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포핸드, 백핸드 그립을 달리하면 그립이 신경쓰여서 힘드실겁니다..
우선은 내추럴그립으로 포/백을 동일한 그립으로 연습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러다보면 포핸드는 자기 드라이브 스윙에 맞게 그립이 자리잡힐거고..
백핸드도 마찬가지로 자기 스윙에 맞는 그립이 자리잡히면서.. 자연히..
자연히라기보다는 포든 백이든 그립자체를 신경 안쓰게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ㅎㅎ

저도 좋은 댓글 잘 보고 갑니다.

덧붙여서 처음부터 극단적으로 포핸드그립 혹은 백핸드그립으로 배우시면 당연히 다른 한쪽이 불편하기때문에..
그립이 신경쓰이고 그립전환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라켓을 계속 바꿔잡는 연습은 비추인가요?

그게 잘 안될겁니다.
다만 아주 약간씩의 그립유격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도 화백 전환이 자유로울 때 입니다.
바꿔잡는 것은 비추이고, 다소 의구심이 든다면..
레슨 코치 등 한사람에게만 자문을 구하지 말고
시합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선출분들에게 자문을 구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일선현장에서 가장 잘 나타나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그립을 어떻게 할 것이냐?
결론은 나리고고님께서 정확히 정답을 말씀해주셨네요..
레슨을 할 때, 초보자에게 이런 부분을 잘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그렇지 못할 경우 대게가 감아쥐는 그립을
취하는데 랠리를 하게되면 휘어져 오는 공으로 상대가 쉽게 랠리잡아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죠.

어슬픈 지도, 즉 화그립과 백핸드 그립을 구분짓게 되면 늘 그립으로 고민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화 빽 그립은 고정이 좋습니다.
다만 화 빽 그립을 바꿔서 잡는 그립할려고 한다면
습관을 빨리 익혀야 합니다.시간이 좀 걸립니다..
익혓다면 화 빽이 쉽습니다.

화백 전환에 정답이 있겠습니까 ? 선수들도 각자 다릅니다. 저는 순간 순간 고쳐잡는 스타일인데 능숙하게 되기까지 시간이 꽤 오래걸렸습니다.

안 바꾸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굳이 자연스럽게 바꿰는 것을 막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또... 임팩트 순간 외에는 그립에 힘을 주지 않는 연습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