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게임을 하고나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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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식. 복식 전부 다했습니다.
그동안은 상대가 처리한 볼이 내쪽으로 넘어올때 커트성으로 오던, 민볼로 오던 무조건 볼의 12시 부근을 가격하여 처리를 하니 50% 탁구를 치게되더라고요.
그런데 며칠전부터는 민볼, 횡회전성만 눌러주는 스윙으로 하고, 커트성으로 넘어오면,
라켓의 각을 거의 수직으로 세운 상태에서 볼을 처리하니 잘 들어가더군요.
어디서 들은 말이 맞긴 한거 같아요.
"커트성은 라켓 각을 열면 된다."
라켓 각을 열고서는 똑같이 스윙하니까 들어가는게 많아서 신기하면서도 그동안 너무 무대뽀로 볼을 처리하였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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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펜홀더즐기기님의 댓글
펜홀더즐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비슷하게 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습관적으로 칠 때는 라켓이 자꾸 닫힌 상태로 치게 되어서 고민입니다.
처음에 잘못 몸에 익히면 그것을 고치는 것이 새로 배우는 것보다 훨씬 힘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