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회전을 분류하면 상회전(=전진회전), 무회전(=너클), 하회전(=역회전), 횡회전 으로 분류할수 있는데...
흔히 민볼이라 함은 상회전과 무회전을 합쳐서 부르곤 합니다.
커트볼드라이브, 민볼드라이브 정도로 구분할때 씁니다.
그리고 너클볼은 자신의 스윙을 해서 넘겨야 하지, 그냥 대줘서는 스핀이 없으므로 네트에 잘 걸립니다.
그럼 즐탁하세요 ^^

민볼이라고 하는 분도 있고 맨볼이라고 하는 분도 있는데 코치가 볼박스때 던져주는 정도의 볼을 말합니다.
포핸드롱 랠리 하는 정도의 약한 상회전이 걸린 공입니다. 너클볼과는 구분해서 말합니다.
숏핌과 랠리시에는 평면러버와의 랠리에 비해 상대방이 반구되는 공이 상회전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어서 옵니다.
평면러버와의 랠리가 맨볼 랠리라고 하면 숏핌으로 넘어오는 공은 너클성에 가까운 상회전이 상당히 많이 줄어든 공이 넘어오므로 내 테이블에 바운드 되고 나서 공이 맨볼 랠리에 비해 덜나옵니다. 맨볼에 익숙해져 있는 시각으로 보면 공이 마치 멈칫하고 안나온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구요 누가 말해주지 않고도 이걸 파악하는 정도의 시각이시면 탁구가 빨리 느실것 같습니다.

와~~~! 저도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클 = 민볼 이라고 생각해요. 축구로 비유하면 파넨카킥, 회전 없는 볼, 있어도 약한...이라고 생각! 합니다^..^

호날두의 무회전 프리킥...?

답변 감사합니다.
유투브를 보면 어디는 민볼 너클볼 같이 취급하고 어디는 다르게 취급하고...
일단 드라이브보다는 약한 상회전이 걸린볼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군요.

이런 볼 대처하는게 요즘 또 고민인데...
다른 드라이브나 스매시 처럼 대줬더니 네트에 잘 걸리더라구요.
내가 스윙을 더 해야겠네요.

아무튼 모든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보통 회전이 안 걸린 볼을 민볼이라고 많이 하시더라구요.

손으로 회전없이 토스해서 바운드 된 공이 완벽한 너클 볼!
이러한 공에서 왕래간 하회전성 너클과 상회전성 너클 볼이 있겠구요.
서브나 2구(특히 핌플러브) 리시브공에 대한 판단력에 있어서 하회전성으로 읽은 볼에 대한 실지적인 상회전성공을 민볼이다 이렇게 말들하는 듯합니다.
아울러 고의적인 드라이브 회전이 없는 포핸드롱을 교환할때 나오는 구질정도를 민볼이라고 하기도 하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한테도 유익한 정보네요.

hongyver 님 덕분에 저도 한수 배워갑니다. hongvyer 님과 답변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