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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시 사용된 라켓은 새롬이 님이 선물해 준 블레이드 입니다. 

저 목판으로서 탁구공을 치게되면 

주간도 아니고 야간에 

그 굉음 때문에 대번에 층간 소음 건으로 신고를 당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공이 아니라 

우리 작은 외손주가 어릴때  셀루로이즈로 만든 작품으로서 시행을 한것입니다.

그게 연습을 할때 많은 도움이 되곤 합니다. 

왜 ?

소리가 나지 않기에 ...

우리 작은 놈이 선견지명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객관적인 증거가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창의력이 뛰어나다고 하여 그 부문의 무슨 상을 받았다는 거지요.

그건 그렇고 

임팩트 이전에 제가 하는 동작을 잘 보십시요.

라켓면에 공이 닿음과 동시에 

아니 

닿기 이전에서 부터 

라켓은 이미 일정한 입력 값대로의 스윙궤적으로 나아가고 있는 중에 

임팩트가 되면서 동시에 

라켓면이 공을 

쳐 버리면서 전광석화 격으로 라켓면이 빠져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공도 두텁게 쳐 낼수가 있게 됩니다.

아래 영상에서의 라켓동작과 제 동작을 한번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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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차이가 나는지 알겠습니까?

중국 청년의 경우, 한 부분만이 아나라 여러모로 문제가 있게 치고 있는 겁니다.^^

제 파트너의 경우에도 중국 청년 처럼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에 대하여 알려주고자 하는데도

전혀 알려고 하지 않으니...

억지로 알려 줄수도 없고 ...

이 부분을 좀더 자세히 알려 드리자면 ...

제가 다시한번 영상을 찍어 올께요.

이번에는 공을 치지 않고 라켓의 동작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영상이 수정 화면에서는 나오는데

완료하고 나오면 되지를 않네요.

할수 없이 또 그림 파일로 만들든지 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파일량이 커져서 문제가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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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큰 문제는 이곳 게시판이 10메가 정도도 수용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화면을 좀더 키워 볼까요?

{이미지:3} 

별 차이가 없네요.^^ 

좌우간에 제가 하는 동작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 건지 감을 잡을 수 있겠지요?

좀 많이 크게 했습니다.^^

라켓각도는 거의 90도로 했는데 실제로 공을 칠 때에는 좀 숙여주어야 합니다.

일반 민 공일 경우에는 약 7, 80 정도로 하면 될 것입니다만

저는 

라켓각의 문제가 아니라 

라켓면의 유지 부분과 

그리고 

라켓의 궤적을 주안점으로 말하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다음에는 

마음이 나면 

회내전 동작 등에 대하여 말씀을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마음이 나지 않으면 도무지 뭘 못하는 성격이어서...^^)

맨 마직막의  그림이 

그래도

좀 크니까 동작을 보다 잘 이해를 하겠지요?

참고로 말을 하자면

반드시

그립을 제대로 잡아서 -임팩트를 할때를 말하는 것임-

헤드를 후려주어야 합니다.(그래야 헤드가 힘이 있게 움직이면서 공을 제대로 쳐 낼수가 있는 것임) 

중국 청년의 경우에는 그립과 헤드가 통으로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라켓면의 문제는 그만 두고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