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은 탁구교실 동영상을 보자하면 그립에 엄지손가락 위치를 라켓 그립부 선단 경사진 곳에
위치 시키라고 하더군요....포쪽을 칠때는 엄지손가락을 얹어 놓고 치고...백을 칠때 엄지손가락에
힘을 주면 라켓의 각도가 자연스럽게 숙여진다고 합니다....저도 실험해 보니 확실히 차이가 있더군요
다만 라켓 그립은 대부분 주관적인 부분이 많다보니 무었이 정답인지는 확정할 수 없습니다.

라켓크립부 선단 경사진곳이 어디인지요?

그립 과 블레이드면이 접합되는 부분의 가장위쪽 부분을 말하죠

처음 배을 때는 아프리카님 처럼,조금 숙달(고수)되면 치기 편한데로 하셔도 될 것입니다

저도 저 포핸드 그립이 궁금하네요^^  펜홀유저인데 쉐이크  지금 3달치고 있어서요~~  포핸드 칠때 원래 엄지를 원래 라바 밑으로 내리는건가요?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내리면서 하려고요

해보니까 포백전환시 시간이 걸리는것 같아서 포핸드는 어귀에 맞춰서 꽉잡는 방식으로만 하는걸로 했습니다^^;;  저렇게 엄지를 밑으로 내리려는 의식을 하니까 잘안되네요

그립 잡을때 엄지손가락의 위치가 궁금하시군요?!
붉은러버님께서 본문에서 말씀하신대로 레슨 받을때에 코치가 말한대로 하는것이 원칙입니다만
약간의 융통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립파지는 보통은 중간깊이로 잡아 줘야 fore,back 융통성이 있고 forehand는 엄지 첫마디가 경사진 부분에 위치하며
backhand 전환시 thumb up(엄지세우기)하여 racket에 힘을 실어 줍니다

일단 초보의 경우는 그립을 일정하게 잡아야 각도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임팩트로 꾸준히 칠 수 있을 것 같구요.
조금씩 실력을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그립 변화를 익히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게 참...쉐이크가 지닌 애로사항이긴 해요. 서브, 포핸드, 백핸드 상황마다 적절한 그립이 각각 존재하니..
(심지어 서브 시에도 그립이 구종에 따라 많이 달라지죠.)

저두 늘 궁금했는데 좋은글들 감사합니다.

1번그립을 하면 빽전환이 힘들더라구요
2번그립은 포,빽전화 좀더 자유로운듯(제 경험담)

이거 매번 논란이 되는 이야기에요.
아직 확실한 정답이 없습니다만, 대체로 백핸드시 엄지가 약간 좀더 올라가서
앞면을 받쳐줘야 백드라이브 임팩트 전달이 용이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단, 초보자라면 처음엔 가급적 무리하게 엄지 이동을 하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잘못했다간 라켓 흔들려서 임팩트가 불안해집니다.)

저는 오히려 뒷면 검지 부분을 많은 분들이 잘 신경쓰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너무 세게 밀착시키거나 라켓 중앙쪽으로 움직일수록 포핸드 파워가 줄어들고, 너무 살짝 얹어놔도 역시 라켓 흔들림으로 인한
임팩트 불안 문제가 옵니다.
일단 엄지든 검지든 면이 흔들리지는 않게 뒷받침 해주는게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제가 펜홀더로 쳐보고나니 확실히 알겠더군요.

저도 좋은 댓글 잘 보고 갑니다,,,,,,

모 탁구의 신이 동영상에서 이렇게 얘기 했어요
미세하게 그립을 다시 잡는다
기본그립을 장착하고
타구할때마다 미세하게 다시 잡는다고
중국신이라 제귀로 직접들은것은 아닙니다
라켓의 끝지점에서 다시 치기  시작할때
그때
미세하게
저도 아는바가 여기까지라
그리고 첨하자면 편한대로 잡으시길
넘 편하면 사파됩니다
ㅋ
만고 제 생각 입니다

저도 좋은 댓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