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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구질에 따라 드라이브 각도 및 스윙궤적이 어떻게 달라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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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6부 수준의 탁구 동호인입니다.

아래의 글을 읽고서,

문제 해결 실마리를 찾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의 구질이

커트성이냐 무회전이냐 전진회전이냐에 따라

드라이브 각도 및 스윙이 달라져야 합니다.


즉 무회전일때

전진회전이나 커트성일 때,

각도와 스윙 궤적은 어떠해야 하는지...


더불어 세 가지

각각 공의 러버 접촉 위치는

어느 위치(러버 중앙 혹은 러버 중앙 아래 부근 등등)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탁구조아19님에 의해 2017-01-26 14:27:2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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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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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남님의 댓글

no_profile 심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사람마다 회전을 부여할 수 있는 수준이</p>
<p>다른데 각도와 스윙이 모두 다르죠!</p>
<p>&nbsp;다만, 하회전으로 갈수록 라켓각은 열리고</p>
<p>전진회전으로 갈수록 라켓각은 닫혀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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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러버님의 댓글

no_profile 검정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전진회전 . 라켓각도 = 닫음.</p><p>스윙은 알아서... 스윙은 몇도라고 말할 수 없는게, 공이 바운드되는 높이가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스윙각도도 제각각.</p><p><br /></p><p>너클. 라켓각도 = 조금 연다.</p><p>역시 스윙 각도는 제각각</p><p><br /></p><p>하회전. 라켓각도 = 염. 하회전 양에 따라서 엄청나게 많이 열어야 하는 경우도 있음. 자신의 스윙 임팩트가 약하면 약할수록 많이 열면 됨. 어떤 회전이든 사실 라켓각도 하나만으로 모든 게 극복가능함. 마롱 하회전도 넘길 수 있음. 문제는 회전량 파악이 쉽지 않다는 거고 라켓각도를 많이 열면 공을 넘기는 것은 되는데, 빠르게는 넘길 수 없음. 결국 두르려 맞음.</p><p><br /></p><p>대충 이정도입니다.</p><p>제 경험상, 전진회전볼은 특별히 몸치가 아닌 이상 다들 잘하시는 것 같아요.&nbsp;</p><p>공이 바운드되는 상황에 따라 스매싱 또는 스매싱+드라이브 조합으로 말입니다.</p><p>문제는 하회전이고, 사실 하회전 때문에 드라이브가 생긴 거나 마찬가지인데,</p><p>이거 쉬운 건데도 잘 못하십니다.</p><p>못하는 원인을 라켓각도나 스윙각도 등에서 찾는데, 그건 몇번 하다보면 본능적으로 찾게되구요.</p><p>근본적으로 안되는 이유는,</p><p>체력!</p><p>다들 보면, 뻣뻣이 서서 드라이브 합니다요 T.T</p><p>처음에는 거의 땅에 주저앉는다 싶을 정도로 앉았다가 일어나면서 볼을 툭 건드리면 몇번 하시면 다 됩니다.</p><p>물론, 다음에는 또 뻣뻣히 서서하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멘붕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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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위에서 다른 회원님들께서 잘 설명해 주셨네요!</p><p>제가 부연 설명을 드려서 간단히 쉽게 말씀드리자면 </p><p>공의 높이가 낮으면 낮을수록 (하회전성 볼)라켓 각도를 여시고</p><p>공의 높이가 높으면 높을수록 (전진회전성 볼)라켓각을 닫아야 합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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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옛날 탁구는 그저 높던 낮던 루프성 드라이브를 즐겨 했고 선호 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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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고견 고맙습니다.</p><p>특히 하회전 볼은 기본이</p><p>주저 앉았다 일어서는 것이고,</p><p>무회전은 각을 약간 열어주는 군요</p><p>잘알았습니다. .</p><p><br /></p><p>그런데 스윙에 대해서는 궤적을 질문하고 싶었는데....</p><p>궤적이라는 단어를 빼고 질문을 했군요</p><p>그리고&nbsp;공과 라버 접촉&nbsp;위치도 궁금해서 수정해서 올렸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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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러버님의 댓글

