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치느데 사람들이 팔을 접으면서 쳐주어야 하는데 밀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동영상을 올리시고 자세를 봐달라고 하면 정확한 자세와 빠른 교정이 가능 합니다ᆢᆢ 포핸드롱  코스조절에 어려움이 있는수준이시라면 글로 알려드려도 습득하시기 힘드실겁니다ᆢᆢ

볼이상대방백쪽으로가는데는두가지이유가있습니다
한가지는볼의타점이늦는경우
두번째는라켓각이상대방백쪽을향해있을때맞는경우입니다
보통사람들은볼박스로볼을던져주면상대방에게잘보내주는데사람과주고받으면상대방백쪽으로가는경우가많습니다그것은볼박스를할때는다음볼치기위해준비를빨리하는반면사람과칠때는 넘어간볼에대해신경쓰느라빨리준비를하지않아볼을늦게치는경우가대부분입니다
볼의타점을빨리잡을수록볼은상대방포쪽으로가게되어있으니타점을조금빠르게잡아보세요

저도 타점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조금 앞에서 잡아보세요. ^^

그립따라 다른데여... 대부분 그립의 문제에요.  라켓이 손등쪽으로 꺽여있어서 그렇죠.  제가 그렇습니다.  아니면 스매쉬전형들은 밀어치기때문에 그렇기도 합니다.  드라이브전형은 땡겨치니깐 좌측으로 잘 가는데... 스매쉬전형은 밀어치는 습관때문에 우측으로 약간 쏠리는 경향이 있어요.

http://www.gogotak.com/bbs/link.php?bo_table=sub3_2&wr_id=99864&no=1
위 동영상 한번 보세요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님 말씀을 보니 펜홀더 이시군요
펜홀더는 포핸드 교정을 받지 않으면 거의 대부분 손목을 뒤로 젗히고 밀어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처음에 볼을 안정감있게 넘기는것을 생각하고 시작하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손목이 뒤로 젗혀진상태로
밀어서 살짝살짝 넘기는 탁구를 했을겁니다. 이렇게 1년 이상 치면 자기도 모르게 잘못된 그립이 고착화 되어 정상적인 포핸드를 구사하기 어렵게 됩니다.
일단 2개월정도는 포핸드 교정이 필요할것 같네요 레슨도 괞찬을것 같고요.
현재 님의 그립으로는 게임시에도 상대방 오른쪽이 비어있어도 그쪽으로 공격을 못할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구질의 공이 오더라도 오른쪽 왼쪽 자유롭게 공략할수 있는 포핸드가 필요 합니다.
스메시나 드라이브 차이가 아닙니다.
스메시도 오른쪽 왼쪽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칠수가 있어야 합니다.
드라이브도 마찬가입니다.
특히 오른쪽 네트 가까이 넘어 오는 짧은 볼은 현재의 그립으로는 대처 불가입니다.
80% 이상 리턴 범실이나 리턴시 공이높아 공격을 당해 실점하게 될겁니다.
포핸드 플릭을 구사해보세요 포핸드 플릭은 현재그립으로는 구사 불가입니다.
그러므로 더 늦기전에 포핸드 그립교정이 절실히 필요해 보이네요

포핸드 플릭을 2개월간 지속적으로 로보트와 연습해보세요 그립교정 효과가 있을겁니다. 손목은 팔과 일자로 하여 고정하고 팔꿈치와 어깨를 이용하여 상대 오른쪽 코너로 볼을 보내는 겁니다.
처음에는 볼치는것조차 어렵고 짜증나고 지루하겠지만 재미라는것을 희생하고 하루에 1시간씩 2개월하면 효과 있을겁니다.

