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수는 아니지만,
게임하다가 죽은 공을 손으로 터치하지않고 상대에게 툭 넘겨 줄때 보통 상대가 받기 좋게 잘 넘겨 주죠. 그 동작이 힘 빼고 치는 동작입니다.
도끼로 장작을 펠때 어께나 손아귀에 힘 많이 들어가면, 온 몸에도 힘이 들어가고 유효한 도끼질이 나오질 않아서 효과적으로 갈라지질 않듯이, 들었다가 떨어지는 도끼의 낙하하는 지점으로 인도해 주고 떨어지는 도끼의 무게를 리더해 주면 힘 안들이고 기분좋게 쫙 갈라지죠.
손아귀는 라켓이 안빠질 만큼의 힘으로 잡고, 포핸드롱이나 드라이브시에 손이나 팔로 쎄게 친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어께턴과 허리턴의 복구하는 힘으로 임팩트 타이밍만 맞추어 보세요. 이동작이 된다 싶으시면 임팩트시 부드러운 히팅으로 바꾸어 주면 좋은 공이 발생합니다.(사람이 보내주는 공은 힘들어가기 쉬우니, 기계하고 이 동작을 반복해 보심 좋을듯합니다. 기계가 없으면 토스 한 공을 쳐 보는 방법도 좋더라구요.)
공이 라켓에 맞을때 공에 라켓이 밀리지 않게한다. 라켓이 도는 일은 없지만, 돌지 않게 한다 정도로만 살짝 더 잡아주심 될듯합니다.
탁구는 힘 빼고 치는 사람이 고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뺀 힘을 필요 할 때 힘을 보태어 줄 수 있다면, 더 큰 고수가 되겠죠.
즐탁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함니다 설명해주시는게 이해는됨니다 연습한번해보겠습니다    감사함니다

방법은 간단한데요..하체에 힘을 주고 하체의 힘을 상체로 전달한다는 느낌으로 치면 됩니다.
하체에 힘을 주는데 집중하면 상대적으로 상체와 어깨에 힘이 덜 들어갑니다.
문제는 늘 그렇듯..알지만 실행이 어렵다는거^^

빽스윙을 짧게 가져 가세요
빽스윙 자체가 크니 어깨까지 힘이 들어 가는거에요

지역이 보배의 섬 인가요?

진도임니다

저도 고향이 진도군 의신면 출신 입니다.
지금은 광주에서 탁구 치네요 ^^

잘보고갑니다.

젊어서는 테니스를...그 이후로는 골프를...그리고 이제는 탁구를...  이 모두 힘을 빼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느 것 하나 힘빼는 스윙을 못 이루었네요. 스윙운동에서는 가장 높은 경지가 아닐까 저는 생각해봅니다...쩝...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깨 힘을 뺄려면 우선 라켓을 너무 세게 꽉 잡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어깨 힘이 많이 들어거서 랠리가 불안합니다,
라켓을 꽉 잡지 마시고 손에서 빠지지 않을 정도로만 잡고 해 보세요1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