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정말 탈피하고 싶은 '빨리 치는' 탁구

페이지 정보

본문

저는 라켓 잡은지 어느듯 9년차.

여기 기웃 저기 기웃 레슨을 엄청 받았건만

여전히 탁구공보다 라켓이 먼저 나가고 기회가 오면 무조건 패고보는 줌마 탁구를 구사합니다.

제가 만난 모든 사람이 저보고 '빨리' 친다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십니다.

그런데 아무도 어떻게 하면 천천히 칠 수 있는지를 말씀해 주지 않으시네요.

그래서 실례를 무릅쓰고 어느 한분께 집요하게 물은 결과,

'랠리를 즐기면 됩니다.'

무슨 말씀인지 대충은 알겠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시합하는데 어떻게 랠리를 즐기라는 거지 하는 생각이 어쩔 수 없이 듭니다.

이분의 말씀은 평소에 랠리를 즐기다보면 시합중에도 여유있게 공을 기다릴 수 있다는 거겠죠 ....ㅜㅜ

 

어쨌든 어떻게 하면 '빨리치는' 걸 탈피할 수 있는지 고수님들 제발 한마디씩 좀 던져주소서 ㅠㅠ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3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livlife님의 댓글

no_profile livlif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스매쉬도 빨리 스트록도 빨리 드라이브도 빨리 모든 게  빨리여서 공을 항상 놓쳤는데 고칠 수 있는 방법은 레슨부터 연습까지 제가 몸이 반응하는 그 때를 머리가 가지마!라고 명령해서 하나 둘을 꼭 세고 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더군요ㅠㅠㅠ 그래서 그 게 너무 힘들어서 고수분 붙잡고 제가 빨리 나갈 때마다 말해주시라고 제 템포가 빠르면 바로 빠르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하니까 해주시더라구요ㅠ빨리 치는 것은 파트너 분을 괴롭혀가며 차차 고쳐 나가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빨리 치시는 데 공이 잘 넘어가신다면 그것만큼 상대방을 괴롭히눈 일이 없겠지요 구장내에서는 괴로우시겠지만 대회만큼에서는 좋은 무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profile_image

그레고리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빨리빨리 움직이며 스매쉬를 하는 게 효과가 있었어요. 그래서 아마도 제 맘속에 빨리치는 게 잘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어느덧 자리잡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 1년 반 정도 저의 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왔고, 이젠 드라이브 제대로 걸며 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바람같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바람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빨리 치려는 마음 때문에 오른발에 중심을 옮겨 놓는 동작이 짧을것 같습니다...가능하면 더 오른발에 힘을 주고 기다리는 연습을 해 보십시오...

profile_image

그레고리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면 자동적으로 잡고 치게 되겠죠. 다들 유사한 말씀을 해주시는 걸보니 그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연습때나 레슨때는 잘하다가도 게임만 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점입니다.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profile_image

원샷쭌님의 댓글

no_profile 원샷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빨리친다고 사람들이 말씀을 많이 하셧는데..잡고 친다??

라고 생각하고 연습하니 여유를 어느정도 갖게 되더라고요~~

드라이브 할때 내무릎앞에서 치고 정확하게 자세 잡아서 친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어느정도 고쳐질꺼에요~

profile_image

구경꾼님의 댓글

no_profile 구경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장에서 마음이 맞는 분이랑 포핸드 연습을 천천히 미스없이 처음에 50번 연속으로 해보시고

그다음 100번 연속 그다음 20분 이상 쳐 보세요.. 그럼 스스로 답을 찾을 거에요..

