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에서의 순서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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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에서 순서는 생명이다 !
참으로 두루뭉실하고 너무도 기본적인 얘기같지만
동작을 제대로 하려면 이 부분이 뼈저리게 느껴져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스윙 동작이란 것이 워낙 빠르게 작동되다 보니
초보자 분들읙 경우,
외견상으로만 봐서는
거기서
절대로 라고 할 만큼 동작의 순서를 제대로 알아내지를 못하게 됩니다.
마치 이런 겁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
구름에 달이 가는 건지 달에 구름이 가는 건지 모르듯이 말입니다.
그래서
초보자 분들의 경우에는
선수들의 동작을
무조건 따라하려고 해서는 결코 좋지 않다라고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동작을 따라 할려고 할 것이 아니라
동작의 순서가 어떠해야 하는지 그 원리를 먼저 알려고 해야 하는 거지요.
그리고
그럴때의 힘씀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건지를 알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메커니즘, 메커니즘이라고 말하게 됩니까?
그게 바로 동작의 생명인 순서를 알려주기 때문이지요.
동탁의 취약점이 뭘까요?
제대로된 동작의 메커니즘을 모른채로 외형상의 겉 모양만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앞편에서 얘기한
팔꿈치가 그리는 선에 대한 얘기도 이런 맥락에서 고찰을 해 보셔야 합니다.
하완이 수동적으로 움직여지느냐
아니면
능동적으로 움직이느냐의 문제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를 갖게 되는 겁니다.
아이가 어른의 손을 잡고서 달리는 것하고
어른이 아이의 손을 잡고서 달리는 경우와도 같다고나 할까요.
눈여겨 보지 않으면
외견상, 양자는 다름이 없는 것 같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원리, 원리, 순서, 순서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때
새롬이 님이 주창하고 있는 역학적 원리에 근거한 운동의 추구 방향은
너무도, 너무도 지당한 얘기인 것입니다.
저는 그점을 높이 높이 사주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주장을 하는 과정에서 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데도
안티 분들은 새롬이 님이 간혹 여기에 올리는 너무도 유익된 영상마저도
올리기에 무섭게 비추천에다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럴때 마다 전 그들의 양심 상태가 들여다 보여집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
그건 이성과 양심을 가진 인간이 할 짓이 아닙니다 !!
반대를 위한 반대,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는지...
저는
엑스레이가 아니라 양심을 찍어내는 그런 기계가 하루 빨리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서로가 주장하는 양심, 정의 등에서
과연 어느게 진실이고 어느게 거짓인지 백일하에 밝혀 졌으면 합니다.
적어도 주관적 진실성 만이라도 제대로 밝혀내는 그런 기계라도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경제적 용어,
그게
비단 경제적 영역에서만 횡횡되고 있는게 아님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각설하고
팔 동작에서의 경우,
포워드 스윙시 상완이 하완을 끌어주고
상완이 하완의 회전축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너무도, 너무도 기본적인 이 원리를 정말로 제대로 아셔야 합니다.
댓글목록
은하철님의 댓글
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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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입니다
조금 아쉽다면 해법도 같이 주심 더 좋을듯 합니다
연습 방법 말이죠
쉬운것부터 물론 훈련영상 올린신것 중에도
많이 있지만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해서
느낄수있는것이 있음 알려주심 금상첨화 일듯 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