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방법이 다양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예를들어 플릭 리시브를 가르치려면. 서브의 구질과 코스마다 다른 영상을 찍어야하니까요.
수억중 리시브 강의도 서브별 가장 간단한 리턴법만 소개되어 있는데도 10분이 넘어요 ㅎㅎㅎ

네 그런 이유도 있을 수 있겠네요.

처음 게임으로 면대하는 분들을 만날때 서로가 어려워 할 수 있는데,
되도록이면 많은 서브를 받아 보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을 상대하다보면 서브의 패턴이 기실 한정되어 있고, 다만 스타일상 위치에 따라 약점을 잡으려고하는 것에
약점이 잡히면 1세트 탐색이후 2세트에 맨붕이 올수도 있죠.
상대의 서브에 대하여 상대가 원하는 공을 보내지 않는 것은 각 패턴에 대하여 여러 형태의 수비방법을 만들어 놔야 한다고
봅니다.

게임분석력이 있으면 다보입니다. 동영상보다 생탁현장이 더 정확히 볼수 있겠죠.
...그리고 연습과 실전에서 나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서브를 되도록이면 받아 보는게 제일 좋다는 말씀, 전적으로 공감하면 저도 그러려고 노력하지만
, 저는 현재 미국 거주 중이라 현실적으로 탁구인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저 한국의 생탁현장이 너무 부럽습니다. 오직하면 탁구를 배워서 미국에서 탁구클럽을 오픈하고 싶은 생각까지 했을까요?...

서비스 구질 파악이 힘들땐 직접 그 서비스를 연습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같습니다. 횡회전 리시브가 처음엔 어렵지만 직접 그 서브를 연습해보면 공이 라켓에 맞는 위치에따라 상/중/하/하횡 등을 분석해볼수있죠.
예를들어 yg서브도 라켓면이 첨엔 서있지만 하회전일경우
접촉각이 약간 누워있게되고 공맞는 위치도 오른손기준일때 아래나 왼쪽면에 임팩트되는걸 볼수있습니다. 공맞는 위치가 라켓오른쪽일경우비교적 횡회전일거구요.
다른 횡회전도 마찬가지로 일단 구질파악만 되면 리시브는 쉬워질걸로봅니다

네 감사합니다. 횡회전을 실제로 연습해보고 그 기술로 득점을 해보니 리턴 방법을 좀 알겠더라고요, 다만 뭔가 체계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실력자의 조언이 있다면 시간도 절약되고 혼자 실천해보기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질문 드렸습니다.

잘 봤습니다

리시브는 고수들도 제일 어렵다고 하더군요,
게임수 많고 감각이 좋은 사람이 리시브가 좋다니,
배우기가 어렵고 가르치기도 쉽진 않을거라 봅니다~

탁구의 최상위 기술이 서비스 리시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하지만 아쉽게도 말씀하신 그런 동영상이 드물더군요.

제 생각에는 윗분들 말씀대로 많이 받아보는게 제일 좋을것 같은데요. 그게 안된다면 생각을 바꾸어 본인이 그 서브를 연습해서 고수들에게 써보고 그 분들이 어떻게 받는지 보시면 많이 배우실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횡회전 서브를 가끔 넣어보면  고수 분(제 기준에서) 들도 리턴이 잘 안되시는 경우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잘 찾아보시면 유튜브에 동영상들이 좀 있습니다. (탁구골드 동영상 참조하세용)

리시브 라고 하기에는 너무 광범위 한 것 같습니다.^_^;
말씀하신 것 처럼 횡회전 서브 리시브 요렇게 검색하신 다던지.. 강좌를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YG 횡회전 리시브.. 토마호크 횡회전 리시브... 펜홀더 횡회전 리시브...

리시브 동영상이 없는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그만큼 복잡 다단한 것들은 말로서 배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커트는 라켓위로 해서 받는다고 하면, 커트의 구질 또한 강약의 정도와 밀고들어오는 빠르기가 미세하기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머리로 생각해서 받는다는 것 자체가 애시당초 불가능합니다.
저걸 밑으로 찍어서 우회전을 조금 줘서 밀어보냈으니, 나는 거울 대칭으로 해서 살짝 힘을 죽이면서 들어보내야지 라고 생각하고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건 공의 구질에 대한 감각이 몸으로 체득되어서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계산하여 따져보고나서 손이 나간다는 것은 말이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혹시 모르지요... 동체시력이 어마무시해서 상대방의 공이 슬로우,슬로우  모션으로 오는 것처럼 보이는 분이라면, 충분히 계산하고, 재검까지 한 다음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네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만, 탁구 기술 중에 공의 구질에 대한 감각이 몸으로 체득되어야 익혀지지 않는 기술이 있나요?? 다만 저는 탁구 서브 리턴의 기본원리를 말씀드렸습니다. mumu님의 말씀은 서브 리턴 뿐만 아니라 탁구 전반적인 기술에 해당한다고 여겨집니다 상대의 탑스핀의 정도를 알아야 블락도 할 수 있고, 상대 공의 백스핀 양을 알아야 적절한 플릭이 가능하다는 말씀 같은데요 그것은 당연히 말이 아닌 경험을 통해 익히는 것이지요 .

어렵군요..ㅜ ㅜ

드라이브, 롱, 쇼트, 플릭, 커트, 푸쉬, 흘리기 등등의 탁구의 많은 기술들이 전부 리시브 기술이기 때문이지요.
리시브 기술이라는 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제 글이 서브리턴도 하나의 기술로 이해될 소지가 있긴 한데 제 글의 요지는 탁구를 치는 분이면 쉽게 아시리라 생각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많은 리시브 기술을 서브에 따라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뜬금없이,
저 야옹이는 1.수컷인지? 암컷인지?
                2.중성화는 했는지?
                3.쥐 사냥을 할수는 있는지? ..궁금해지는 1인

수컷인데 중성화된 고양이입니다. 앞발에 발톱도 없지만 쥐는 잘 잡아옵니다. 집안으로 가져와서 문제입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간단합니다 자신이 상대방서브를 잘 받기 위해서는 공의 회전방향을 이해해야 하는데 이것이 무한대입니다
리시브는 상대 서브시 라켓각을 잘 보고 속임수 동작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기본은 서버의 라켓각과 리시버의 라켓각을 같이 가져 갑니다
자신이 다얀한 서브를 널 수 있으면 좋은데 이는 어려운 얘기고 많은 사람과 게임을 하면서 익혀아갑니다
게임을 자주하는 사람의 서브는 잘 받지않습니까? 결국은 연습부족입니다 탁구입문 만시간이 되야합니다

좌 우 백드라이브
좌 우 스매쉬
요거를 포함한 모든 용어가 리시브 방법입니다
플릭 스톱 흘리기 치키타
푸쉬 커트 블럭 쇼트
문득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요
ㅋ

리시브=탁구기술의 총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