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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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크 남자5부인데요. 컷트볼이 올때 스매쉬 타점과 드라이브 타점이 다른가요? 타점이 공의 정점인가요? 약간 떨어질때인가요? 공을 기다리지 못하는 스탸일이면 차라리 공의 정점에서 한박자 빠르게 스매쉬(임팩트)로 쳐도 좋은 방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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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RL님의 댓글
PN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서로 다른 네 관장님께 레슨을 받아봤는데요.
어떤 자세든 기본적으로는 정점에서 치는걸로 배웠습니다.
정점 전 한박자 빠르게 치는것은 상대방의 예측을 깰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공격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자신의 타점에 맞게 빨리 이동해줘야한다는 점에서 자세가 불안정할 수 있다는 점, 타점이 너무 낮아서 임팩트 주기 힘들 수 있다는 점 등의 단점이 있을거같습니다.
비스카리아-FL님의 댓글
비스카리아-F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다 다릅니다.. 구질에 따라서 내 위치에 따라서 또는 내가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에 따라 다 다릅니다 일례로 같은 구질로 넘어오는것도 루프성으로 넘기느냐 각을 세워서 앞으로 쭉 뻣는 드라이브로 넘기느냐가 다른데 루프는 정점에서 조금 더 기다리는게 일반적으로 좋아요
지커날개님의 댓글
지커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한 어택공격은 아무래도 공의 나가는 방향이 직선이니까..정점이 좋다고 보고 성공 확률도 좋다고 봅니다.
탑스핀은 정점에서 떨어질때가 좋다고 봅니다.
물런 공이 빠르게 반구되었을때 스텝을 밟기 힘들어 팔스윙만으로 바볍게 넘기고
사이드로 오거나 타이밍이 늦어서 회전을 많이 주는 탑스핀을 제외하고..
보통 탑스핀은 스윙의 궤적이 공이 정점에서 떨어질때의 곡선하고 비섯해서 잘 들어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