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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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서도 기쁜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단
이곳에서도 동일하게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뭐냐 하면
이곳에서
글을 쓰는 흥미 자체를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저는
원래 어린아이와 같은 사회적 약자를 좋아라는 기질이 많았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였을까요?
저는 운동에서도 초보자 분들을 자연히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스윙의 원리를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잘 전달 해 줄수 있을까 싶어서 늘 생각하곤 했지요.
제가 시연해 보는 영상을 자꾸 찍어 올렸던 것도 그래서 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더는 이곳에서 그렇게까지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대신
그간에 비공개로 잠가두었던 제 블로그를
적어도
운동 분야에서는 공개로 전환해 두고서
그곳에다 제 영상을 올리고자 합니다.
그러기에
혹 초보자 분들께서는 그 점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보자 분들이 보시면 많이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왜냐 하면
초보자 분들과 실제로 연습을 하면서 그들의 결점이 뭔지를
그간에 너무도 잘 보아 왔기에
실제적인 도움을 제가 드릴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 블로그 주소입니다.
https://blog.naver.com/cis1227
댓글목록
으아님의 댓글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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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홍보를 하셨네요. 그러니까 글을 쓰시는 목적이 자기성찰 자기와의 대화 이런거 보다는 좀 더 많은 분들이 님의 글을 읽어보고 인정해 주시기를 바라시는거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인간사정상 정상입니다. 그냥 그것을 솔직히 인정하시면 좀 더 진솔한 친구들을 사귀실 수 있을겁니다. 자꾸 좀 더 다른 멋져보이는걸로 덮어보려고 해봤자 반발만 더 살 뿐입니다. 건강하십시요.
uk82님의 댓글
u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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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생기기전이었다면
조금 효과가 있었을것 같아요
고고탁 자게를 더럽히기 전이었어도
조금 효과 있었을것 같아요
낙엽송님의 댓글
낙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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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이든, 글이든, 탁구기술 향상을 위한 이해와 습득 등의 팁을 그런 식으로 주는 건 오만이거나 넌센스입니다. 하수에게 탁구 기술이나 감각을 설명하려 할 때는 일상의 것들을 이용하기도 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동원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전제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어느 한 기술이라도 전체적인 탁구 자세를 형성해가는데 잘 연결되고 어우러져야 한다는 전제가 따릅니다.
다시말해 기술 하나하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온전한 자세를 이뤄가야 하는데, 배움이님의 그런 아이디어들은 동떨어진 데다 좋은 자세를 형성하기엔 오히려 방해거리가 될 여지가 많습니다. 시연한 기술의 예들도 기본기술의 감각체득하곤 거리가 멀고 탁구 기본기, 기술에 대한 본인의 이해도에도 문제가 있으니 직접 레슨을 받아보면서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역시 그렇습니다. 기본기가 흐트러지면 선출 찾아가서 다시 가다듬고는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