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 양에 대한 판단은 경험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공의 회전 모습에 대한 집중을 통해 순간적으로 공이 회전하는 양을 판단합니다.
회전 양이 많을 경우에는 라켓 각을 열어 루프 드라이브를 주로 걸고, 양이 적을 경우에는 라켓을 적절히 덮어서 스피드 있게 드라이브를 걸어줍니다.

당연히 상대의 반구시 동작을 잘 보는게 우선이고요, 다음으로 공이 넘어오는 모습으로 판단하는데, 대개는 상대방의 임팩트 순간을 보면 70~80프로 이상 판단됩니다.  보고도 모른다면 그건 아직 경험이 부족하거나 상대의 속임수 모션이 너무 정교하기 때문일 겁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전 커트볼이 오면 공을 굉장히 집중해서 봅니다. 일순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고 느낄 정도로요.
이 때 동체시력이 괜찮으시다면, 공의 상표로 회전량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하회전볼은 회전량이 많을수록 공속이 느려지기 때문에 많이 쳐봐야 알겠네요 이런 건.

상대가 커트볼을 깍는지 미는지 보면서
커트회전량을 보지요..
상수일수록 보통 커트회전이 많아요..많이 찍어주죠
두세번 커트드라이브해서 네트에 걸리면 상대의 커트볼 회전이 많다고 판단해야죠..

서브 모션을 사람마다 헷갈리는건 당연합니다.
그 중 가리는것도 아니고 정말 애매모호한 서브는 받기가 정말 힘듭니다.
같은 서브 모션에 회전 컷트 넉클이 들어오기 때문이라 보기 때문이죠...
그 중 공의 회전을 파악을 못하면 리시브가 쉽지 않아요..
여기서의 댓글들은 가장 기본적인 리시브 방법입니다.
시합시의 리시브들은 쉽게 받을수도 있지만 까다로운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쉽지만 않지요..
리시브..작년 히라노 미우 선수가 중국 선수들을 제압한것도 빠른 선제 공격도 많았습니다만..
중국 여자 선수들이 미우 선수의 서브를 많이 타서 졌다 생각해도 될 정도라 보심 되겠습니다..
현재는 중국 선수들이 미우 선수의 서브를 다 파악 됏습니다만...

감사합니다.

상대의 서브를 위에서 내려 보는 것과 자세를 낮추고 눈 높이에서 보는 것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자세를 낮추어가며 공의 회전이 가장 잘 보이는 위치를 실험을 통해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커트 회전과 각도가 많으면 많을수록 회전량과 각도에 맞추어서
몸의 자세는 더욱 낮추고 스윙을 크게(높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