no_profile 검정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pan style="line-height: 1.5;">접촉 지점하고 스윙궤적을 사실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걸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span></p><p>공의 3시를 접촉해서 수평으로 때리면 스매싱.</p><p>공의 3시를 접촉해서 45도로 스윙하면 드라이브.</p><p>이렇듯 접촉지점하고 스윙궤적으로 완전 별개입니다.</p><p><br /></p><p>그 다음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p><p>접촉지점과 스윙궤적에 대해 정해진 규칙은 없다는 겁니다.</p><p>흔히들 공의 2시를 접촉하고, 스윙은 45~30도 궤적이어야 한다라고들 하는데.....</p><p>그건 아주 특수한 경우에 한정된 겁니다.</p><p>그런 이론(?)을 굳게 믿으시고 모든 공에 그렇게 치시면 매번 고개를 갸우뚱할 겁니다.</p><p><br /></p><p>이렇게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p><p>본인 키는 정해졌죠? 팔 길이도 정해졌죠?</p><p>그런데, 공이 바운드 되는 높이가 정해졌나요?&nbsp;<span style="line-height: 1.5;">공의 회전량이 정해졌나요?&nbsp;</span></p><p><br /></p><p>바운드 높이가 매번 다른데, 어떻게 접촉지점이나 스윙궤적에 변화를 주지 않고 드라이브를 할 수 있나요?</p><p>"하회전일 땐 라켓각을 연다"&nbsp;</p><p>이 사실은 회전량에 따라서 공의 접촉 지점이 달라지고 따라서 스윙궤적도 달라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p><p>상회전이나 너클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p><p>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그냥 상황에 맞게 하는 겁니다.</p><p><br /></p><p>..... -.- .......</p><p>모야? 아무런 가치있는 내용이 없쟎아? ㅋㅋㅋㅋㅋ</p><p>죄송하지만, 사실이 그래요.&nbsp;</p><p><br /></p><p>제 짧은 경험으로는, 공의 어디를 어떤 궤적으로 맞추어라는 식의 가르침(?)은</p><p>드라이브를 퇴보시킵니다. 공의 어느 지점을 맞추려고 하다보면 어느새 힘이 들어가고</p><p>어느새 스윙 스피드가 줄어들거든요.</p><p><br /></p><p>제일 좋은 방법은....</p><p>포핸드롱(화)을 제대로 연습하는 겁니다. 그것만 제대로 해도 사실 게임하는데 큰 지장 없습니다.</p><p>사실, 포핸드롱 깔끔하게 하시는 분들 별로 없더군요. (저도 포핸드롱이 잘 안되요 T.T)</p><p><br /></p><p>"포핸드롱에서 약간씩 회전주어가면서, 회전량을 늘려라"-김정훈 선수의 원포인트 강좌에 나온말인데요.</p><p>접촉지점이니 스윙궤적이니 말씀 없더라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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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님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검정러버님 글에 동감입니다.&nbsp; 초보땐 어떻게 어떻게 방법을 찾지만, 사실은 몸이 알아서 적응합니다.</p>
<p>나중에 머리로 이리저리 분석하긴 하는데, 그거 별로 도움않되는 경우가 많아요 ! </p>
<p>기본기가 튼튼하면, 저절로 해결됩니다. 저는 요즘 포핸드롱과 포핸드 커트를 열심히 연습합니다. </p>
<p>커트는 당연히 할 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감각이 다른게 있더군요. 그리고 커트를 열심히 하다보니, 공을 들거나 던지는 것도 응용이 되면서 하회전 볼을 들어올리는 것과 치는 것과 드라이브로 거는 것의 차이가 없어졌습니다. 얼마든지 연속적인 중간구질(?)로 처리가 됩니다. </p>
<p>당연히 너클로도 넘겨지고요, 거기다 +,- 회전량 가미할 수 있어요... 세게 걸면 드라이브고 툭 넘기면 너클, 밀어 넘기면 커트입니다. 심지어는 라켓에 얹어서 던진다는 느낌으로도 넘겨집니다. 기본기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겁니다. 기술만 냅다 연습할 필요없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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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파파님의 댓글

no_profile 유래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공감합니다. 탁구를 아무리 생각하고 쳐도 그렇게 안되더군요.</p>
<p>볼박스나 같은 혹은 비슷한 구질의 공이 넘어오는걸 받다 보면은</p>
<p>몸이 기억을하고 움직이더라구요.</p>
<p>참 무서운 운동이에요 ~ </p>
<p>처음에는 어려운공이 나중에는 나도 모르게 몸이 먼저 반응해서 스윙이 가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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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님의 댓글

no_profile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검정 러버님의 글 딱 맞는 표현인듯 싶어요..공감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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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좋은 댓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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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님의 댓글

no_profile 은하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는 답이 나와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생각
왜냐면
초절정의 고수들이 현실에 많이 있으니까요
거기까지 도달하는 방법의문제
그래서
흔한말로 운동신경이 있어야 하죠
그중에서도 유연성과 민첩성
체력은 둘째 입니다
글고
윗글의 답은 스피드 아닌가요
라켓각을 닫고 쳐도 스피드가 있다면
어마무시한 공을 뿌리겠죠
하회전도 닫고 걸수 있슴다
탁구치면서 하회전이라고 순간 열어 치시나요
아래에서 시작할순 있지만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다만 제 생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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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좋은 댓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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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장님의 댓글

no_profile 즐거운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반적으로 조급하면 실수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여유있게 드라이브하는 것이 각도나 포인트보다 중요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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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님의 댓글

no_profile 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검정러버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좋은 경험의 결과를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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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님의 댓글

no_profile 밥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정러버님의 고견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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