%공 줍는것도 운동이다.  즉 공 줍는 시간만큼 고수로 가는 길은 멀어진다.

profile_image

삼쿠님의 댓글

no_profile 삼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역시 초보인지라 최근까지도 하나 둘 세~엣 입으로 연습했습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고수님들이 늦게 스윙시작하라하니 아예 차라리 안넘기려고 늦게 스윙을 시작했습니다.
상대분한테도 미안하고 나도 좌절스럽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듣도 보도 못한 강력한 스핀과 스피드의 공이 내게서 뿜어져 나왔습니다.

profile_image

청주상각님의 댓글

no_profile 청주상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1년 전까지만 해도 "너무 빨리친다." or "너무 서두른다." 소리를 참 많이도 들었는데요.
근래에는 "너무 여유부리는거 아녀?" 소리 들을 정도로 치는 박자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제가 잘치는 고수는 아니지만...
저만의 방법은 상대가 처리한 볼이 내 테이블에 바운드 될 때 속으로 숫자를 셉니다.
상대가 처리한 볼이 내 테이블에 바운드 되면 속으로 "하나" 정점에서 "둘"에 칩니다.
이렇게 박자를 세다보니,,,지금은 속으로 안 세는데...
저랑 쳤던분들이 "너무 여유 부리는거아녀?" 소리 듣습니다^^

profile_image

그레고리박님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하나, 둘 세며 고통스럽게 노력해야 얻게 되는 결과군요 ...
하나, 둘, 하나, 둘.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렵니다. 저도 '너무 여유 부리는 거 아냐'하는 소릴 들었다고 보고할 날이 오면 좋겠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무드님의 댓글

no_profile 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풀기나 연습시에 테이블에서 평소보다 좀 떨어져서 쳐보세요. 공을 하나 하나 잡아서 치게 됩니다. 드라이브전형은 테이블에 너무 붙어 있으면 박자가 너무 빨라 미스할 확률이 높아져요. 테이블과 몸 사이에 어느정도 거리가 생기면 자연스레 여유가 생깁니다. 게임시에도 횡회전이나 빠른 서브 후에 살짝만 뒤로 물러나 3구를 기다리면 공을 잡을 여유가 생깁니다.

profile_image

그레고리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스매쉬를 위주로 할 때 버릇때문에 저도 모르게 테이블에 붙어 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드라이브를 걸 때도 몸이 움츠려져 있고 ... 감사합니다. 늘 마음 속에 담아두고 치겠습니당^^

profile_image

프로글래머님의 댓글

no_profile 프로글래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오랫만에 탁구를 시작하면서 타점이 틀어져서 좀 앞에 형성이 되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루프도 잘 안걸리고 드라이브도 좀 오락가락 했었습니다.

https://youtu.be/jFSIs-uFoZI
그러다가 이 유승민선수 레슨 동영상을 보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간 즈음에 측면 영상을 보시면 확실히 몸쪽에 올때까지 잡았다가 임팩트 하는 것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저도 성미가 급해서 종종 급히 처리하는데 가급적 잡고 치려고 노력중입니다

,

profile_image

그레고리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휘리릭. 얼른 가볼랍니다^^
보고나니 ... 유승민 '선수'가 그립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공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여유네요.

