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이라 재밌게 하실려면, 그냥 넘겨주시면 되죠~
근데, 드라이브 칠만한 서브가 왔는데 커트로 넘겨주는 것도 아닌것 같네요.
즐탁하십시오~~

댓글감사합니다^^~~ 회전이 강하고 속도가있는볼이라
커트로 하면 볼이 많이 떠올르니 역공당하기 쉽고 해서
드라이브로 확  보냈더만 도무지 받질 못하는 볼이 되어버렸나봐영... 근데
우리편형님이랑 상대편에게 미안해지던데 이런건 괜찮은건가영~

미안하시면 적당히 넘겨드리는수밖에요. 허허.... ㅠㅠ
저희 관장님 왈, 상대방이 넣은 서브를 드라이브 쳤을 때 안 넘어가는데도 계속 드라이브 거는건 상대방 서브를 무시하는거라고 하셨었는데, 질문자분께서는 잘 넘기시는걸 보니 그건 아닌거같고요.
그래도 함께 즐탁하자고 복식하는데 혼자서 너무 강력한 끝내기를 이어하시면 상대방이 재미 없어하실거같네요.

네...감사합니다. 다시또 배운거 같습니다.
3년 치신분들에게는 약하게 커트보내도 그쪽에서 공격을 못할때는 괜찮은데
10년넘게 치시는분에게 약하게 커트로 보내면 드라이브 선방당하기때문에
자꾸 우리편형님에게 미안해지는 마음도 생기더라고용...
복식이라는것이 나혼자 치는것이 아니라 더더욱 힘든요소인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서브하시는 분이 드라이브를 거는게 쉽지 않게 짧게 주는 게 먼저 아닌가 싶습니다. 긴 공을 커트로 받으면 3구 공격이 바로 들어오지 않나요?

거진 다떠서주어서 여성이 스메싱으로 오니까 우리가 점수를 주는편입니다.
그래서 전 커트보다는 드라이브로 넘겨서 주니 여성이 잘 못받더라고용.
드라이브로 주기전에 커트로 줘보니 역공당해서
상대편의 형님 서브가 더 회전을 주더라고용...스피드하게
어쩔수없이 드라이브로 리시브한건데 약간 미안하게 느껴지고 그러네용..ㅋㅋ

미안해 하실 필요없습니다.
드라이브 걸수없는 볼인데도 무리하게 드라이브 걸어서 나가거나 네트에걸려 짝지에게
민폐을 끼치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구력이 10년정도 되시는 분들이 상대방이 드라이브를 걸도록 서브를 넣는다는것이
문제인것 같네요..^^
복식 재미있죠.  즐탁하세요..^^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제가 배우는 단계라서 더욱 힘든거 같습니다. 예절을 배워야하고 상대의 배려를 생각하며
즐탁을 해야하는데 동네탁구라서 그런지 어떤 마음자세로 쳐야 더욱 즐겁고 더많이 배우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혼자생각하는거보다 이런 고고탁에 글을 올려 여러분들에게 조언을 들으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네용.~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상대방 서브를 스매싱이나 드라이브 등 다이렉트로 반격하신다는것은 상당한 고수입니다,,,,
실패 보다는 성공률이 훨씬 높다면 파트너는 무지 좋아할것 같습니다,,,,
절대 실례가 아니며 계속 그렇게 공격형으로 해야 탁구가 는답니다,,,,

아...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배우는 과정이 넘 즐겁습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용.~~

서브는 드라이브를 칠 수없도록 넣어야 되고 리시브는  항상  공격적으로  해야지요.

잘 배워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드라이브로 넘길수 있을정도의 서브면 제 생각엔 상대분들이 일부러 리시브 편하게 히도록 스냅을 별로 안주는거 같습니다

제가치는형님 서브가 지역 4부 40년 치는 형님이신데 좀 봐주시면서 하더라고용.
근데
약한서브를 주시면 5구나 6구정도 가는데
가끔 회전 많은 서브를 강하게 주시면 제가 못받거나 받으면 그누님이 저희쪽 네트로
못넘어오더라고요...
제가 잘치는건 아니고 그냥 열시미 하는거죠..
요즘 드라이브 심하게 해서 발목이 아퍼서 손으로만 넘기는루프만 하며.
백드라이브는 주로 삼고 하고 있습니다...암튼 탁구라는건
하나하나 배우다보니 넘 어렵고 힘드네요...
그나마 제가 유일하게 초보딱지를 떼어버릴수있는건
그동안 댄스로 20년 했기에 다른사람들 보다 유연해서 좀 극복하는거 같습니다.
탁구자세는 관장님이 인정해주시더라고요..
자세는 좋은데 볼의 구질을 이해가 매우 어렵네용.~~~
4부치는형님도 말하는게 배우는게 넘 빠르고 좋다고 하더라고용.
한 1년만 치면 어느정도 수준이 올라 올거라는 말에 요즘 넘 무리하는거 같네요...
댓글 감사하고용... 고맙습니다...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용.~
몸으로 배우고 이싸이트에서 또배우니 넘 좋은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또,배우고 갑니다..ㄳ

