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볼로 바뀐후 백핸드 플릭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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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 플릭이라고 해야될지 백핸드 드라이브라고 해야될지...
판젠동 기술을 커트가 많지 않으면 자주 사용하는데요.
ABS로 공으로 바꾼지 몇주가 지났는데도 적응을 못해서 성공률이 전체적으로 30%정도 줄어버렸어요.
아시다시피 ABS 볼은 라지볼처럼 공기저항을 많이 받기때문에 약한커트나 너크는 기존 플라스틱보다 오다가 멈추는 현상이 있는데 체감은 크더군요.
그래서 헛질과 빗맞음이 많아졌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기존보다 앞으로 더 밀어쳐서 정확히 맞추는 연습을 해야할지...
아니면 몸과 공 사이의 거리를 기존보다 더 안쪽으로 잡고 쳐야 되는건지...
백핸드 플릭 하시는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댓글목록
GANA님의 댓글
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분명 공이 조금더 안나오는 현상이 있네요. 공을 조금더 끝까지 보고 스윙이 나가야 할듯합니다.
두링님의 댓글의 댓글
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공 끝까지 보면서 치고 있는데 기존보다 공과 제 거리 차이가 나서 팔을 더 뻗어서 밀어치게 되더라구요.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Spect님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춰서 넘기기는 쉬워졌는데 안나오는걸 감안해야하고 상대가 조금만 잘쳐도 카운터를 치거나 때려버리니 경기중간에 갑자기 한번 사용하거나 코스를 정확하게 노려야 했습니다. 아니면 힘을 더 전달할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하는데 이러면 미스율이 올라가서 애매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