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 영상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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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팔을 끌어와서 던지는 동작을 선 보여 드리겠습니다.
(비망록 차원에서 미리 적어 놓는 것임)
이 부분은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왜 ?
수많고 많은 사람들이 이 동작의 원리를 모른채 스윙을 잘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죽하면 스윙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어야한다라고 하겠습니까 !!
먼저 설명을 좀 드리자면
포워드 스윙 시에서
타격의 최종 부위인 하완은
팔 전체의 모양인 L자로 된 상태에서
자세히 말을 하자면 복잡하니까
이해하기 쉽게
극언을 해서 말을 하자면
팔꿈치의 각도에 현저히 변화를 줄 정도로
까닥거려 지면서 치는게 절대로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니
그것 보다
L자 상태인 팔에서
우측에 놓여진 하완이
팔꿈치를
정지 상태로 해서
좌측으로 위치 이동을 하는 식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는 거지요.
그렇게 되는게 아니고
마치 콤파스에 달린 연필의 움직임 처럼
상완을 축으로 하고
그리고
팔꿈치라는 기점을 중심삼아서 회전을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게 되어야
하완이 상완에 의해 끌리어 지는 중에
임팩트가 되어지면서
끌리어지는 과정의 한 일환속에서 하완이 던져지는 것이 됩니다.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로 들리나요?
아,
이거 진짜 실감나게 시연을 하자면 테니스로 해야 되는데...
그러면
소리도 기차게
피웅 ~~~~
하는 맑디 맑은 금속성 소리를 내어지게 되지요.
아무튼 시간이 나고
마음이 나면 시연해 드리겠습니다.
혹 초보자 분들이 계시면 많이 기대해도 좋을 것이지만
과연 이해를 하시려나 모르겠습다.
그런데
사진 촬영시 문제는
누가 찍어 주는 것도 아니고 해서
카메라 렌즈를 제대로 향하게 하고 있는 건지 그것도 신경이 쓰이고
무엇보다도
조금이라도 얼쩡거리게 되면
파일량이 순식간에 많아져 가기에 마음이 급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분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동작을 보여드리기에는 원초적인 애로점을 안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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