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점과 시야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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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방법일 수 있는데...
저는 드라이브를 걸때는 공의 4~5시를 보고 걸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화, 스매시, 쇼트는 12~1시를 보고 때리는 경우스가 많고,
이런 식으로 하는데요.
제가 궁금한 것은...
1) 탁구에서 무슨 기술을 하던, 지금과 같이 뭐는 몇시, 뭐는 몇시 정해놓는게 좋은건지?
2) 그냥 내쪽 바운드되고 정점을 확인하고서는 러버 가운데 맞힌다는 생각으로(기술 상관없이) 탁구에 임하는게 좋은건지?
뭐가 더 좋습니까?
그리고 아래는 좀 딴 질문인데...
게임할때, 상대의 드라이브 볼을 잘 못보는데...상대가 드라이브할때에는 라켓이 아래에서 나와서 그런건지, 뒤에서 나와서 그런건지...갑자기 확 튀나와서 그런건지...
3) 상대의 드라이브 볼을 잘 보는 팁 같은거좀 알려주세요. 상대의 라켓도 잘 안보이고, 내 쪽 테이블만 보고있는것도 아닌거 같고...상대가 드라이브할때는 무엇을 봐야 합니까? 상대라켓? 테이블? 그냥 네트넘어오는 공? 이걸 볼 줄 몰라...항상 상대가 드라이브걸면 실점을 합니다. ㅠ
댓글목록
XUper님의 댓글
XU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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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회전보고 정하지 않나요...?
저도 옛날에 커트는 이렇고 초보적인 생각을 했는데 많이 하다보니까 경우마다 다르것 같더라고요
2.스위트스폿에 맟추는게 좋긴하죠 (이건 잘 확답할 수 없겟습니다;;)
3. 자세를 보지 않나요..? 궁금해하시는 것을 잘 모르겠네요..
연습중님의 댓글
연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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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기술을 내것으로 만들기위해 설명을 위한 이론적 바탕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술이 실현되고 발전하면서 타점과 스윙각은
조금씩 바뀌는 현상이 있다고 봅니다.
3) 게임할때 집중하라고 조언하는 말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상대가 치기전에 가장 기동성이 좋은 발 디딤을 보폭이 좁게 준비하고요.
상대가 친다(어떻게 치는지 본다)---공이 오는모양을 본다(상대가 친것을 근거로)--포지션이동을 한다 공을 잡는다
서두러지 않는다 힘빼고 가볍게 친다. 이런것들이 거의 동시에 일어나지 않습니까...
이것을 제대로 하려면 집중해서 보고 확 달려들지 않고 정확하고 가볍게 공을 보내는 마인드를 가지다 보면,
선공을 잡을수 있는 기회도 온다고 봅니다.(몸이 먼저 움직이는 마인드가 있으면 상대타법이 잘안보이고. 엉뚱한 대응으로 수비나 공격이 나오는 경우가 있을수 있는 경험이 있습니다.)
첨엔 잘 안되다가 인내력을 가지고 하다보면 탁구가 힘있게 치는 것만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 있더군요.
참고만하세요....저의 경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