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화드라이브 시, 라켓 최종 종착점은 이마방향인가? 턱밑방향인가?

페이지 정보

본문

드라이브 시 보통 공을 두껍게 맞추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공을 두껍게 맞출 수 있는지 그 스윙의 궤도를 정확히 인지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선에서 볼 수 있는 탁우들의 스윙궤도를 보면,

1.이마방향

 - 백스윙 궤도에서 라켓면이 바닥을 바라보고있다.

 - 백스윙 시 라켓면이 닫혀있지만 스윙이 진행하면서 면이 점점 열리고 공을 두껍게 맞춘다.

 

2.턱밑방향

 - 백스윙 궤도에서 라켓면이 수직이다.

 - 백스윙부터 라켓면이 열려있어 두껍게 맞출 수 있고 스윙이 진행하면서 라켓면이 닫힌다. 이것은 공이 휘어지게 하는

   경향을 갖고 있다.

 

나름 분석해보면 이 차이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턱밑을 향하는 스윙 궤도의 드라이버는 거의 공을 얇게 맞추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즉, 위의 1번에 해당하는 스윙궤도를 그리면서 턱밑을 향하게 되면 자연 공을 얇게 맞추는 현상이 됩니다.

따라서 턱밑 스윙궤도를 장착하고 있으시면, 백스윙 궤도를 위의 2번 스윙궤도를 가지고 연습해보시면 공을 두껍게 맞추는

드라이브가 될꺼라 봅니다.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0-04-08 16:38:3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조우님의 댓글

no_profile 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에서 드라이브 (탑스핀)든 다른 스윙이든 폼은 같을 필요없고 같을수도 없죠... 사람마다 키, 덩치팔길이,다리길이가 다르니/// 선수들 스윙도 똑같은 선수가 없듯이...
중요한건 볼을 잡아칠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죠...
두께는 탑스핀에 익숙해지면 자연히 두꺼워지는 것이고요...^^
잡아치는 연습이 중요한것 같아요...

profile_image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댓글 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아 칠수 있는냐? 핵심인것 같습니다.

profile_image

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대방 공의 회전계수에 따라  스윙각도는  달라집니다

profile_image

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단합니다.. 그냥 발로 차면...(후다닥~)

profile_image

맑은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코치님은 임팩트까지만 신경 쓰고 이마냐 뭐냐는 신경 쓰지 말라시더이다. ^^;;

profile_image
profile_image

쪽빛하늘님의 댓글

no_profile 쪽빛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윙의 괘적이 크면(이마) 회전이 많이 걸리고 적으면(턱밑) 때리는 성분이 많아지겠죠? 어느 하나로 고정하면 안되고 상대공에 따라 달라져야 된다고 봅니다. 커트볼일 경우 커트회전이 강하고 낮으면 쾌적을 올려서 루프성이 될 것이고 상대공의 볼이 커트성이 적고 높다면 스윙궤적을 낮게해서 파워드라이브로 끝내야겠죠~  탁구는 답이 여러개일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profile_image
Total 2건 1 페이지
  • RSS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