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아~~~ 정말 좋은 포인트이네요. 가끔 빗맞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어요.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기본을 강조하시는데 맞는 말입니다.
가운데에서 잡고 몸의 움직임을 더해서 백핸드 드라이브를 하세요~~
이것은 기본에 기본이죠. 이것 말고 다른 것을 지적하고 싶군요.
제생각은 다름니다.
볼이 안맞는 이유 말이죠!!
제 분석은 백핸드 타격시 양쪽발에 모두 힘을 주지말고, 왼발에 힘을 주고 쳐보시라 말씀 드립니다.
그러면, 스윙 자체가 아래에서 위로 뿐만 아니라 왼발의 힘에 의해 약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윙궤적으로 타격이 이루어 집니다.
바로 이점이지요.
양쪽 발에 모두 힘을 주고 스윙하다보니,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힘이 부족하고 공이 맞지 않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왼쪽으로 돌아가는 힘이 생기면 자연히 제 3의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그힘은 주로 볼을 맞게 하고,  가속하는 힘으로 작용하게되는 것이지요. ㅎㅎ
또하나 더 애기하고 싶은데요.
2. 아래에서 위로 스윙 괘적이 아쉽군요. 조금 만 약간 아래로 내려간 라켓을 몸쪽으로 스윙시 조금 끌어 당긴 후 궤적을 윗방향으로 만이 아니라, 조금 앞쪽으로 밀어주는 느낌으로 쳐 주신다면,
스피드도 증가하면서 안 맞는 공은 없을 듯 합니다.
제 입장에서 해설하는 것이어서 미안하고, 내용이 중언 부언해서 죄송합니다.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영상초반 코치님 말 속에 있네요.^^
"쇼트할때의 움직임이 백드라이브 할 때도 나와야 한다."

몸 중심 이동뿐만 아니라 선으로 움직이는 스윙궤적, 라켓각도, 부족한 앞스윙, 백스윙 높이등 저 말에 많은게 내포되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