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때마다 의식 하며 치세 그럼 조금씩 나아져요 열어서 쳐야지 열어서 쳐야지 이러면서

혹시 허리를 안돌려서 안열리는지도 모릅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라켓내리고 힘빼고 차렸하고 앞만보고 날라오는 공을치면 라켓이 닫혔다가 열리면서 나가지만..  라켓내리고 힘빼고 차렷하고 허리를 90도 틀었다가 날라오는 공을치면 라켓이 완전히 열렸다가 닫히면서 나갑니다.

허리를 지나치게 숙이면 라켓각은 자동으로 눕히게 됩니다. 허리를 세우세요

팔뚝으로 각을 조절하세요. ㅎ

그거 진짜 어려워요... 머릿속에 그린거랑 실제각이랑 카메라로 찍어보면 정말 다르거든요. 의식하고 조금씩 고치는수밖에 없습니다. 라켓보다는 팔뚝면을 기준으로 생각하시는게 편하실거에요.

라켓 각을 어떻게 하기 어렵다면 그냥 볼을 두껍게 맞춰서 임팩트 기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문제가 있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 백스윙시 팔꿈치의 위치를 조금 조정해 보세요, 등쪽으로 굽히지 않은 상태로 가는 느낌으로 백스윙 하면 라켓이 열린 상태로 유지 되어서, 얇게 맞는게 개선이 되었던거 같아요.

그립을 바꿔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약간 백그립으로 잡으시면 드라이브 준비시에 이미 라켓각이 열린 상태가 됩니다. 그 상태로 드라이브 치시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고민을 해결했습니다.

한 줄 남기려 합니다, 일단 답글 중 니탁구님의 말씀에 저도 동의 합니다,
한가지 더 첨가하자면 미세한 차이정도로 열림각이 안 나오시면 접착력이 있는 중국러버를
써 보시길 추전 합니다, 자세를 교정한다는 게 쉽지가 않기에 한 말씀 던지고 갑니다.

접착러버는 라켓각이 닫혀있어도 잘 들어가나요?

죄송,, 이제사 봤네요 ㅎㅎ 중국러버를 써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각도(열림각)가 조금 차이가 나지요,기존 폼에서 아주 약간 접어야 전같이 드라이브가 걸림을
아실 겁니다, 처음엔 약 접착러버로 해 보세요.

잘봤읍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탁슝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백스윙시 팔꿈치를 뒤로 빼지 마시고  허리와 다리로 백스윙을 하시고 라켙만 약간 뒤로 빼셔서 스윙해보세요
절대로 백스윙을 크게 하지 마세요

쉐이크시라면 그립을 열어주는 그립으로 바꾸면 아주 쉽게 해결됩니다. 다른 건 다 부수적인 거고, 결국 그립의 문제입니다. 생체에서 쉐이크 들고 확실히 열어서 치는 분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여하튼 선수 출신들은 백핸드 위주 플레이어의 그립과 포핸드 위주 그립이 별도로 있습니다. 무엇을 위주로 하느냐는 개인 선택이구요. 포핸드 위주의 그립이 확실히 열어서 치는 그립이죠. 보여드리지 않고 말로만 설명하는 건 어렵네요. 대신 이명재 관장의 포핸드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아마 금방 이해되실 겁니다.

단상
새가 날아오를때
날개짓
팽이칠때의 팽이체
타격할때의 방망이
축구공의 강슛
배구의 스파이크
농구의 3점슛
생각해 보면 전아직 멀었네요
ㅋ
하루에 포핸드 스윙 2~3백번씩 해도
알수있을까 싶네요
근데 요즘 조금은 감이 옵니다
왜냐하면 누가 안가르켜줘도 아 이렇게 쳐야 되는구나
느껴 지니까요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고관절을 씰룩거리며 하나 하나 치다보면
어느새 라켓이 왜 멈췄다 와야하는지도 알게되요
그래야 강한공을 칠수있으니
젠동이는 공을 치려 할때 발을 살짝 굴리는데
그래야 강한공을 칠수있으니
이상 허접한 단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