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씀을 하실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가장 높은 공일떄 드라이브를 날리면 공이 더 잘 들어가고... 커트회전량 같은거는 직접 봐가면서 각도같은걸 맟춰야되는데...

키가 크시는 편이면 푹 앉아서 하면 좋긴합니다.... (보통 서브넣을때 키 크시분들은 타점이 높이 치시는 분들이 있어서.. 같은 맥락으로)

임팩트 될 때,
허벅지가 퉁겨주거나 밀어주는 힘이 라켓에 적용되거나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점이라고 봅니다.
팔의 스윙속도가 유효타를 만드는 것보다,
속도보다 앉았다가 일어서는 허벅지의 힘이 작용 해야만 좋은 그림이 만들어 지더군요.

축하드립니다!
매우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부턴 울트라고수로 바꾸세요~~~~

*더 주저 앉으므로 다리가 밀어올려주는 작용이 되니 하회전을 이기는 강한 스핀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겠죠?
팔로만 하면 불안정하고 스핀파워도 다리를 낮추어 함이 강하고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리를 스쿼트 하듯이 더 푹 앉으면 그만큼 사람 상체가 더 서게 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키큰 사람이 상체만 숙이면 앞으로 쳐박히는 형태인데, 이 사람이 다리를 확 낮추면 상체를 세워도 타점은 탁구대 높이로 낮아지겠죠. 그러면 상대적으로 상체에서 팔, 라켓 각도 까지 모든 각을 세우기가 편해지고, 결과적으로 하회전된 공이 네트에 안박히게 됩니다. 그래서 일부 선수들 (장지커)도 가끔 낮은 하회전 공 걸때 순간적으로 앉거나 상체를 숙이는 모션을 합니다.

드라이브 타점 높이 조절은 허리를 숙이는것이 아니라 허리는 세우고 무릅을 구부려서 높낮이를 조절합니다.
서브가 올때 살짝 앉는것보다 푹앉는것이 공이 조금더 나온 이후에 치게 되지요. 즉 조금 더 기다렸다가 치게 되므로 타점이 낮아지면서 스윙궤적이 앞으로 향하기 보다는 위로 향하는 각이 크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는 공을 끝까지 보고 걷어 올린다는 것과 같습니다. 좋은 메커니즘을 발견하셨네요. 레슨시 코치들이 주문하는 것입니다. 단 맞드라브하고는 스윙궤적이 다르죠.
하지만 너무 앉아버리면 다음공 리턴시 대응하기가 힘들어지므로 이또한 염두에 두고 적절한 움직임이 필요 합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는데요 첫번째로 하신 느낌상 살짝앉았다가 타이밍을 잡으신것은 글로 보아서는  급하게 스윙을 하신것으로 보이고  두번째는 푹 앉아서 했다는것은 공을 조금더 잡아놓고 임펙트를 하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푹앉아서 스윙을 하신것으로 보아서는 스윙궤도가 조금 위로 올라가면서 하회전공의 회전량을 이긴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글로써 질문 과 답볍을 한다는 자체가 조금모순이 있네요  ㅎ

커트볼드라이브를 시키면.. 키155~160센치전후의 동호인들이 처음에 젤 잘합니다. 특히 여성회원님들이 남성회원보다 처음에 더 잘합니다.  키 175넘으면 처음에 잘 못합니다.  (물론 임팩트는 체구가커야 세겠지만.. 단순히 넘기는것은 키작은사람이 훨씬 유리합니다.)  키가 큰사람은 그만큼 무릎을 많이 구부려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딱! 175인데...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어중간한 사이즈...많이 앉는 느낌으로 처리하니 잘들어가더라고요. 혼자 느낌상으로,,,,,,감사합니다^^;;;

175는 탁구하기 가장 좋은키 입니다ㅎㅎ 180이상부터는 스탠스에 손해가 있다더라구요

잘, 읽었습니다..ㄳ

잘 읽었습니다.

저도 좋은 질문과 좋은 댓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