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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생각해보기] 80% 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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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같이 생각해 봅시다.

이 글은 제가 잘 하기 때문에 쓰는 글이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잘 안 되는 것을 반성의 의미로 써보는 겁니다.^^

 

우리가 탁구를 칠 때 하수일 수록 자신이 가진 능력의 100% 또는 그 이상의 것을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공격을 할 때 혼신의 힘을 다해서 때리다가 실수하신 적 없으십니까?

그렇습니다. 한 번 같이 생각해 봅시다.

 

1. 공격할 때

드라이브를 걸거나 스매싱을 때릴 때 혼신의 힘을 다해서 때리다가 미스하신 적은 없으십니까?

저는 많습니다.

특히, 그렇게 혼신의 힘을 다해 때리거나 걸었는데 상대가 받아내버려서 내게 더 어려운 공이 날아온 경험은 또 없으십니까?

 

그렇습니다.

선수들만 잘 막는 것이 아니라 내 앞에 서 있는 사람 누구나 그렇게 저의 공격을 잘 막습디다.^^

 

네! 맞습니다.

공격을 할 때 상대가 못받게 공격하지 맙시다.

상대가 받을 수 있는 만큼의 강도로 공격을 시작합시다.

정말로 좋은 공격은 상대가 못받는 공이 아니라 상대가 공격적으로 리턴을 해올 수 없을 만큼의 공격 아닐까요?

넘어오면 또 공격하면 되지요. 또 넘어오면 또 공격하지요. 내 힘을 100% 쓰고 있지 않기 때문에 미스는 잘 안나올 겁니다.^^

 

그렇게 80%의 힘만으로 공격을 해봅시다.

 

2. 서비스를 할 때

 

마찬가지 입니다.

내 서브를 상대가 못받게 하려고 강하게 넣다가 서브미스하신 경험 많지 않나요?

또 최선을 다해 강하게 임펙트를 줬는데 상대가 능수능란하게 받아서 오히려 내게 더 어려운 공이 넘어온 적은 없으신가요?

 

그렇습니다.

 

내 앞에 서있는 분은 서브도 기가막히게 받으십니다.

어떤 서브를 줘도 다 넘겨오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역이용을 하기도 하십니다.

내가 서브를 넣고 도리어 내가 당할 때도 많습니다.

 

네! 서비스를 할 때도 80% 만의 힘으로 서브를 넣어보면 어떨까요?

 

상대가 2구에 바로 공격을 못할 정도로만 그 정도로만 말입니다.

상대가 넘겨주면 내가 먼저 공격을 하면 되지요.

 

우리 주위에 상당수의 분들이 서브를 연습하실 때 또 새로운 서브를 개발하실 때 상대가 못받는 즉, 서브에이스가 나오는 서브를 연구하시는 분을 많이 봤습니다.

 

근데 요즘 우리 생활탁구인들 정말 못받는 서브 없으십니다.

아무리 연구해서 무시무시한 서브를 넣어도 다 받으십니다.^^

심지어 내 강력한 서브를 능숙하게 비틀어서 도리어 내가 어려움에 처하게 만드십니다.

 

80%의 힘만으로 넣어봅시다.

 

3. 리시브 할 때

 

상대의 서브가 어려워서 받기도 급급하면 모르지만 상대의 서브를 내가 잘 받을 수 있을 때 2구에서 내가 공격하려다가 실패한 적은 없으십니까?

상대가 못받게 하려고 너무 코스를 빼려다가 리시브 미스하신 적은요?

 

그렇습니다.

 

리시브는 상대의 3구 공격만 차단하면 되지 2구에서 승부를 보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일단 안전하게 상대가 3구에서 공격을 해오지 못할 정도로만 넘겨주고 랠리에서 승부를 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80%의 능력만으로 받자는 거지요.

 

제 주위에도 2구부터 제끼고 들어오는 사람 많이 봅니다만 그런 분들은 기복이 참 심합디다.

신들린 듯이 들어올 때는 대책이 없을 만큼 무섭기도 하지만 또 다음날 게임해보면 혼자 더 퍼버리고 나는 가만히 서있어도 이기게 되는...^^

 

2구를 공격하려고 또 못받게 지나치게 빼려고 하지말고 80%의 능력만으로 안전하게 공격만 당하지 않을 정도로 넘겨줘 봅시다.

 

탁구는 랠리의 재미 아니겠습니까.^^

 

4. 코스빼기

 

리시브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상대가 공격을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못 받을 정도로 깊이 주려고 코스빼기를 하다가 미스 많이들 하시지 않나요?

 

내가 빼고 싶의 위치의 80% 지점까지만 빼봅시다.

상대가 가만히 서서 칠 수 없이 움직여서 칠 수 있을 만큼만 주면 되지 않을까요?

그럼 상대는 어차피 강력한 공격을 하기가 어려운데 아예 못받게 하려고 하다가 내가 미스하면 너무 허무하지요.^^

 

80% 만 뺍시다.

 

5. 급한 마음

 

네! 그렇습니다.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강할 수록 자꾸 급해지지요.

급할 수록 미스가 속출하고 게임 안 되지요.

