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드 드라이브 임팩트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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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핸드 드라이브 임팩트시 복근에 힘을 줘야 하는가?
1-1. 임팩트시 복근에 힘을 주는게 맞는 것이라면 복근과 오른발로 차는 느낌을 같이 가질수 있는가?
1-2. 복근에 힘을 주면 오른발이 땅을 차는 느낌은 없는데 골반이 자연스레 돌아지는 것인가?
2. 하체스윙으로 임팩트 할시 오른발이 땅을 찬다는 느낌이 있는가?
댓글목록
라윤영님의 댓글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반이 도는게 아니라 허리를 돌리는거구요
보통 1.2번의 고민을 하시는거보다 왼팔을 들지않고 스윙하시는지 살펴보세요 무게중심상 왼팔을 내리고 스윙을하면 허리가 안돌아갑니다
나름대로5님의 댓글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른 발을 밀어주고 복근에 힘을 주면서 골반이 돌아갑니다.
오른발에서 생긴 힘을 골반으로 가져가는 게 중요합니다.
나름대로5님의 댓글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땅을 찬다기 보다는 지탱한다는 느낌입니다. 짧은 볼을 앞으로 치고 들어갈 때 오른발이 차집니다.
Hodong님의 댓글
Hodo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리나 골반 보다는 무를과 어깨가 함께 회전하는 느낌으로 한번 해보시고,
앞 스윙 보다는 백스윙에 중점을 두고 연습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저의 경우엔 백스윙이 안되는것이 팔로만 치게 되는 가장 큰 이유인것 같더군요.
연습중님의 댓글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른쪽 발과 허리는 신체구조상 일직선이 아니지만, 오른발과 허리가 스윙축이라고 생각하고 스윙하면
오른발 바닥이 바닥을 눌러준다거나 지탱한다거나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때 우측어께가 들리는 사람들이간혹있지요. 그러면 스윙축에 관한 앵글이 흐트러지고 좋지않은 모습이 연출되면서 스윙축을 유지 할 수 없어지게 됨으로 임팩트이후에 남는 힘으로 살짝 좌측으로 넘어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허리(척추라인)는 오른다리를 근거로 축을 이루면 된다고 보는 것이 좋을것입니다.(살짝 숙여져 있지만)
근데 고수가 아닌데 오른 발을 차준다는 개념은 상체를 또다시 이상하게 만들수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그냥 오른발로 버티면서 스윙한다는 것 까지만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것이 잘 되면 한번씩 자동으로 우측허벅지가 차지면서 스윙파워를 나도 모르게 내는 것이지 고의로하면 이상하게 됩니다.(스윙이 어느정도수준에 도달하지 않은 사람이 발로차주는 동작을 몸에 익히면 모든공을 쳐내는 잘못된 버릇이 분명 생깁니다)
포핸드롱을 교환 할때 이러한 동작을(오른발이 버티는) 유지하는
버릇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복근을 타이밍에 맞게 사용 할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죠. 쉽지는 않습니다.
복근사용은 랠리중이거나 게임중에 나의 스윙을 스스로 읽거나 느낄수 있을때 여유가 생기기시작하는 그때 부터 시도하면 된다고 봅니다. 복근을 사용 할수 있으면 구질에 큰변화가 오게되고 상대방도 복근을 사용하는지 알게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