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으로서의 하완인 그 기능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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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생각해 본 것입니다.
기존에 이미 알고 있었기는 하나 그 부분이 더욱 더 절절하게 다가오더라는 거지요.
그게 뭐냐 하면
손목을 회전시킬 때
그 축이 되는 하완을 더욱 잘 이용해야만 하겠다라는 것입니다.
하완은
상완을 축으로 할 경우,
회전체로서의 객체가 됩니다.
그런가 하면
손목이 회전을 하게 될 때에는
돌아가지는 객체인 손목의 회전축이 되는것입니다.
드라이브 시
공의 회전량을 늘리려고 하면
상완을 회전축으로 한 하완의 각운동량을 가능한 한 줄이고
대신
하완을 축으로 한 손목의 각운동량을 증대시켜야만 하겠더라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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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이 들자
문득
이전에 유남규 감독께서 어느 원포인트 렛슨 장에서 했던 얘기가 떠 올랐습니다.
무슨 얘기?
제가 생각했던 바와 같은 그런 맥락의 내용이였습니다.
참된 주관적 진실은 객관과 동일시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경험들을 이리 저리 테스트 하여 스스로 검증것들에 대하여
이게
객관적으로도 옳은 사실일 것이라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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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5님의 댓글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탁구에서는 손목이 크게 쓰여지지는 않습니다. 팔꿈치를 축으로 스윙하는 과정에서 공을 잡았다가 짧게 쓰여집니다. 그렇게 않해도 공은 넘어가는데 회전과 파워를 더 주기 위해 하는 동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