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님=새롬이님 이신가요?
아님 글을 그대로 퍼오시는건가요?
예전 새롬이님 글 읽는거같은 느낌이 드는데,
용어에, 늬앙스에, 스타일에 거의 흡사하네요...
그리고 글 자체는...
현실과는 괴리된 논문을 읽는 거 같습니다.
좀 더 생체인에 맞는 편한 설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롬이 님과는 친한 지기사이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그곳을 탈퇴하고 나왔지만 ...(서운한 감정때문에 ...)

말씀했다시피
탁구를 이론적으로 연구하는 스타일이 서로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연구하는 치열성 적인 면도 그렇고...

하지만
저는 용어의 사용에 있어서 결코 실제와 괴리된 언어를 쓰지 않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동작을 제 나름대로 분석을 해서 설명을 하자니
그렇게 보여 질 뿐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결코 뜬 구름 잡는 식으로 얘길 하지 않습니다.

어디서 글을 퍼온다?
그러면 제가 펀글이라고 하지요.

그렇게 보시면 절 잘못봐도 한참을 잘 못본 것입니다.

이전에도 제가 쓴 글을  대하는 저의 동료분들 왈,
많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시하여 수사보고서 같은 경우,
제 글이 마치 판사의 판결문 같다고도 했구요.

왜 거의가 제 글의 스타일을 어려워 하는가 하면
저는 인과관계 등등을  매우 세심히 따져서 글을 쓰기 때문입니다.

기술 토론중 충주에서 만나자고 하시고 새x이님이 혼쾌이 수락하고
이후 만남을 회피하고  탈퇴하신거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상완,하완... 뜻도 잘 모르겠는 키네틱체인,지면반력이든...
탁구란 즐거운 운동을 하는 우리 생활체육인들에게 무얼 굳이 그리 어렵게 설파하려는지.
선출코치들이 키네틱같은 그런 소릴 들으면 어찌 받아드릴런지...(저는 레슨받으면서 코치로부터 그런 어려운 말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어서...)
그런 어려운 말보다는 우리 생활체육인들이 눈으로 보고 참조하여 응용가능한 동영상물이 더 감이 잘 옵니다. 여기 이곳 탁구사이트인 고고탁에 차고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