profile_image

연습중님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레슨을 받을때는 수많은 공으로 공을 바꿔가며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구질로 볼배급을 하기때문에 "탁"치기 좋은 공이고
"탁"쳐도 실수없이 잘치는 듯이 보일수 있고 스스로 잘 된다 생각합니다.
시스템연습을 하면 레슨때보다는 쫌더 살아있는 공이고, 게임을 하면 완전히 살아 있는 공이죠.
고수하고 게임을 할수록 더욱더 다루기 힘든 살아있는 공이 활동을 합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가하면 "탁"치는 탁구를 추구하거나 그러한 스윙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탁구실력향상에 걸림돌이
될거란것을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레슨을 받을때 배운 스윙기본을 랠리시스템에 적용하는 문제에 있어서,
선구안을 기르고 양질의(방향.속도.낙구지점)볼을 교환할려면,
1.상대의 타격시점에 자세 라켓각도 백스윙정도(타격강도)를 예의주시하고
2.공이 라켓에 맞는가 싶을때 내발이 움직이고 라켓이 적당한 백스윙이 이루어지면서
3.바운드되는 것을 보고(반듯이) 공을 치게 되는데요. 이때 레슨할때 배운스윙을 자제하고,
레슨할때 배운 타격감은 대부분 생각없이(특히 3번을 무시하면서)휘두르면 내 스윙과 선구안을 가질수 없습니다.
1.번에서 잔발로 준비하고(본인의 포지션으로 이동완료 되어 있어야할것입니다.)
2.번에서는 지레짐작하지 말고 공이 오는것을 보면서 나의 몸이 움직여야합니다. 3번에서는 확실한 타격전의 자세가 갖추어지면서
타격할때는 획 지나가는 것이 아니고 라켓으로 공에 붙이고 민다는 마인드로 모든 공을 잡아낼수 있을것입니다.
1.2번때는 다소 긴장하지만, 무리한 선입견을 가진 이동은 자제해야할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아주 힘이 없는 포핸드롱을 교환해 보시면, 속도는 자동으로 점점 빨라질때, 속도를 자제하시고
타격감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의도된 내 스윙으로 넘겨 보세요. 탁 탁 치지마시고, 20분정도 인내를 가지고 진행해 보시면
색다른 감을 만나실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상대가 강공으로 랠리를 이어가더라도 이와같은 방법으로 대응해 보세요 빠지는 공을 받지 않는 한 모든공이 양호한 내 스윙라인에 갖히게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게임하면서도 지고 이기는 것은 배제하시고 위와 같은 방법을 인내로 버티다 보면
확실한 답을 가질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본인이 뜬공을 주지않았는데 상대가 강공을 구사한다해도 이러한 방법으로 잡아낼수 있고, 잡아냈다면 상대가 무기력하게 되거나, 다시 그 공이 넘어온다해도 그것이야말로 쎄게 칠수 있는 공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중요한것이 하나 더 있는데요, 자세는 숙이고 피치못할 상황이 아니면 적당한 자신의 거리 이상으로 물러서지 않는다. 입니다. 정점 이후에서 받거나 넘기는 공은 코스나 강한 드라이브가 아닌 이상 시간과 공의 높이 때문에 상대에게 기회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즐탁하시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그레고리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귀중한 시간을 이렇게나 ... 감사합니다. 탁구에 대한 열정이 아니면 누가 이렇게까지 신경쓰면서 답해주시겠어요. '연습중'이신 걸 보니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으로 탁구에 임하시나봐요. 가르침, 숙고해서 저도 연습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흑백수담님의 댓글

no_profile 흑백수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께서 말씀하시는 고민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것 같아요. 꼭 타이밍을 빨리 가져 간다는 그런 뜻은 아니네요. 권장할 만한 훈련 방법이 있어요.  탁구대 앞에서 받아 치지 말고, 멀리 떨어져서 상대의 공을 길게 루프로 랠리하는 연습을 많이 하십시오.  좋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profile_image

그레고리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보겠습니다. 이왕 못하는 거, 고수님이 해보라고 하시는 건 모두 다해볼 작정입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Mumu님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치시면 없어집니다. 저는 15년 정도 치니까 사라졌습니다. 마지막 3년은 정말로 꾸준이 많이 쳤고요...

profile_image

그레고리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맞는 말씀이세요. 그 시간을 좀 당기려고 하다보니 고민이 많은거지요. 9년씩이나 되어도 아직 구력이 짧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게 탁구인 것 같습니다. 구장에 있는 3개월 되었다는 8살 꼬맹이는 양핸드 드라이브를 아주 능숙하게 사용하면서 더 잘하려고 욕심을 부린답니다. 저도 일찍 시작했으면 ...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죠^^

profile_image

챔피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챔피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모습이 상상되네요 ^^

profile_image

길가에돌님의 댓글

no_profile 길가에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의견들  정말  잘배우고갑니다.

profile_image

강청수님의 댓글

no_profile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profile_image
profile_image

