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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탁구용어의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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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좋아하는 탁구인입니다.

 

대한탁구협회에서 탁구용어를 올바르게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조> 2020년 ITTF 핸드북 번역 

 

올바른 탁구용어 정립은 언제가 되었든 해야 할 일입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국제탁구협회 또는 탁구종주국인 영국에서 사용하는 용어 그대로 쓰면 될 일입니다.

한국이 탁구의 갈라파고스가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 때를 계기로 탁구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탁구포털의 주인장, 유튜버 그리고 인터넷상의 각종 미디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동참이 필요합니다.

 

1. 올바른 탁구용어의 정립

 

2. 탁구용어

 

감사합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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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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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찬님 생각과 제 생각이 정확히 일치하는군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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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립소님  열일 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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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가 오리랍이 좀 넓어서요.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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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

사실 저는 온라인 싸이트에다가 글을 남기는 성격이 아닌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남깁니다.  2016년도부터 탁구를 다시 시작하면서부터 고고탁 회원으로 등록하게 되었고, 필요한 정보를 얻다가, 탁구에 관해서 가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총선 몇 개월전에 코로나와 관련해서 말도 안되는 글들이 올라와서 그걸 바로 잡고자 글을 올리기 시작했었죠. 정치적인 견해 자체는 저랑 다른 생각을 해도 상관없는데, 제 견해가 항상 옮은것도 아니고.... 가장 황당한건 자신이 지지하는 쪽에 유리하게 거짓 정보를 서슴치 않고 올리고, 비상식적인 해석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도 황당해서 저는 아직도 그때 글 올렸던 분들이 댓글 알바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진실을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좀 관심이 다방면으로 많은 편인데, 탁구와 관련해서는 탁구용어문제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계기는 저역시 한국에서 초딩때 탁구를 배운 경험이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쇼트, 커트, 드라이브, 포핸드 롱이니 하는 용어에 익숙해있었고, 여기 와서도 그 용어를 썼었습니다. (화, 백은 초딩때도 영어가 아니란걸 알고 있었습니다.) 의외로 여기에서 탁구를 치는 제 연배혹은 윗 세대 교포 탁구인들은 전부 한국식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실은 대부분의 미국 교민들은 영어를 능통하게 구사하지 못 해서, 미국인 혹은 다른 영어권 외국인과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고, 탁구 자체가 미국에서는 극소수만 즐기는 스포츠입니다. 저는 제 성격, 영어 구사능력, 제 교제범위등 여러가지 이유로 영어권 탁구인들과 부담없이 소통하는데, 이러면서 우리나라 탁구용어로는 소통이 안된다는걸 깨닫게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가끔 탁구 용어 문제에 대한 제 의견을 올렸는데, 이번에 은하세님 글올리는걸 읽어보면서 심각한 오류가 있어서 몇 가지를 집어주고 있습니다.  은하세님도 저같이 용어문제에 관심이 지대하고, 열정이 좋은걸 알겠는데, 주장이 편협해서 (opinionated) community를 misleading하는 부분이 많아서 제가 좀 걱정하고 있고, 틈틈히 올바른 정보를 올려서 균형을 맟추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어떤 분을은 좀 글 읽는게 지겨우실도 있는데, 제 생각에는 잘 못된 용어가 고착되는것 보다 지금 좀 피곤한게 낮다고 생각합니다.

정치, 경제, 외교, 군사, 사회 제도, 문화 문제는 제가 꾸준히 관심을 가져오던 분야입니다. 외국 생활 (미국, 유럽)을 많이 하다보니,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고,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니, 어떤게 좋고, 나쁘고에 대한 나름데로의 주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동경하던 유럽 나라가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스웨덴이었습니다. 그래서 독일에 갔을때 한달만에 바로 스웨덴 여행을 하고 정말 이나라가 배울게 많다는 걸 확인 하였고, 독일에서는 계속 생활하면서 독일은 정말 기초가 튼튼한 나라란걸 몸소 체험하게 되었고, 프랑스는 제가 그동안 허상을 보아왔고, 허접하단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네덜란드는 유럽에 가자마자 흥미를 잃었고요.  코로나가 한참 번지던 3 ~ 4월에 제가 여기 지인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유럽의 상황이 심각한데, 독일이 무너지면 유럽은 더 이상 희망이 없다라고.  결국 독일이 상황을 역전시키고, 다른 유럽 국가도 독일을 필두로 상황을 조금씩 호전시키기 시작하더라구요.  스웨덴은 이번 코로나 사태에는 맥없이 나가 떨어졌는데, 그 이외에 지금까지 쌓아올린 그들의 학문적, 문화적,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성과는 너무 눈이 부싶니다. 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단지 인구가 1000만도 안되는 국가에서 2차대전 이후에 한번도 전투기를 수입해서 쓴적이 없는 진정한 자주국방의 나라. 제가 항상 동경하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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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부러운 삶을 사시네요..^^
사람이 한 평생 사는데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만나면서 사는게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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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에 유학 나온거는 제 전공분야에서 좀 더 많이 배워서 귀국후에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었었습니다. 공부끝나고 가정적인 이유로 결국은 미국에 계속 체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좀 호기심이 아주 많은 편이고, 이공계공부를 하기는 했지만,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또 살다보니, 미국이외에 다른 나라에서 살고 일하게 되는 기회를 우연히 가지게 되었습니다. 좀 관심히 있었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목매고 달려든것도 아니구요. 평소에 다방면에 관심가지고 하다보니 또 기회가 될때마다 그런 관점에서 쳐다보고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고고탁님 말씀대로 다른 경험을 한 분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배우게 되는게 많은데, 이게 누구는 우월하고 누구는 열등하다의 개념이 아니고, 이런 문제를 이 친구들은 이런 생각지도 못 한 방식으로 접근해서 해결하네라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이게 생각의 폭이 확장되는건데, 좋은 경험은 맞습니다.  저도 고고탁님이나 여기에서 온라인상으로 만나뵙는 낙엽송님, 저와 견해는 좀 틀리지만 좋은 글 올려주시는 탁구친구님,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정다운님같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미 선진국이고, 고고탁님은 하고 싶은 일을 행복하게 하시면서 살고 계십니다. 요즘 상황이 안 좋아져서 답답하시겠지만, 저는 고고탁님 능력이면 사업적으로도 성공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고고탁님 탁구경기 동영상을 보았는데, 탁구를 아주 잘 치시네요. 저보다는 고수인거 같습니다.
아 참, 제가 외국 생활을 많이 하다가 느낀건데, 미국을 제외하고 거의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탁구가 인기 운동 종목이라, 탁구가 외국여행할때 현지인들과 교제를 쉽게할수 있는 하나의 소통 체널 역할을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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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제 탁구는 별로고 입탁구는 정말 잘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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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님의 댓글

no_profile 솔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alypso님께서 쓰신 글들은 잘 읽고 있습니다.
차후 칼립소님과 즐탁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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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역시 이곳 웹사이트에서 교재를 했던 좋은분들과 수인사할 기회글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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