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우습니..언제부터 과학이 본인의 생각을 근거로 제시하는것이 되었니 ㅋㅋ엉망진창이네요

그분이 그렇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그분 주위에 계시다고 하는 중국 대학교수, 카이스트 교수 등 수많은 석학들은 뭘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특히 중국대학 교수님...

매일 매일 우리한테 놀랄거리를 제공하는 선생님 우리 선생님.... 선생님 귀한 줄 알아야 합니다...

sbs 웃찾사가 모 카페 땜시 망했다는 소문이...

진자의 길이가 짧든 길든 시간은 동일하고 진자의 길이가 길수록 속도는 빨라집니다. 돌아가는 팽이의 위쪽 아래쪽에 시간차이가 있다면 차원이 달라서 그러는 겝니다.

웜홀, 평행이론이 있듯이 만들면 이론이 되고 이론에서 있다고 하면 있는 겁니다. 정히 의심스러우시면 팽이 속으로 들어가서 달마대사처럼 9년만 면벽좌선해 보세요. 답이 보일 겁니다.^^

팽이 속에 집어넣고 채찍으로 쎄리 패 돌리고 싶네요.

미운 사람들 있어도 서너바퀴만 돌리세요. 30바퀴 넘어가면 어지러워서 방향 감각 다 잃습니다. 그러면 주변 사람들만 더 힘들어 집니다.

팽이의 회전 축과 바깥쪽, 그러니까 팽이의 윗단면과 아래 단면의 중심, 원 중심에 근접한 한 점과 먼 쪽 원주에 있는 한 점이, 동일한 회전 축을 중심으로 회전한다면 축으로부터 반지름의 길이가 다르니 속도가 다를 뿐 시간은 동일합니다. 그럴땐 얼른 시간과 속도의 혼돈으로 알아들으셔야...

위에서 언급했듯이 팽이의 위쪽과 아래쪽의 시간차가 있고 다르게 흐른다면 그건 분명 차원이 달라서 그러는 것이니 팽이 속으로 들어가서 면벽좌선으로 해법을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러다가 방송 해설자로 섭외들어오는 것이나 아닌지....

당구공끼리 정면으로 부딪히면 어떻게 될까요?에 대한 부뢀을 탁치게 만드는 답변 이후 또하나의 멋진 어록이 더해지네요.

같은 속도로 마주 보고 오면 서로 붙어있겠죠.
100-100=0
ㅋㅋ

양전하를 띤 다른 두 입자(양성자, 중성자)가 붙어있게 하는데도 유실한 질량 이상의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아인슈타인까지 들먹여가며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충격에너지가 0 라니... 이런 경우는 생명체라야 가능한 법인데... ㅉㅉ~ 아무래도 이분들은 상상력이 지나치군요.

하기사 제 잘못도 있지요. 제 한글 앱이나 키보드로는 아인슈타인 방정식 풀이 과정을 쓰는 건 고사하고 옮기지도 못하니... 옛기억을 더듬어보려고 했는데, 그냥 하얗게만 되버리니 원...

'생명체'를 처음엔 '남녀간'에나.... 이렇게 썼다가 잘못하면 고고탁의 품격을 떨어뜨린다고 강퇴시킬까 겁나서 .. 얼른 생명체로 바꾼 것이니 그리 아시고..^^

딩동댕. 운동량 보존의 법칙을 구라선생님식으로 해석해서 장고끝에 내놓은 답변이었습니다. 실제로는 팅겨나가야  정상인데 우리 구라샘께서는 물리법칙이라면 닭이 계란이 된다고 해도 믿으시는 분이기때문에 공식에 대입해본 결과 0이 나오니 어? 멈춰야 되네 이런 결론에 이르셨습니다. 현실과 이론사이의 괴리에서 이 답을 올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셨을 구라샘의 고뇌에 찬 모습이 떠올라 슬며시 미소짓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은 마지막 남은 이성이  더이상의 답변은 생략한다! 라는 결론을 내렸나봅니다.
똑같은 질문을 당구공 대신 탁구공으로 바꿔서 물어봤더니 잠수하더니 안올라오시더군요.

핑마님, 대체 먼 얘길 나누다 그리 된 겐지, 진상을 좀 밝혀주시죠. 근래에야 들어오다보니 당최 무슨 대화였는지 알 수가 없네요.ㅎ~~

선생님하고 발생했던 일들은 다시 회고해서 글로 쓰자면 다시 울분이 솟아오르니 왠만하면 그런 요청은 삼가해 주소서^^

으아님이 그러시면야 어찌 더 강청을 하겠습니까만... 그래도 탁구이론이나 상식이라면 핑마님이야 믿을만 하지요.^^ ~~

충격량 과 충격력에 관련된 토론? 이었는데 아는게 너무없어 가르치는과정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신나게 가르쳐 주면 30분도 안되서 나는 이런 것도 아는데 너는 아느냐 되묻는 유체이탈 화법 시전.

