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서브 연습을 많이 하셔야죠...
그럼 해결됩니당..

저도 커트서브가 고민이에요
강하게 찍는다고  해도
실상은 커트살짝먹은 너클이되요

각도를 잘주시구! 임펙트! 그게다죠모~

제가 하수인데 컷트는 강하게 먹이는 편입니다.  (강하고 빠르게 찍는 컷트서브입니다. 스쳐지나가는서브말고..) 몇가지 팁은..  1. 내 우측옆구리앞에서 맞춘다.(오른손잡이).  2. 라켓에 맞는곳은 손잡이와 가장 먼부분이다. 3. 힘빼고 백스윙했다가 맞을때는 라켓을 꽉 쥔다(임팩트). 4. 당연히 스윙은 빨라야하고 5. 몸회전.팔꿈치회전.손목회전 다 써야한다. 6.(어렵지만) 토스가 높으면 회전이 많이 먹습니다. 7. 제일 중요한거....  라켓이 최대한 늦게나가서 공을 쫒아가서 뒷꽁꼬를 때려야합니다. 컷트 잘 못하는분들은.. 공이 안맞을까봐 라켓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회전이 적게 먹습니다.... 공을 못맞춰도 좋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스윙시작타이밍을 늦춘다음 공을 빠른속도로 따라가면서 뒷똥꼬를 찍는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실제로 동호인들보면 공보다 라켓이 늦어서 헛스윙하는경우는 없습니다. 공보다 라켓이 먼저나가서 헛스윙하는경우는 많음)

내용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일단  커트서브는 고수입니다!{이모티콘:onion-145.gif:50}

라켓을 수평으로 유지하고 공의 아랫부분을 스치면 됩니다. 말이 쉽지 연습을 많이 해야합니다.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 않거든요.

잘 읽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배웠습니다

모든 서브에서 가장 중요한건 임펙트순간 허리돌리면서 체중을 실어 주는 것입니다

위에 칼있으마설님 말씀이 정답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커트 서브를 강하게 넣는 사람은 이미 하수가 아닙니다.
반대로, 하수분들은 커트 서브를 강하게 못넣기 때문에 리시브시 드라이브나 플릭으로 공격하기 수월합니다.
커트 서브는 상당히 오랜 연습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스윙 시 공을 러버에 깊숙히 푹 묻히는 연습을 하다 보면 회전이 점점 많이 걸릴겁니다~

멋진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탁구를 처음시작했을때 제일 처음 넣었던서브들이 보통 완전하회전,횡하회전부터넣었었습니다.

근데 세월이 몇년지나다보니 자연스럽게 러버에 강한 회전을 묻히는능력을 가지게되더군요.

평소 연습 꾸준히만 하면 시간문제입니다.

아 물론 잘하는사람보면서 꾸준히 관찰하고 따라했습니다.

이러한 관찰하고 연구하는 열정이없다면 세월이 지나도 늘지않겠지요~

멋진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초보시절에 선출코치가 커트 서트넣는 걸 보고 그대로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던게, 저 위에 칼있으마설님처럼 똥꼬(?)를 매우 가볍게 위로 툭 쳐올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왜 샥! 비켜서 찍듯이 치지않고 위로 쳐올리지하는느낌이었는데, 요즘은 그것만 죽어라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들어가면 네트를 살짝 굽어서 넘어가는데, 상대방 테이블에서 4~5번 바운드하는 매우 짧은 서브가 나옵니다.  절대로 드라이브로 들어올리지 못하는 서브가 됩니다. 그런데 아직도 어려워요~~ 꾸준한 연습만이 성공율을 올려줍니다.
스윙 속도로 회전량을 많이 주는 건 하수입니다. 가볍게 위로 쳐올려서 간신히 네트만 넘기면 그 어떠한 커트보다도 강력한 서브가 됩니다. 비록 절대 회전량은 적지만 전진력이 없기 때문에 들어올릴려고 해도 들리지 않는 서브가 나옵니다...

다른 말로 간단히 설명하자면요, 스윙속도로 아래를 스치면서 회전을 주는 것은 별로예요~~
스윙을 딱 끊으면서 순간 임팩트를 이용,  위로 톡~ 쳐올리는 커트를 구사하시면, 전진력이 사실상 거의 없는 매우 짧은 서브가 나옵니다.
비록 절대회전량은 적지만 상대방이 드라이브로는 거의 들어올릴 수 없는 구질이 나와요~~ 플릭도 불가능하지요...

연습량이 많아야 원하는 기법을 습득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