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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분들이 잘 모르는 것 중의 하나가 잡아주는 동작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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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줌,

그건 동작임과 동시에 힘씀에 관한 얘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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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분들의 비디 턴 동작에서  왜 몸통이 좌우로 마구 흔들릴까요?

위 중국 청년의 경우,

왼쪽 허리쪽이(골반쪽이) 제대로 잡아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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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왼쪽으로 힘이 새어버리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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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팔 부위에서는 상완이 잡아지지를 않으니까

그래서

하완에서 세차게 회전운동이 일어나질 않게 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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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중국 청년의 경우,

저 정도로 칠려면 상당한 구력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럼에도 그런 기본을 왜 모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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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마음 놓고 달리는 것은 브레이크의 기능이 있기 때문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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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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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놓고 스윙을 하는 것도

잡아줌의 기능 작동을 전제로 해서 되어져야 한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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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국 청년의 경우,

왜 왼쪽 가슴이 마구 열려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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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왼쪽 허리가 벽이 되어져서 잡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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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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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완에서 회전동작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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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

상완이 임팩트 이후에 잡아지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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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여러분,

우리의 신체에는 

동작만이 아니라 동작을 제어하는 브레이크 기능이 있음을 필히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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