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구나 원하는 서브죠^^
그러나 기본은 자기의 서브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브를 넣었을 때 20개중 19개 이상의 서브 성공율을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서브가 우선 갖추어져야 하고
거기에 기술적인 요소를 가미하면 된다고 봅니다.
즉 상대방이 쉽게 드라이브로 2구 공격을 하지 못할 정도의 회전력과 길고 짧은 서브의 판단, 상대편의 리턴 자세를 보고 좌우방향을 결정하고 그리고 같은 폼으로 전진이냐 너클이냐 역회전(커드)서브냐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의 기술정도를 갗추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것을 갗추려면 많은 게임노하우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저도 못하지만 그냥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브포인트를 따는 서브 보다는 나에게 유리한
흐름으로 갈수있는 서브가  더 좋아요

서브는 모방이에요
여러 사람들의 서브를 연습하다보면 자기에게 맞는 최적의 서브를 구사 할 수 있다네요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는 퇴근후엔 아무도 없는 강당에서 1시간씩 서브연습을 합니다. (회원들 연습마치고) 그 덕분에 어느정도 다양한 서브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지만,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진행형입니다. 각설하고,  횡회전서브 하나를 예를 들겠습니다.  하나의 횡회전서브를 내가 보내고 싶은 곳으로 자유자제로 구사할때까지 연습  또, 연습합니다. (방향), (회전의 양), (길이), (속도) 이것만 가지고도 족히  30개 이상은 만들어 낼 수 있겠지요.  여기에 (횡회전 +하회전)(횡회전+너클) (횡회전+상회전)을 섞으면 더 많아지겠지요 얘기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자랑질이 되었네요.  이러한 연습의 기본은 외국프로선수나 국대들의 서브동영상을 분석하고 나의 체형에 맞게 벤치마킹하는데 있습니다.  한가지 팁을 보태자면 서브에 대한 이미지 트레이닝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느 분야든 미쳐(?)야만이 조금은 할(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고수들의 서브를 많이 받아보고,
옆에서 보면서 배우면 조금 더 빠르게 터득할 수 있습니다만,
그 다음은 끊임없는 연습뿐이죠~

글쎄요.... 상대방이 탈 수 있는 서브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수 이상만 되도 모든 서브를 다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서브가 중요하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합니다. 저의 연습포인트는 회전량이 아니라, '낮고' '짧고(2~3바운드)' '정확한 방향으로" 입니다. 2바운드는 내가 그 다음에 공격하고자 할 때 넣습니다. 3바운드는 상대방의 무게 중심을 흔들때 넣구요. 3바운드이면서 정확한 방향으로 보낼 수 있으면, 상대의 무게중심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저보다 부수가 높은 사람이랑 할 때는 거의 중심무너뜨리는 서브로 시작합니다.

서브는 평범하게 넣어주세요...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습니다.

회전 상관없이 네트를 낮게  넘기는 투바운드 서브를 넣고 싶어요.
원바운드로 테이블을 살짝이라도 넘기면 2구부터 드라이브를 하도 얻어맞아서...

저도 좋은 질문과 좋은 댓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