 

내가 손이나가는 순간을 80%만 즉, 20%만 참고 여유있게 쳐봅시다.

 

저의 경우에는 경기를 하다가 미스가 많이 난다 싶으면 20센티 정도만 뒤로 물러납니다.

그렇게 해보니 훨씬 여유있어지고 안되던 수비도 되고 그러더군요.

최근에 그렇게 해보면서 밀리던 경기 뒤집어본 경험 많이 있습니다.

물론 로빙수비 하시는 분들처럼 뒤로 물러나라는 말이 아닙니다.

 

급할 수록 자꾸 탁구대에 붙게 되니까 20센티만 뒤로 물러난다는 느낌으로 임해보시라는 겁니다.

저의 경우는 그렇게 하니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결론

 

네! 몇가지 예를 들었습니다만 우리 주위에 보면 고수로 갈 수록 그 플레이가 부드러운 것을 볼 수 있잖습니까.

특히 나보다 하수랑 칠 때는 나도 부드럽게 칠 수 있는데 고수랑 치다보면 죽자사자 쳐야되는 것을 많이들 느끼시지요?

 

물론 저같은 4부 정도 되는 사람이 1부쯤 되는 고수랑 치면 죽기살기로 치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건 핸디가 있으니 그렇게 해도 승률이 나오지 맞수나 하수에게 그렇게 죽자사자 덤비다가는 미스가 속출하고 어떤날은 무섭게 잘 되고 어떤날은 환장하도록 게임 안풀리고 그렇잖아요.^^

 

내가 가진 힘, 스피드, 코스, 서브, 리시브, 심지어 급해지는 마음까지 모두 20%만 억제하고 80%의 능력만으로 쳐보면 경기가 훨씬 좋아지고 부드러워지지 않을까요?

 

저는 확실히 그렇게 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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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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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hKIN님의 댓글

no_profile bushK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한태는 좋은글이네요</p>
<p>&nbsp;</p>
<p>특히 드라이브..</p>
<p>&nbsp;</p>
<p>아정말 시합전에는 힘빼고 정말 70%정도힘으로만걸자 하면서</p>
<p>&nbsp;</p>
<p>시합들어가서 드라이브깔때는 170%의파워로 깔려고하니 ㅡㅡ</p>
<p>&nbsp;</p>
<p>ㅋㅋ</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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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지우고 다시 적습니다.</p>
<p>옳으신 말씀입니다.</p>
<p>80%의 힘으로 넘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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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약간씩 다르군요.</p>
<p>미스가 많이 나면 뒤로 20cm만 물러나신다는 말에 깊게 공감이 갑니다.</p>
<p>저도 최근에 느낀 점인데요.</p>
<p>공격시 점수 득점을 못하면</p>
<p>20cm 앞으로 가서 더 빨리 칠려고 노력합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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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이석균)님의 댓글

no_profile 夢海(이석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옳으신 말씀입니다. 현대탁구는 전진탁구이니까 최대한 전진을 고수하는 것이 좋은데 코치한테 물어보니 현대탁구에서 말하는 전진탁구라는 것도 탁구대에 완전 딱 붙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경우 약 50센티 정도 남성의 경우 약 1미터 정도 안에서 플레이를 하는 선수를 전진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부분을 말한 이유는 전진을 고수해야 하지만 자꾸 급해져서 스윙 미스가 나거나 그런 경우 딱 한발자욱 정도만 물러나서(로빙수 처럼 물러나거나 뒤로 물러나서 중진플레이를 한다는 뜻은 전혀 아니구요.) 공을 조금만 더 여유있게 기다려보면 심리적으로 여유를 찾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저의 경험을 써본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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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예 몽해님 말씀이 교과서입니다.</p>
<p>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p>
<p>&nbsp;</p>
<p>저는 비교적 중진 플레이를 하는 편인데요.</p>
<p>힘도 없는데다가 상대방이 고수면 이런 플레이로는 1점 먹기가 힘듭니다.</p>
<p>그럴때는 좀 미스가 나더라도 앞에서 박자 빨리 칠려고 노력합니다.</p>
<p>이 점을 최근에 느꼈다는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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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몽해님 같은 분이 제 옆에 계셨으면 제 탁구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을텐데,</p>
<p>불행히도 제 주위에는 롱핌플 쓰는 분이 단 한분도 안계십니다.</p>
<p>여자든 남자든요..</p>
<p>&nbsp;</p>
<p>어쨌든 시합나가면 롱핌플을 만나긴 하는데,</p>
<p>승률은&nbsp;50%는 넘긴 넘은데, 시합할때마다 아쉬움이 남습니다.</p>
<p>좀 연습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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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님의 댓글

