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시 타력을 이용한다는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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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후 포워드 스윙이 시작되면서 부터 라켓의 속도는 점증되기 시작을 합니다.
속도의 점증, 소위 가속도가 있어야 한다는 거지요.
그런데
여기서 까닥하면 착각을 하는 것이 있으니 그게 뭔가하면 ...
완력으로 다시 말해 팔힘으로 라켓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라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그건
비록 가속도 적 측면에서는 이상이 없을지 모르나
문제는
라켓을 움직인 동력원이 몸체의 힘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리고
몸체의 힘에 의해서 팔이 움직여져야
그래야
팔의 움직임에서
타력이 발생되어지는 건데
팔힘으로 라켓을 움직인 경우,
임팩트 시에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가 없는 겁니다.
팔 힘으로 라켓을 빠르게 움직인 그런 가속도, 그건 거의 의미가 없다는 거지요.
물론
전혀 의미가 없는 건 아닙니다만...(때로는 손목만으로 라켓을 빠르게 움직여서 쳐야하는 그런 경우도 있기에...)
사실
임팩트 이전의 포워드 스윙시에서 라켓을 움직이는 속도는
그게 몸통의 움직임에 의한 가속도라 점에 포인트를 두어야지
절대로
완력에 의한 가속도여서는 안된다 라는 것입니다.(힘을 많이 필요로 하는 타격을 전제로 한 경우임)
그런데
이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팔의 동작이 무조건 빠른 것을 두고서 그게 오류임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빠른 것,
결코 좋은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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