샤방구리2님의 댓글

no_profile 샤방구리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굉장히 테이블에 붙어서 치니 미스가 굉장히 많았는데, 서브후 즉시 테이블에서 조금이나마 떨어지려 연습하니 공을 보는데 조금의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모든공을 드라이브로 치려하니 역시 조금 떨어져 치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profile_image

시나브로님의 댓글

no_profile 시나브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하시면서 이러시는거 같은데요..... 
9년차시라니 도움이 될까 모르겠네요 
공격한다는 생각을 접고  일단은 원하는 코스로 준다 또는 보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해보세요
될수있는한 커트 말고 전진회전성이나 너클성으로 연습해보세요

profile_image

그레고리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고수님들이 말씀하시는대로 연습해서, 그래도 연습시에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몸도 많이 부드러워지고, 덜 서두르면서 필요시에는 임팩트도 좋아졌구요.
문제는 게임때네요. 닥공 본능이 승부욕을 부르고 승부욕은 과욕을 불러서 그냥 ... 광대가 됩니다.
또 새로운 고민이 시작되네요. 정말 탁구는 아주 어릴 때 시작하지 않는 한 두 가지 선택이 있는 것 같아요.
1. 그냥 현상태로 즐탁을 할 것인가  2. 생업도 버리고 탁구에 올인할 것인가.
2번을 따라도 별 보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글, 감사합니다.
'공격한다는 생각을 접고 일단은 원하는 코스로 보낸다' 명심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시나브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시나브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보시면 어느정도  레벨까지는 빠른게 강한게 아니라 컨트롤의 정확도와 상회전성 ,무회전성볼이 효과가 큰것을 체감할수 있을겁니다

profile_image
profile_image

탁9행복님의 댓글

no_profile 탁9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한강수님의 댓글

no_profile 한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같은 고민을 하는 중인데, 고수님들의 말씀을 잘 읽었습니다.

profile_image
Total 4,114건 5 페이지
  • RSS
탁구기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3914 no_profile tt01949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 2 0 10-22
3913 no_profile tt01949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9 2 0 10-22
3912 no_profile tt01949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1 0 10-22
3911 no_profile 동글이79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9 1 0 10-16
3910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4 3 0 09-28
3909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2 4 2 09-26
3908 no_profile 탁구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2 4 0 09-22
3907 no_profile ljh829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2 3 0 09-11
3906 no_profile akdrnt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3 2 0 09-04
3905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9 11 0 09-03
3904 no_profile tak9worl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9 2 0 08-31
390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1 1 0 08-15
390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9 9 0 08-03
3901 no_profile 워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4 1 0 07-29
3900 no_profile akdrnt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1 0 0 07-28
3899 no_profile 나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8 0 1 07-23
3898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8 4 0 07-16
3897 no_profile tak9worl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8 1 0 06-29
3896 no_profile tak9worl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3 2 0 06-29
3895 no_profile 홍삼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0 1 0 06-25
3894 no_profile akdrnt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4 0 0 06-23
3893 no_profile 진도초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4 0 0 06-19
3892 no_profile 청주상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0 1 0 06-17
389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4 2 0 06-03
3890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1 5 0 06-02
3889 no_profile 퓨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2 0 0 06-01
3888 no_profile 오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0 0 0 05-31
3887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0 0 05-11
3886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4 5 0 05-10
3885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8 1 0 05-02
388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6 2 0 04-27
388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9 6 0 04-26
3882 no_profile 질문좀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3 1 0 04-24
388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8 2 0 04-24
3880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5 3 0 04-22
3879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7 1 0 04-16
3878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8 4 1 04-16
3877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4 2 0 04-16
3876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8 1 0 04-16
3875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7 0 0 04-16
3874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2 2 0 04-16
3873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 1 0 04-16
3872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1 0 04-16
3871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1 0 04-16
3870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7 1 0 04-16
열람중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8 3 0 04-09
3868 no_profile 소마왕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7 2 0 04-03
3867 no_profile 즐탁스타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5 5 0 04-03
3866 no_profile 탁구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5 3 0 03-26
3865 no_profile LondonRevie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6 3 0 03-2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