그런 상황 그런 내용이었군요 대충 짐작이 갑니다.^^~

핑마님은 버스에서 네이버 검색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시죠.
글씨는 작고 버스는 흔들리고...
그런건 집에 있을 때 물어보는 것이 예의입니다.

저도 그때 달리는 버스안에 있었습니다. 공평한 조건이었습니다. 전 멀미도 한다구욧.

일자형 나무 허수아비에 작은 방울을 메달아서 손으로 돌리는드라이브 영상은, 오래전 드라이브 논쟁중에 어깨를 축으로 원심력을 이용해서 스윙하는 드라이브를, 돌을 실에 매달아 돌리면 적은 힘(원심력)으로 큰 효과(파워)를 낼 수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나무 허수아비는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은 아닌지...

물리지식은 커녕 상식이 없어 의견은 못내겠고요,

제가 구리씨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는 척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고
더더욱 모르면서 본인의 영리추구를 위해서는 절대 가르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상식입니다.

저라고 상식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습니까? 박사가 아닌 다음에야 다 도토리 키재기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박사들이라도 자기 전공 영역은 훤하겠지만... 전혀 다른 영역에는 따로 공부 안하면 문외한이란 말 듣기 쉽상이에요.^^~~

뇌피셜과 긁어오기 기술로 과학 배우신분입니다 ㅋㅋ

이정도면 나무위키에 등재(박제?)되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걸 아는척하면 안되죠ㅎㅎ
구라치다 걸리면 ㅅㅁㄱㅈ가 위태로운법

오늘도 역시 구리님의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군요!
이 카폐가 고고탁인지 탁구0리인지 정체성이 흔들립니다.

고고탁회원님 여러분들께서 "특정 그 사람"에 대해서 고고탁사이트에서 언급을 하는 것은

"특정 그 사람"의 잘못된 정보제공과 오도된 레슨의 피해를 고고탁을 통해서라도
탁구를 좋아하는 동호인과 탁구정보에 조금은 느리신(?) 탁구초보동호인들께 "특정 그 사람"의 실상을
알려드려 그 적폐와 폐해를 더 이상 보지 않게 하고, 방지하고자 하는 공익적 의도가 크다고 보니
정체성의 흔들림은 걱정치 않으셔도 되리라 봅니다.

삶이 그런가 봅니다..
이쪽도 저쪽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봅니다..

확인사살

2019.11.08. 13:16
팽이도 당연히 래그가 있습니다.
래그는 별개 아닙니다.
시간의 지체를 말합니다.

팽이와 사람이 다른점은 관절입니다.
사람은 관절을 통해서 회전힘이 전달됩니다.

이런점은 다릅니다

-팽이도 당연히 래그가 있습니다.- 이 말은, 팽이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분리해서 보거나 팽이와 지구의 시간 개념이 다르거나.... 위,아래 부분의 동시 시간의 지체도 아닌 어느 한 부분만의 시간 지체라면... 그리고 팽이가 도는 공간 즉 현실 세계와 팽이 자체 내의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팽이가 이 지구가 아닌 다른 차원에 속해 있어서 다른 시간 개념이 적용되고 있다는 뜻이군요.

아이슈타인에 따르면 우주 시는 동일하지만 차원이 다르면... 쉽게 말해 다른 천체에서는 지구의 하루 자전 주기가 24시간인데 반해 목성과 토성의 하루 주기만해도 크게 다르니.... 선문답 같은 어떤 분의 멘트 땜에 이 백면서생이 꽤나 고생을 하는군요. 누가 그러라 했어!!?? ..한다면야 할 말이 없지만.... 여튼 누구든 이해가 안되면 팽이 속으로 들어가 면벽좌선으로 해법을 찾아볼 밖에요.^^

오늘 또 다른 논쟁중 나온 말 입니다.
이쯤 되면 착각이나 오타 등 실수가 아니죠.

팽이와 같은 고정된 물체는 축의 가까운 곳이나 먼곳의 속도는 동일하고 채찍이나 쌍절곤처럼 관절 운동을 하는 물체는 속도가 달라지는 원리라 생각합니다. 즉 팔꿈치와 손목의 힘을 빼면 각각의 관절에서 가속이 발생해 채찍처럼 빠른 스윙이 가능할거란 경험상 추측입니다.

시간은 동일하고 속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레코드 판의 축이 1바뀌 돌아갈 때 레코드판 외곽도 1바뀌 돌아가죠.

4차원 세계에 사는 존재와 시간과 속도에 대한 토론을 하셨으니 절때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네요. 그래도 인류최초로 4차원존재와의 소통을 시도하신 점은 대단한 모험이며 높이 평가되어야죠. 인류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안네요.

앉아서 손잡이 달린 컵만 한바뀌 돌려봐도 아는데....ㅠㅠ

그거보다 사실 심각한건 저쪽 교주님 말씀에 물개박수 짝짝짝 하는 분이 적지 않다는게 충격!

래그 이야기만 없었다면 각속도 였다고 우기면 할 말은 없었는데 그놈의 래그 땜시 빼박이죠!

고맙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