탁구를 처음 배울때 레슨을 받지 않은 초보여성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투포환 던질때 앞으로 밀어던지듯 또는
권투에서 스트레이트 치듯이 앞으로 밀어치는
경우에 많이 발생합니다
기본 포어핸드시 팔을 접어주셔야 하구요
레슨을 통해서 자세를 교정하셔야 합니다

준비자세가 늦어서그렇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공을 치고 나서 바로 다음 공을 치기위해 라켓을 뒤로 빼는 과정이 백라켓인데
이 백라켓이 늧어서 준비가 되기도 전에 상대방의 볼이 리턴되어 와서
얼떨결에 공을 다시 칠려고 하니 늦어서 친 공이 상대방의 왼쪽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봉릉 친 후에 다른 시간의 여유를 갖지 말고 백라켓을 빨리해서 다음공을 준비하게 되면 그런 현상이 없어집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오른손잡이이시면  오른발이 왼발보다 너무 뒤로 가있지 않은지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로봇의 공을 포핸드로 칠 때
조금씩 왼쪽으로 포커스를 이동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게 된다면, 그렇게 계속 연습하시면 좋아질겁니다~

오른쪽으로 어깨가 돌아가 있을 겁니다..
양발도 가능한 일자 형태에 가깝게 유지해보시고, 허리의 반동을 이용하여 스트록하도록 해보세요.

아래는 제가 쓴 글인데, 한번 확인해보세요.
그와 같은 거라면 스탠스 교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http://www.gogotak.com/bbs/board.php?bo_table=sub8_3&wr_id=7101&sfl=wr_name%2C1&stx=%ED%83%81%EA%B5%AC%EC%B9%9C%EA%B5%AC&sop=and&page=2

스윙시 허리 돌리는것이 늦을때도 그런 현상이 나옵니다.

크게 이런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두가지가 있을것 같구요.
한가지는 위에서 잠깐 언급이 되긴했네요.
타점이 늦으면 당연이 중간 오른쪽으로 가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문제 였다면 금방 고쳐졌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고민이신거 보면 이건 답이 아닐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예외일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초보분들 공 받아보면 거의 100%가 지금 말하는 부분 때문이었네요.
조언을 해주었을경우 100% 교정이 됐다고 자부합니다.
문제는 몸과 치는 공과의 거리가 가까울때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우리가 스윙을할때 약간의 곡선을 이루며 스윙하라고 하죠. 그래야 스윙도 자연스럽구요.
몸과 공과의 거리가 가까우면 스윙이 직선 및 역곡선 형태로 이루어지게되죠.
이러면서 손목과 라켓각이 열리면서 스윙이 이상해지고 공이 중간 오른쪽으로 가게 됩니다.
지금까지 제가 봐왔던 분들은 다 이문제 였습니다.
해결책 몸에서 공을 최대한 멀리 놓고 쳐보세요~~~
그리고 조금씩 거리를 줄여보시면 답 나옵니다.
공을 멀리 놓고 쳐보시면 타점이 늦고 빠른것 또한 해결됩니다.

상대방이 공을 빠르게 쳣을때도 이런 밀림 현상이 나타나는데 각을 더 왼쪽으로 하면 보완이 되겠지요..

사실 이것보다는 공이 오는 괘적과  라켓면이 서로 90도로 접하는 곳에서 스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너무 테이블 중앙에서 스윙한다면 각이 90도 이상이므로 상대방 백쪽으로 가구요

될수 있으면 내 테이블의 오른쪽 모서리쪽에 가셔서 스윙하시면 상대방 오른쪽또는 더 사이드 쪽으로 공이 흐르는

확률이 큽니다

^^

2. 저도 냅다 스매시하는 스타일인데....기본라켓의 위치와 타이밍을 정하니까 안정성을 얻었습니다
준비자세를 검도자세처럼 라켓을 몸중앙에 놓고
다리가 움직여서 이 영역에 들어올때만 공을 처리합니다

네트로 꼴아박는 경우는 너무 타점을 앞에서 잡을 때인데...몸에서 먼공이거나 (뜬 공이라고 얕잡아보다가)

이렇게 자기기준을 정하고 다리로 열심히 공을 몸 중앙쪽으로 다가가면

탁구 어렵지 않습니다.  파워, 스핀, 안정성 , 코스  이 네가지를 모두 다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냅다 휘두르면 모두 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