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볼 드라이브시 전진스윙이 중요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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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는 루프드라이브로 넘겨주었는데 탁구대 밖으로 나가는볼이 많아서 코치님께 질문드렸드니 상하스윙만 너무많고 전진하는 스윙이 별로 없다. 볼이 회전이있어도 느리고 힘이없고 미스가많다...
커트볼은 라켓각열어서 두껍게 공을 전진스윙하는것이 중요하다는군요... 저뿐아니라...많은 생체분들이 전진스윙을 안한다고합니다.
키포인트는 앞으로보내는 일자스윙을하는데 임팩트를 강하게 해줘야한답니다...쫄지말고...
저도 초본데.. 저같은 초보자들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강다솜님의 댓글
강다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롱커트 잘하시는 수비수님들 또는 이지러버분들과 같이 연습하시면돕니다
회전이 강한볼은 초보분들이 한계가있어서 힘들고요...
비슷한 실력이나 같은실력있는분 또는
고수분이지만 깍아보내달라고 하시면 쳐주시더라고요
고수님이 항상 눈으로 스켄한결과
전 드라이브 커트는 잘한다고 하네요..
강다솜님의 댓글
강다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기준은 백스윙은 밑에서부터 시작하여 약간들어올리면서
하는데요
한 70프로에서 80프로 들어가네요...
그렇게 매일1시간씩 한 8개월하다보니
게임할때 느낌 으로 오더라고요
회전이 많이오는 커트는 코스로빼면서 커트하고
회전이 좀 약하거나 타이밍 맞 는볼은 드라이브로 칩니다
강다솜님의 댓글
강다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구 요즘은 다들공격만 하는분들이 많아서 드라이브만 연습하면
실럭이 죽습니다
고수님들이 몸풀때 다른사람들보다 저를 찾는 이유가
쇼트를 대줍니다 물론 고수님이 제드라이브를 받아 줍니다
롱커트로
또는 좌우 회전볼로 줍니다
전 레슨할때 공격수로 배워서 그런지
제기술중 드라이브가 자신있습니다하지만
키포인트는
드라이브보단 쇼트를 잘하면 고수님들 몸풀때 저를찾더군요
고수님 몸 풀고 서브 롱커트 좌우회전볼 대처하는거 서브주실때 리시브
등등 암튼 쇼트를 집중적으로 사람들에게 받아주면
사람들의 구질이나 모션 대충 눈으로 파악하시면서 실력을 쌓아보세요
전1년 탁구를 배윘지만 지금 실력은3년 정도 된다고 급성장했다고
탁구장 관장님이 늘 다른사람들에게 말슴하시곤 합니다
암튼 노력하는자만이 실럭이향상되니 열심히 해보세요...
화이팅 입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다솜님 맞습니다.^^
통상적으로 포핸드 랠리가 안정적이면, 핸디가 많이 차이날 하수라 해도
고수입장에서는 무조건 연습에 즐거움이 동반됩니다.
게다가 드라이브를 전력이 아닌 70-80프로의 힘으로 코스위주로 걸었을 때
편하게 넘겨주는 이라면...최고의 파트너 로 낙점이죠.
맞드라이브는 상수끼리도 연습이 쉽지는 않지만,
한 쪽에서 쇼트 대고 다른 쪽에서 드라이브를 하면
수월하게 양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조합의 연습이죠.
통상 상수입장에서는 안정적 드라이브를 랠리하기가 수월하지만,
힘 빼고넘겨주는 쇼트를 해줄 수 있는 상대라면...
상수 역시 본인에게도 연습이 많이 되니까 더 신경을 써주게 마련입니다.
드라이브 쇼트 받아주는 연습은 드라이브를 안정적으로 계속 거는 것보다 몇 배 쉽습니다.
저도 구장에서 요령을 알려드리고 연습하는 것도 자주 하는 편인데,
탁구장 레벨 6부정도만 되어도 감을 금방 잡더군요.
댓글보니, 구장에서 이미 상수들에게도 아마 인기많은 탁우이실 듯..
강다솜님의 댓글
강다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와 치자는분들이 많으면 전 그탁구장에서 인기있는사람입니다
드라이브가 잘 안되면 레슨할때 드라이브레슨해달라고 하시고
연습하실때 나보다 잘치는분과 랠리하시면서 호흡을 마치시고
몸 풀렸을때 드라이브로 보내달라면서 쇼트로받아주세요...
그런뒤에 드라이브 조언들으면서 내가알고있는것과 다른분과 다소틀리다느끼시면
그분건 참고도하고 또 한번해보고 나면 내것이 돌수 있습니다
우리탁구장 분들은 수비수가 많아서 전 드라이브 위주로 연습했고
최근엔 체육관가서
수비적으로 쇼트대주고 다른분꺼 참고하고 있네요..암튼화이팅이고 힘내세요..
코코짱님의 댓글
코코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쫄지 말고...^^ 맞습니다. 가감하게 된다는 믿음으로 스윙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코치님 말씀에 한가지만 덧 붙이자면 정점에서 떨어지는 볼이 아닌 떠 오르는 볼을 치면(전진/파워) 드라이브가 훨씬 쉽게 걸립니다. 정점에서 떨어지는 볼을 전진 드라이브를 걸면 미스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루프성의 드라이브를 걸게 됩니다만, 정점전에 공을 물러서지 말고 드라이브를 걸면 의외로 미스도 적고 스피드 있는 파워 드라이브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좀 더 자신감이 붙으면 2바운드의 짧은 하회전 서비스도 드라이블 걸 수 있습니다.
Mumu님의 댓글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진스윙이 매우 중요한데, 문제는 그 감각을 터득하기가 쉬운 게 아니지요.
이는 라켓과 손목을 어느 정도 숙달되게 움직이면서 팔뚝 전체를 잘 컨트롤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그럴려면 반드시 공을 안정되게 다루기 위한 몸통의 위치를 조정하는 능력도
요구됩니다. 쉽게 말하면 플릭기술과도 조금 공유하는 감각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쫄지말고 쭉 밀기 위해서는 공의 회전량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는 감각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