 궁금해서 질문올렸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시도해봐야겄습니다.

그런데,,,강한쇼트건, 스피드드라이브건, 저런 횡회전 서브의 리시브 타점은 언제가 좋습니까? 1)정점? 2)정점에서 하나 떨어진?

3)정점 전 이 좋습니다.(회전으로 공이 휘어지기 전)

정점 전 이 좋다는건 타이밍을 좀 빨리하라는 말씀? 같습니다. 공이 휘어지기 전에 처리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냥 코스만 스매싱 형식으로 보내주는것도 괜찮은 방법같아요
쇼트로 눌러준다 하면 커트성 없는 횡회전일텐데
드라이브 보단 스매싱 형식으로 라켓 각도를 90도로 해여 면으로만 두텁게 처도 충분히 좋은 리시브가 될듯 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순수 횡회전인지 커트가 섞인거인지에 따라 틀려져요 특히 강한 횡회전은 라켓각이 살짝열리기만 해도 밖으로 아웃됍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드라이브는 잘안걸고 그냥 때립니다

음...연습이 필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

횡회전을 커트로 받는 방법은 없나요?

횡회전이 탁구대 위에서 투바운드 할 정도로 짧으면...불가능하구요. 만일 횡회전이 길게 나오면 정점에서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수비수가 커트 하듯히 천천히 커트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각도 조절이 조금 어렵지만 몇 번 해보시면 감이 올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리턴된 공은 상대도 처리하기 어렵게(반대회전의 횡하회전) 넘어갑니다. 리턴되는 공의 높이를 낮게만 할 수 있다면 상당히 좋은 리턴 방법이 됩니다.

저도 좋은 댓글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