강다솜님!
너무 잘 치시는 것 아닌가요

잘치는건 아니고용..그냥 열시미 많이노력합니다...
사람들이랑 대인관계가 좋아서그런것도 있는거 같고용...
어릴때 운동을 좋아해서그런지 그냥 운동신경이 많이 발달되었던것이 밑거름같습니다.
막상 게임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순발력이 강하다고 하더라고용...
암튼 많이 연습해서 사람들이랑 잼나게 어울려봐야겠네용.
제가 구력은 초보인데
40년 10년 8년 이런분들이랑 어울린다는 자체부터가 제가 실력이 하나하나
쌓이는거 같아서 무지 매우 만족합니다..
이런분들이랑 어느누가끼워주나요...
모든게 자기 하기 나름이나 열시미 탁구도 치고 4부형님과 소주한잔도 가끔하고
조언많이 듣고 관장님 레슨도 하니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는거 같아요.
요즘 탁구가 넘 잼나고 즐겁고 이렇게 지내네용.`~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되세용~~감사합니다.~

잘치시는것갇아요  그리고 아무리 연습일지라도 게임에 들어가면  자기가할수있는 기술은 전부 사용해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서브 구질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연습일지라도 실전갇은 연습해야 서로간에 실력이 향상된다고 생갑합니다 자신보다 하수하고치실대는 배려하면서 쳐도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갇은급이나  고수분들하고는  진자 열심히하시는게 서로간에 도움될것갇아요 ^^

잘치는거 보다 공을 부드럽게 치려고 노력하고있어영...자세도 좀 잡아가면서
자세만 좋고 몸에 힘을 빼고 치려고 노력합니다.
초보때 이것이 기초라 생각하며 몸에게 단련시키는 거 같아용
기마자세 하루에 1시간정도 일하며 쉴때 하며 손으로 스트로크 무릎굽혀서 스윙연습
하니 몸에 조금씩익혀지는거 같네용.
제가 우리탁구장에서 제일 열시미 하는거 같아영.
사람들이 넘 부러워합니다.
사실 관장님이 다른분들이랑 말씀하실때
저처럼 치려면 2년에서 3년정도 쳐야 저 정도 실력이 나온다고 말도 하시더라고용.
우리 탁구장이 소규모라서
다른데서 레슨받고 토요일만 오는 형님한분이 있는데 이형님이 3년치시는 형님이신데
게임을 하면 제가 3주동안 이겼네용...
13승 9패~정도
근데 이기는거 보다 이형님이 저에게 조언을 해줍니다.저의 문제점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배우니 넘 좋아지는거 같고 와~~~
이런분도 이기네 하는마음이 넘 좋습니다...
암튼 요즘 제가 탁구에 완전히 미친거 같아용..
매일 꿈속에서도 나오고.~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용~~

복식에서 제 짧은 하회전 서브를 늘 무리하게 공격하다 실패하는 하수분이 있는데,
반칙은 아니지만, 기분이 좋진 않더군요...ㅉ

동사무소 같이 수준 낮은 탁구에선,
리시브 시 드라이브 등으로 바로 공격하면
기분나빠하기도 하지요...ㅎ

그냥 배려로 받아주세용.
첨에는 누구나 다 잘치려고하는데 마음먹은데로 안돼는거 같습니다.
저또한
넘 탁구가 힘들고 어렵고 하는데 노력을 많이 하는편이라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넘 많이 연습을하는거 같습니다.
일하면서도 탁구 라켓을 손에 쥐고 타구연습하고 일하고 심지어 화장실갈때도 라켓을
가지고 가는정도로 미쳐버리니 이건 제가생각해도.
누구나 열시미 하다보면 잘될때가 있으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용...
댓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하수하나 키우셔서..제자 하나 만드세용..
저는 40년 치는형님이 제 스승이라...ㅋㅋ 소주 한번씩먹고 그때그때 풉니다..ㅎㅎ
암튼 오늘하루도 수고하세용~ 감사합니다.~

전혀요.. 그냥 하시면 됩니다.

p.s 글쎄요.... 저흰 짝지는 별로 기분 안나빠하는데.. 스스로가 실수하면 스스루 찔려가지고 안절부절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용~~~

잘 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