no_profile 카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ㅎㅎㅎ 공감합니다.&nbsp; 80%의 여유를 갖고 입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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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막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pan style="FONT-SIZE: 11pt">급할 수록 자꾸 탁구대에 붙게 되니까 20센티만 뒤로 물러난다는 느낌으로 ...정말 가슴에 팍팍 와 닿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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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맞습니다.&nbsp; </p>
<p>너무 강하게만 치려다 콘트롤 면에서 실패하는&nbsp;경우가 다반사이지요.</p>
<p>많은 사람이 강약의 조절 및 조화 문제를 너무도 쉽게 간과하는 것만 같습니다.</p>
<p>&nbsp;</p>
<p>옛날에 세기의 복서로 불리워지던&nbsp; 레너드란&nbsp; 사람이&nbsp; 있었지요.</p>
<p>강약의 조절이 잘된&nbsp;그의 펀치는&nbsp;가히 예술적이었습니다.</p>
<p>혹 아실는지 모르겠네요.</p>
<p>&nbsp;</p>
<p>탁구의 스윙, 특히나 공격시에는 필히 그렇게 되어야겠지요?</p>
<p>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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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상님의 댓글

no_profile 깜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왕왕초보인 저한텐 먼`훗날의 이야기 같네요.</p>
<p>열심히 연습하여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길 희망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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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이석균)님의 댓글

no_profile 夢海(이석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웰터급에서 시작하여 미들급까지 평정했던 슈가레이 레너드를 모를리가 있습니까.</p>
<p>제가 복싱 선수 출신이라 너무나 잘 압니다.^^</p>
<p>슈가레이 레너드, 토미 헌즈, 돌주먹 두란, 사라테, 자모라, 고메즈 등등 그 시대에 정말 대단한 선수들이 많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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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몽해 님, </p>
<p>제가 공자님 앞에서 문자를 쓴 형국입니다.^^ </p>
<p>맞아요, </p>
<p>그 시대, 대단한 복싱선수들이 많았지요. 그런데 저는&nbsp; 레너드를 제일 좋아했습니다.</p>
<p>그에게서 느꼈던&nbsp;예술성때문이였지요.</p>
<p>&nbsp;</p>
<p>오늘의 탁구계에서 그 예술성을 누구에게서 발견할수 있을까라고 한번 생각해 봅니다.</p>
<p>이는 생각이전에 느낌이어야 겠지만.</p>
<p>마린은 기술은 좋지만 예술성에서는&nbsp; 많이 미치지 못하는 것 같고,</p>
<p>왕리친,&nbsp;아기자기한면에서 &nbsp;&nbsp;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고</p>
<p>티모볼, 조금은 어색한 폼이 ...</p>
<p>&nbsp;</p>
<p>아 ~</p>
<p>일본의 그 누구지요, </p>
<p>퍼뜩 생각이 안납니다. 그에게서 특히나 부드러움이 느껴지던데, 앞으로 많이 성장하리라 봅니다.</p>
<p>&nbsp;</p>
<p>부드러움과 강함, 정말 그런&nbsp;조화로운 탁구,</p>
<p>아니</p>
<p>그런 삶을 살았으면 하고 늘 소원해 봅니다.&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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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 기억엔 호야도 포함되어야 할 듯.. 그 것도 앞자리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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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님의 댓글

no_profile 죠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서브, 드라이브,리시브 포인트 따는 방법도 가지가지!!!</p>
<p>그러나 몽해님 말씀대로 실천만 된다면 현재 기술력으로도 2~3 포인트는 더 올릴 수 있을 듯.........</p>
<p>게임 중 계속해서 마인드컨트롤을 해야 겠습니다.</p>
<p>게임하다 보면 다 잊어버려요.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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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님의 댓글

no_profile 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승부를 가리는 모든 스포츠종목에 적용되는 격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p>
<p>특히나 공을 매개로 하는 스포츠에서는 20%의 비축된 힘이 안정성을 배가시키는 역활을 하게</p>
<p>되는 것 같습니다.....탁구는 힘이 빠지면 비로소 1부가된다는 말도 있습니다..공감합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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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낚시님의 댓글

no_profile 무인도낚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말훌륭합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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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tyle7님의 댓글

no_profile prestyle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일본 속담에 장수하려면 복팔분(腹八分)이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위를 80%만 채우며 살면 장수한다는...</p>
<p>저는 이말을 제 삶의 여러 신조 가운데 하나로 삼고 있었는데 탁구에서는 전혀 그렇지 못했군요...</p>
<p>정말 이곳에 와서 인생을 새로 배우는 느낌입니다.&nbsp; 좋은 글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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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님의 댓글

no_profile 여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와우~ 나도 1부의 길이 보이는 군요</p>
<p>70정도 되면 힘이 다 빠질테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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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님의 댓글

no_profile 여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공감 : 너무 최대한의 힘으로 하니 정말 실수가 많더군요</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고수들 보면 랠리 위주의 경기를 하는데 하수들 보면 들어가면 이기고 아니면 "사장님 나이스샷~"이고 ㅎㅎ</p>
<p>&nbsp;</p>
<p>비공감 : 하수가 고수와 80프로의 힘으로 치면 그대로 코스로 당하거나 그냥 얻어 맞거나 아니면 랠리에서 그냥 지거나죠</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들어가면 그래도 포인트 딸 수 있으니 100프로의 공격해야 간간이나마 이길 수 있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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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렇게&nbsp;좋은&nbsp;글과 댓글들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p>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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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님의 댓글

no_profile 유학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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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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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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