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로서 선 긋기
페이지 정보
본문
선을 그을 때에 잣대 없이 똑 바로 긋기는 참으로 힘들것입니다.
잣대만 있으면
선을 바로 긋는다는 건 식은 죽 먹기 보다 더 쉬운일이겠지요?
스윙 동작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많은 초보자 분들이
잣대없이 라켓에서 원운동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초보자 여러분
각운동의 정의가 뭡니까?
"물체가 한 직선의 수직되는 주위를 항상 같은 거리를 유지하며 도는 운동"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각운동에서 다른 것 볼것 없이
직선이 뭐여야 하는 건지를 알아야 합니다.
포워드 스윙시 이 직선이라는 것은
팔꿈치가 앞으로 나가지면서 형성되는 선이라고 보면 됩니다.
팔꿈치에서 하완이 꺾여져야 한다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나요?
그런 감을 느끼시려고 하면 ?
팔꿈치가 앞으로 차고 나가지면서
저절로
하완이 딸려와 지게 하면 그런 감을 느낄수가 있게 됩니다.
포워드 스윙을 제대로 하려면
바로 이 부분에서 확실하게 감을 잡아야 됩니다.
다시 얘기하지만
포워드 스윙시
하완이 팔꿈치에서 꺾여지는 감이 없다라고 하면
그러면
아직도 팔을 제대로 이용할 줄 모르고 있다라고 봐도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 감이 들게 되면
팔 부위의 움직임에서
마치 콤파스를 작동시키는 것 처럼 그런 느낌이 오게 마련입니다.
초보자 여러분,
자신의 포워드 스윙 동작에서 그런 감이 느껴지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감,
그건 단순한 느낌이 아니라
팔 부위가 역학이라는 과학적으로 제대로 움직일 때에
비로소
들게되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글은
제가 머리로 풀어 쓰는 그런 글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러 저러한 수없는 시도 속에서 내려진 그런 결론적인 얘기인 것입니다.
댓글목록
자미원님의 댓글
자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꿈치가 앞으로 차고 나가지면서
저절로
하완이 딸려와 지게 하면 그런 감을 느낄수가 있게 됩니다'.
염치 불구하고 도움 부탁드립니다.
패랭이11님의 댓글
패랭이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리 속의 개념으로 풀어 쓴 글을 그렇게 머리로 풀어 쓴 글로 변형시켜도 님이 개념으로란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런 글에 그런 표현이 왜 들어가야 하는지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사족이죠. 아니면 자기는 몰랐다는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