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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및 포워드 스윙시에는  

일반적으로는 

우좌측 다리가 회전 축이 되어서 그 축을 기점으로 해서 몸통이 돌아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혹자의 경우에는

그렇게 되는게 아니고 척추가 회전축이 되어야 한다라고 주장을 합니다.

물론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좌우측 발에 실리는 힘의 배분은 

5 대 5 식이 되어야 하는데 

그럴 경우,

몸통의 좌우 전체를 제대로 활용할수가 없어서 

강력한 파워를 내는데에는 절대로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왜 ?

몸통의 꼬임을 제대로 해 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혹자의 경우, 왜 그런 주장을 할까요?

그것은 몸통의 회전축이 척추라는 거지요.

예, 맞습니다.

몸통 자체의 회전 축은 척추가 맞습니다.

하지만 

혹자의 경우, 

백스윙 및 포워드 스윙시 

체중이동이 일어나 지면서 척추선의 횡적인 이동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만 알고 둘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고슴** 님의 

아래의 이런 그림설명 마저도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을 하게 됩니다.

역 U자 형태의 체중이동 현상마저도 부정을 하구요.

그건 

엄연한 현상이 아니라 

실제하지 않는 

단순한 이미지에 불과하다라는 이상한 얘길 하면서 ...

좌우측 다리의 회전축 형성 및 그 동작에 대하여 

맛보기 정도로  보여 드리자면 이렇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해하기 쉽게끔  

일부러 조금 과장되게 많이 움직였음을 감안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지:0} 

한방 식의 공격이 아닌한 

일반적으로는 포워드 스윙시 몸체가 정면을 봐야 합니다.

좌측으로 넘어가면 좋지 않다는 거지요.(좌측 어깨를 많이 열지 말라는 것임)

하지만

제 동작에서는 그런 것에 핀트를 맞춘게 아니고

좌우측 다리 부위의 회전축을 형성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기에 그 점을 감안하시라는 겁니다.

참고적으로 

포워드 스윙시,

왼쪽 어깨가 많이 열리지 않도록 하려면 

스텐스의 형태면에서 볼때, 

평행 스텐스 (오픈 스텐스) 보다는 

좌측 다리를 우측 다리보다 더 앞서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